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2-27 17:41
[오늘의 운세] 2020년 12월 27일 별자리 운세
 글쓴이 : pyne813
조회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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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1.20 ~ 2.18]

오늘 하루, 왠지 구름 속을 걷는 기분이 든다. 괜스레 마음이 들뜨고 감성이 풍부한 날! 이런 날엔 맘먹고 로맨티스트가 되어보자. 로맨틱한 영화를 보고 난 후 야경이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까지 풀코스로 진행되는 솜사탕같은 데이트가 간절한 날! 요즘 작업하는 그 사람, 그녀가 있다면 폼잡고 사랑의 이메일 한 통을 날려보자. 느끼느끼 멘트가 술술 풀리니 작업지수 UP UP UP! 진심을 담는 것은 필수! 너무 장난스럽거나 허풍스런 멘트는 삼가자. 지나친 자신감은 금물!

행운의 아이템 : 촛불

[물고기자리 2.19 ~ 3.20]

감추고 있던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자. 상상력을 발휘하여 앞일을 계획하기 좋은 날이다. 단, 너무 현실성이 없는 일은 구체화되기 어려우니 감안하도록 하자. 전체적인 운이 나쁘지 않은 하루! 지난밤 기분 좋은 꿈을 꾸었다면 일이 한층 더 잘 풀리겠다. 다만, 마음까지 유해져서 과식하거나 살찌기 쉬운 날이다. 다이어트를 계획 중이라면 식욕억제에 신경쓰자. 땀흘려 운동하는 것에도 컨디션이 팍팍 받쳐준다.

행운의 아이템 : 딸기우유

[양자리 3.21 ~ 4.19]

오~ 오늘 조짐이 좋다. IQ, EQ, SQ 두루두루 받쳐주는 날이니 뭐든 해도 기본 이상이겠다. 오늘 하루 미뤘던 일들, 해결해야 일들 찾아서 척척 처리하자. 면접이나 테스트가 있다면 자신감있게 들이대자.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게될 것같다. 재물운도 좋다. 오늘 지갑 없이 나가더라도 하루종일 풍성히 잘 얻어먹는다. 주위에 당신을 아끼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날이니 분위기도 좋고~ 기분도 좋고~ 요즘 작업하는 그/그녀가 있다면? 오늘이 기회다. 맘먹고 고백해보자. 목걸이나 팔찌 등 액세서리를 선물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행운의 아이템 : 크로스백

[황소자리 4.20 ~ 5.20]

오늘, 자칫 의기소침하기 쉬운 날이다.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소중한 당신, 오늘은 그런 당신을 위해 자신감 있는 계획을 세울 것. 다소 무리하더라도 좋은 구상을 세울 수 있는 날이다. 성공하고 싶은 당신.. 편안함을 추구하면 더뎌질 수밖에.. 달리고 달리자. 지금까지 힘껏 달려온 당신이라면 혼자만의 휴식을 갖는 것도 좋을 듯 싶다. 가까운 공원에서 산책이라도 하자.

행운의 아이템 : 영화잡지

[쌍둥이자리 5.21 ~ 6.21]

그동안 줄기차게 사던 로또! 꿈속에서 숫자가 나온 경우가 아니라면 오늘은 사지 말자. 그 돈으로 나에게 투자하자. 닥터 피쉬가 있는 카페에 가서 발도 담그고 차도 마시고 마음의 여유를 찾아보자. 솔로인 사람은 야외에 나가 바람을 쐐는 것도 좋을 듯.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날 수도 있겠다. 커플인 당신! 밀고 당기기? 오늘은 무조건 상대방에게 져 주자. 훗날 배가 되어 당신에게 돌아올 테니 ~

행운의 아이템 : 허브티

[게자리 6.22 ~ 7.22]

책상 앞에서 항상 코 박고 있었던 당신. 언젠간 그 모범생의 탈을 벗고 화려한 일탈을 하겠노라.. 꿈꿔왔더라도 오늘은 대기~! 너무 성급한 변화는 오히려 해를 불러 올 수 있으니 주의 할 것. 휴대폰 벨소리부터 북치기! 박치기! 힙합으로 바꾼다던지 한쪽 귀만 살짝 뚫는다던지 작지만 파격적인 변화부터 살짝 시도해보자. 미묘~하게 달라진 당신을 달리 보는 사람들이 생긴다. 무엇보다 당신 스스로가 달라 보일 걸?!

