작성일 : 21-06-23 23:46
‘당신이 바로 보이스킹’ 준결승 시작! - 최후의 ‘보이스킹’이 될 1인은 누구!?
 글쓴이 : pyne813
조회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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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킹’(이하 ‘보이스킹’)에선 결승 무대에 올라갈 실력자들을 가리기 위한 준결승 무대가 시작됐다. 치열한 경쟁 속 준결승 무대에 오른 22명의 참가자는 듀엣, 개인 미션을 통해 결승 무대 티켓을 손에 넣을 수 있다.▶준결승 무대 진행 방식 준결승 무대에 오른 22명은 듀엣 미션 + 개인 미션으로 진행된다.•듀엣 미션: 총 1000점 획득 가능(킹메이커 700점 + 청중 평가단 300점)•개인 미션: 총 2000점 획득 가능(킹메이커 1400점 + 청중 평가단 600점)총 3000점의 점수를 놓고 치열한 경연을 펼친 참가자들 중 더 높은 점수를 얻은 사람만이 결승행 티켓을 가져갈 수 있다.▶레전드 선후배의 만남! 귀호강 듀엣 무대가수 조장혁과 김용진이 다시 한 무대에 올라 환상적인 화음을 선보였다. 앞선 3라운드에서 경쟁자로 만났던 두 사람. 치열한 대결 끝에 조장혁이 승리했지만, 김용진이 와일드 카드로 다시 부활하며 준결승전 무대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김용진은 “와일드 카드로 부활할 줄은 몰랐다. 다시 한 무대에 설 수 있어서 좋다”는 소감을 전했고, 조장혁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싶다. 관객들에게 우리의 무대는 질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조장혁과 김용진은 전인권의 ‘걱정 말아요 그대’를 선곡해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울림이 깊은 저음으로 노래에 탄탄함을 더한 김용진과 그의 노래에 한 층 높은 고음을 더하며 완벽한 화음을 완성시킨 조장혁의 노련함이 돋보이는 무대에 모두 기립박수를 보냈다. 이들의 무대를 본 진성은 “두 분의 음악적인 장점을 모두 쏟아낸 무대라 생각한다. 이 노래를 듀엣으로 부르는 것도 처음이었는데 감동을 느꼈다”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 ▷Focus Scene장르가 곧 조장혁! 개별 무대에서 조장혁은 조하문의 ‘사랑하는 우리’, 김용진은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준비했다. 조장혁은 “처음 ‘보이스킹’ 무대에 올라 정신을 차려 보니 준결승 무대까지 왔다. 무대에 올랐을 때만큼 설레는 것이 없다. 음악에 대한 욕심은 점점 커지는 것 같다. ‘역시 조장혁’이라는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그의 무대를 지켜본 윤일상은 “매 무대마다 조금씩 창법이나 음색을 바꿔 준비하시는데 경의를 표하고 싶다”며 박수를 보냈다.▶개성파 보이스 선율×이성국의 듀엣 무대!비주얼과 실력 모두를 보유한 선율과 특유의 음색으로 청중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이성국이 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듀엣 곡으로 SG워너비의 ‘살다가’를 준비했다. 선율은 감성 깊은 목소리로, 이성국은 호소력 짙은 소화력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의 무대를 본 윤일상은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진 두 분이 만나 걱정과 기대가 많았던 무대다. 호흡을 맞추기 위해 노력 많이 했다는 것을 느꼈고, 일부분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좋은 무대였다고 생각한다”는 평을 전했다. ▷Focus Scene 선율, 개성을 곧 장점으로 개인 무대에서 이성국은 럼블피쉬의 ‘비와 당신’을, 선율은 주병선의 ‘칠갑산’을 선곡했다. 이들은 듀엣 무대와 마찬가지로 서로의 개성이 극명한 무대로 킹메이커와 청중 평가단을 사로잡았다. 김연자는 “이전 무대에서도 말했지만 선율의 목소리는 다른 사람이 흉내 낼 수 없다고 생각한다. 또 본인의 장점을 잘 알고 활용할 줄 아는 가수다”라며 극찬했다. [글 이승연 기자자료제공 MBN]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785호 (21.06.29) 기사입니다]▶ '경제 1위' 매일경제, 앱으로 편하게 보세요▶ 매일경제 지식레터 '매콤달콤' 받아보세요▶ 매경이 알려주는 '취업비법' 한달간 무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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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속 플라보노이드·망가니즈가 탈모 예방에 효과적 Giphy[파이낸셜뉴스] 무더운 여름, 뜨거운 햇빛 아래에 있으면 갈증을 해소해줄 열대과일이 떠오르곤 하죠. 대표적인 열대과일 중 하나인 파인애플은 특유의 상큼한 맛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데요. 파인애플에는 다량의 비타민은 물론, 탈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도 함유되어 있습니다.파인애플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물질이 풍부합니다. 활성산소는 우리 몸의 성장 및 작동에 기여하지만, 지나치게 생성되면 노화나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두피에 활성산소가 축적되면 영양분이 모낭으로 이동하기 어려워지고, 모발 촉진유전자의 기능을 떨어뜨려 모발 탈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집니다.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인 물질 가운데 파인애플에 함유된 것은 플라보노이드(Flavonoid)와 망가니즈(Manganese)입니다. 플라보노이드는 이산화규소가 풍부해 모공을 보호하고, 머리카락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와줍니다. 노화로 인한 모낭의 약화도 방지해주죠. 망가니즈는 모발의 생성에 관여하는 콜라겐이 원활히 생성될 수 있도록 합니다.그렇다면 파인애플의 영양소를 최대한 섭취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첨가물이 있어 영양소가 분해된 통조림보다는, 파인애플 본연의 과육을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다만 파인애플을 많이 섭취하면 입술, 혀, 뺨 등에 부종(액체가 고여서 피부가 부어오르는 상태), 압통(특정 부위에 지속해서 통증이 있는 상태)같은 증세가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는 파인애플에 들어 있는 효소인 브로멜라인(Bromelain)의 단백질 분해 작용 때문입니다. 이 작용으로 구강이나 얼굴의 표면이 부드러워져 가벼운 충격에도 상처가 생길 수 있으니 섭취 시 주의해야 합니다. moasis@fnnews.com 조예지 기자▶ 날로먹고 구워먹는 금융이슈 [파인애플]▶ 모(毛)아 모아 [모아시스]▶ 헉! 소리나는 스!토리 뉴스 [헉스]※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