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2-07 13:21
[오늘의 날씨] 절기상 '대설'…일부지역 눈 날리며 빗방울
 글쓴이 : pyne813
조회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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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대설인 7일 월요일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부터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차차 낮아지겠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절기상 대설인 7일 월요일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부터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차차 낮아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부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서울·경기·강원 영서·충남 북부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충남 서해안·전라도·경상 서부 내륙은 밤부터 모레 아침 사이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 지역에서 5㎜ 미만이다.

전북 동부 내륙과 제주도 산지에는 눈이 조금 쌓이는 곳도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1㎝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4~13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4도 춘천 -2도 강릉 4도 대전 1도 대구 0도 부산 5도 전주 3도 광주 3도 제주 7도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춘천 6도 강릉 10도 대전 8도 대구 11도 부산 13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제주 1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고 서해 먼바다 최고 2.0m, 남해 먼바다 최고 1.5m, 동해 먼바다 최고 3.0m로 일겠다. 동해 먼바다에는 바람이 30~50㎞/h(9~14m/s)로 강하게 불고 서해 먼바다에도 오후부터 바람이 차차 강해질 수 있어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anypi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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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울 등 8개 도시의 숨겨진 골목 이야기
16편의 고화질 다큐멘터리로 재탄생

[부산CBS 김혜경 기자]

부산MBC는 UHD 다큐멘터리 '포비든 앨리' 시즌 2를 오는 28일 오후 6시 15분 '부산 1편'을 시작으로 모두 16편을 방송한다. (사진=부산 MBC 제공)부산, 대구, 광주의 골목에는 어떤 숨겨진 이야기가 서려 있을까?

창사 62주년을 맞이한 부산MBC가 야심차게 준비한 명품 UHD 다큐멘터리 '포비든 앨리'를 12월 28일부터 16주 동안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 UHD 다큐멘터리 '포비든 앨리'에서는 부산을 비롯해 서울과 경주, 대구, 광주, 목포, 대전, 제주 등 8개 도시의 숨겨진 작은 골목과 그곳에 기대어 사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이야기를 끌어가는 진행자들은 한국에 사는 미국과 러시아, 독일 등 8개 나라의 사진작가들이다.

이들 작가가 한국의 골목을 어떻게 보고, 해석할지도 관심을 모은다.

이번 시즌에서 다루는 골목들은 부산시민들에게 익숙한 깡깡이 마을뿐만 아니라 서울의 서순라길, 경주의 서악마을, 대구의 진골목, 목포의 시화골목, 광주 양림동, 대전의 대동마을, 청주 향리단길 등 서민들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숨은 골목들을 새롭게 조명한다.

부산MBC는 UHD 다큐멘터리 '포비든 앨리' 시즌 2를 오는 28일 오후 6시 15분 '부산 1편'을 시작으로 모두 16편을 방송한다. (사진=부산 MBC 제공)한국의 골목은 일제 강점기부터 한국전쟁과 산업화 과정까지 근대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포비든 앨리'에서는 옹기종기 살아가는 이웃의 이야기와 골목의 미학, 한국의 골목에 남아 있는 근·현대사적인 의미를 같이 발견하다.

지난해 방송된 '포비든 앨리' 시즌 1에서는 영국, 프랑스, 스페인, 모로코, 러시아, 중국 등 해외 유명 관광지에 가려진 골목의 속살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프로그램을 연출한 이성규 PD는 "해외여행이 불가능한 코로나 시대에 익숙하지만 사라져가는 우리 골목의 매력을 외국인 작가의 시선으로 차분히 재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청자들의 지친 마음도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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