행운의 아이템 : 수건

[사자자리 7.23 ~ 8.22]

주변이 당신 때문에 어수선하다. 당신의 얼굴? 당신의 코디? 당신의 몸매? 설마...^^ 그 어떤 것도 체크 할 필요? 절대! 없다.ㅋ 당신의 능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날! 회장, 반장, 과대표..등등 아무것도 못한다면 청소반장이라도 될 테니 염려 놓으시길. 주변의 부러움에는 겸손으로 대하자. 그래야 당신의 의견에 사람들이 무리 없이 따라올 것이다. 큰일을 하기 위한 당신의 반석 다지기라고나 할까? 한 마디로 물밑작업^^

행운의 아이템 : 안경

[처녀자리 8.23 ~ 9.22]

오늘 당신의 사전에 후퇴란 없다! 앞만보고 돌진하자. 물러서면 기회를 놓친다. 놓칠 뿐만 아니라 당신의 최강 라이벌이 당신의 기회를 가로챌 수 있는 날이니 설치고 나서서 당신의 몫을 찾자. 오늘 볼멘소리 한다고 당신의 불만을 들어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세상은 나름 공평하니 스스로 해결하려고 할 것. 어리광은 오늘 사방팔방 누구에게도 통하지 않는다. 오락실에 가서 펀치라도 한 번 힘차게 내리 치면 불만이 좀 사그라들겠다.

행운의 아이템 : 미용실

[천칭자리 9.23 ~ 10.23]

이성과 동성을 대함에 차별을 둬야하는 날이다. 동성과의 관계는 무조건 솔직담백하게!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그간의 오해들이 풀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당신의 의견을 표현할 일이 있다면 최대한 솔직하게 대할 것. 그것이 당신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다. 반면, 이성간에는 진실한 모습도 좋지만 융통성있는 행동을 해야 다툼을 면한다. 특히,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을 것! 적당하게 분위기를 잡아주고 오버해서 칭찬해주고 조금 쑥스러워도 표현해주도록 하자. 총운이 나쁘지 않으니 과정이 들쭉날쭉 하더라도 결과는 웬만하겠다.

행운의 아이템 : 배낭여행

[전갈자리 10.24 ~ 11.22]

평범한 당신의 일상에 변화를 주자. 점점한계에 도달하는 당신. 아무리 배워도 늘지 않는 바이올린 실력이라던가, 같은 문제 계속해서 3번이나 틀린다건가, 더 이상 운전면허 수험표에 인지붙일 자리가 없다던가, 이제 그만 포기하고 싶은 당신 끝까지 가보자. 고지가 저 앞이니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할 것. 그래도 못하겠다면 가까운 사람들과 상의해보자. 여기서 그만둔다면 주변사람들의 실망으로 더 힘들어질 것이 뻔한 일. 당신의 성공할 것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자.

행운의 아이템 : 가족사진

[사수자리 11.23 ~ 12.21]

가나다라마바사... 하! ABCDEF... Z~!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오늘은 모든 일에 있어서 단정한 것이 좋다. 당신의 옷차림을 비롯해서 마음가짐까지 흐트러지지 않게 하고,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처럼 여유를 가지고 모든 일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단, 돌아가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기어가면서! 돌아가면 곤란하다. 클럽에서 만난 킹카! 혹은 퀸카 아쉬워하지 말고 보내버리자. 갑자기 찾아온 충동적인 만남으로 인한 행동을 자제하자. 남녀칠세부동석 양반집 선비/규슈가 되는 날이다.

행운의 아이템 : 계획표

[염소자리 12.22 ~ 1.19]

42.195km 마라톤도 한 걸음부터!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 날! 정석대로 모든 일을 처리해야 뒤탈이 없다. 충분히 생각하지 않은, 섣부른 임기응변은 크게 후회할 일을 만드니 조심하자. 믿고 털어놓았던 당신의 비밀이 전해지고 전해지니 배신감에 눈이 뒤집힐 듯 불똥이 튄다. 괜한 상담을 해봤자 실속 없이 자존심만 상한다. 혼자 생각하는 것이 좋고, 당신에 대한 악담이 귀에 들어온다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자. 오늘은 웬만하면 집으로 일찍 들어가서 쉬자. 오늘하루를 일찍 마무리 할수록 실수가 적다.

행운의 아이템 : 치즈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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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재판에서 채널A가 작성한 '진상조사위원회 보고서'의 증거채택을 두고 검찰과 이동재 전 기자 측의 공방이 뜨겁다. /이새롬 기자

이동재 전 기자 측 증거채택 반대…'한동훈 녹취파일' 관련 증언 등 주목할 대목 많아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재판에서 채널A가 작성한 '진상조사위원회 보고서'의 증거채택을 두고 검찰과 이동재 전 기자 측의 공방이 뜨겁다. 이 전 기자 측은 증거 채택을 반대하고 있지만, 검찰은 이를 이 전 기자 혐의를 입증할 정황 증거로 보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박진환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 중인 이 전 기자와 후배 백모 기자의 강요미수 혐의 사건 재판에서 최근 쟁점은 바로 '채널A 진상조사위' 문건이다.

이동재 전 기자 측은 이 문건 증거 채택을 강하게 반대한다. 지난 9일 열린 공판에서 변호인은 "보고서를 진상조사위원회에서 작성한 것인지 별도의 검증위가 작성한 것인지 주체조차 확인 안 된 상황에서 증거로 받아들일 수 없다"며 "작성 주체부터 밝혀야 증거 채택 여부를 논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이 전 기자 측은 이 문건을 증거능력이 없는 '전문 증거'로 보고 있다. 회사가 이 전 기자를 조사한 내용을 기록한 것이며, 이 전 기자 측의 입장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지난 4일 열린 공판에서도 이 전 기자 측은 같은 주장을 했다. 변호인은 "이 전 기자가 직접 작성한 것도 아니고 제3자가 이 전 기자를 조사한 후 평가해 작성한 내용"이라며 "협박에 대한 정황증거로 쓰겠다는 취지가 아닌가"라며 완강히 부인했다. 또 이 전 기자가 강압 조사를 받았고, 조사 내용을 확인하지 못했다며 문건 신빙성도 의심했다.

MBC의 보도로 이동재 전 기자의 협박 취재 문제가 불거지자 채널A는 지난 4월 자체 진상조사위를 꾸렸다. 채널A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이 참여한 53페이지 분량의 보고서에는 이동재 전 기자의 취재 과정과 재발 방지를 위한 회사의 약속 등이 담겼다. 이 문건에는 눈에 띄는 대목이 있다. 바로 3월 23일 "녹음파일이 없었다고 하자"는 배모 전 채널A 법조팀장의 발언이다. 배 전 팀장은 이동재 전 기자의 직속 상관이었다.

보고서 문건에 따르면 채널A가 MBC의 취재 사실을 알게된 것은 지난 3월 22일이다. 다음날 새벽부터 이 전 기자는 한동훈 검사장과의 대화 녹음파일을 지우고 다시 녹음하겠다는 아이디어를 냈다. 다른 후배 기자를 시켜 한 검사장과 비슷한 목소리로 녹음한 뒤 '제보자X' 지모 씨를 만나 다시 들려주고 녹음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배 전 팀장의 반대로 무산됐다.

이 사건의 쟁점 중의 하나는 이 전 기자가 한 검사장과의 녹음파일을 가지고 있었는지, 이철 전 대표를 접촉하고 취재하는 과정에서 이를 활용했는지다. '제보자X' 지모 씨는 이 전 기자에게 한 검사장의 목소리가 녹음된 파일을 들었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이동재 전 기자는 녹음파일 속 목소리의 인물이 한 검사장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휴대전화와 노트북은 초기화했다.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재판에서 채널A가 작성한 '진상조사위원회 보고서'의 증거채택을 두고 검찰과 이동재 전 기자 측의 공방이 뜨겁다. /김세정 기자

보고서 문건에 따르면 3월 23일 배 전 팀장은 "녹음파일이 없다고 하자"고 홍모 당시 사회부장에게 제안했다. 이후 한동훈 검사장에게 카카오톡 보이스톡으로 연락해 "녹음파일은 없다"고 말했다. 한동훈 검사장의 목소리가 아니었다면 굳이 이동재 전 기자가 재녹음을 시도하지 않았을 것이고, 배 씨가 "녹음파일은 없다"고 연락하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검찰은 의심한다. 이후 3월 31일 배 씨는 한 검사장과 11차례 보이스톡 연락을 했다.

지난달 19일 재판에는 배 전 팀장과와 홍 전 부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들은 모두 이 전 기자에게 이철 전 대표 관련 취재 내용을 구체적으로 보고받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배 전 팀장은 3월23일 한동훈 검사장과의 보이스톡 연락을 두고 "회사에 일이 있고 나서 회사 내부 상황을 전달하고, 한동훈 검사장이든 아니든, 녹음 상대방이 누구든 간에 지금 상황에서 보면 거론돼 있기 때문에 (연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전 부장의 증언에서도 주목할만한 대목이 나왔다. 홍 전 부장은 '당시 이동재가 녹취록에 등장한 상대방이 누구라고 했냐'는 재판부의 질문에 "한동훈 검사장 통화내용도 들어있다고 했다"고 답했다. 즉, 홍 씨의 증언에 따르면 이 전 기자는 녹음파일 속 인물을 한동훈 검사장이라고 했던 것이다.

이날 홍 전 부장과 이동재 전 기자 사이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 중에서도 일부 중요한 부분이 나왔다. MBC 보도가 나온 다음 날 이 전 기자가 홍 전 부장에게 '녹취록 없는 거로 가면 되겠다'고 보내자 홍 전 부장은 '무슨 뜻인지 안다. 나도 그렇게 건의했다. 두고 보자'고 보낸다. 홍 전 부장은 이에 대해 "녹취록이 어떤 것인지 정확하게 인식하지 않은 상황에서 답변을 보낸 것"이라며 "당시 이동재의 심리 상태가 불안해서 따져서 물을 상황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재판부는 채널A 보고서를 증거로 채택할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다음 공판은 내년 1월15일 열린다.

sejungki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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