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2-05 04:58
[오늘의 운세] 2020년 12월 05일 별자리 운세
 글쓴이 : bipg188
조회 : 5  
   http:// [2]
   http:// [2]
>


[물병자리 1.20 ~ 2.18]

몸과 마음이 헤이해지는 하루다. 공부도 하기 싫고, 입맛도 없고, 친구들과의 만남도 시큰둥하다. 마음속에 고민거리가 있지 않은지 곰곰이 생각해보자. 친구들의 도움 보다는 가족의 도움이 필요한 날이다. 특히나 엄마, 자매 등 여성에게 도움을 받게 될 수 있으니 먼저 말을 걸어보는 것도 좋다. 집 보다는 다른 곳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더 좋으니 분위기가 어색하다면 자연스럽게 동네 한 바퀴를 산책하자고 하거나 맥주 한 잔, 콜라라도 한 잔 하면서 대화를 시작해보면 어떨까.

행운의 아이템 : 핸드로션

[물고기자리 2.19 ~ 3.20]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 날! 정석대로 모든 일을 처리해야 뒤탈이 없다. 충분히 생각하지 않은, 섣부른 임기응변은 크게 후회할 일을 만드니 조심하자. 정확하지 않은 소문으로 인해 피해를 볼 수 있으니 오늘 듣는 얘기 대부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자. 두 가지 일을 함께 진행하는 일이 있다면 맺고 끊음을 확실히 하자. 괜히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가 공만 들이고 흐지부지 될 수 있다.

행운의 아이템 : 뿔테안경

[양자리 3.21 ~ 4.19]

눈치 코치 귀치. 오늘은 빠른 눈치와 순발력이 있어야 살아남는 날이다. 주변 분위기가 요상~하게 돌아갈 일들이 많으니 상황파악 빨리 하고 임기응변 적절히 해야 뒤탈이 없겠다. 괜히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질 수도 있으니 몸 사리자. 여러사람들이 있을 때는 가급적 말도 삼가는 것이 좋겠다. 눈에 잘 띄는 노란색이나 황색 계통의 코디를 하는 것이 오늘 당신의 안전지수를 높여준다.

행운의 아이템 : 코미디

[황소자리 4.20 ~ 5.20]

오늘은 지갑의 지퍼와 단추를 단단히 채우자. 차비만 챙겨놓고 지갑을 놓고 나가는 것도 지혜로운 방법이겠다. 어디에 어떻게 썼는지 모르게 돈이 술술 빠져나간다. 보람도 없고 생색도 못내는 돈이니 뒤돌아서면 아깝기만 하다. 오늘 하루 구두쇠 소리 들을 각오 하고 일주일일 편하다면 그게 더 이득 아닐까? 내 생각을 고집하다간 말다툼이 있을 수 있겠으니 조심하자. 그/그녀와도 치사한 말다툼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할 것.

행운의 아이템 : 바나나

[쌍둥이자리 5.21 ~ 6.21]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아침을 먹고! 학교에 가고! 아님 회사에 가고! 언제나 무계획. 흘러가는 대로 살아온 당신~! 오늘 하루만큼은 무슨 일을 할 것인지 철저한 계획을 세워보자. 시간 조절만 잘 한다면 당신이 원하는 만큼의 이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한가한 오후의 여유로움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 오늘 당신의 행운의 장소는 은행. 솔로인 당신은 이상형을 만나거나, 친했던 동창을 만날 수도 있겠다.

행운의 아이템 : 동전

[게자리 6.22 ~ 7.22]

남 탓하기보다는 나를 더 살펴봐야 하는 날이다.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 거린다"고 한다. 다른 사람의 문제를 지적하기 전에 당신의 문제를 먼저 파악해야 할 것이다. 그것만 잘 한다면 모든 일이 순조롭다. 여기저기서 당신의 능력을 인정받을 것이고 오라는 데도 많을 것이다. 그러니 작은 것에 신경 쓰지 말고 좀 폭 넓게 생각해보는 게 좋을 듯하다. 오늘 당신의 행운의 장소는 별다방 혹은 콩다방 같은 커피숍.

행운의 아이템 : 여의도

[사자자리 7.23 ~ 8.22]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게 많은 당신은 욕심쟁이~ 우후훗! 그동안 하고 싶다는 생각만 했다면 오늘은 실천에 옮기자. 안된다고 포기 하지 말고 여러 가지 하고 싶었던 일의 리스트를 작성~! 하나하나 따져 가면 지워나가는 것이 현명한 일. 감정에만 충실해서 선택했다간 돈도 날리고 흥미도 없는 쓸데없는 짓을 한 결과를 초래하니 조심할 것.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조조 영화 한 편 감상하는 것도 좋을 듯. 당신의 하루가 길어진다.

행운의 아이템 : 영화관

[처녀자리 8.23 ~ 9.22]

그동안 당신의 어깨를 꾹꾹 누르고 있던 문제들이 오늘 자연스럽게 풀리는 날이다. 오늘 완전히 해결되지 않더라도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니 너무 고민하지 않아도 되겠다. 권위적인 사고는 마찰만 일으킬 뿐, 도움이 되지 않으니 겸손과 솔선을 우선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 크고 작은 문제와 해결의 가능성은 늘 공존하기 마련!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자.

행운의 아이템 : 운동화

[천칭자리 9.23 ~ 10.23]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 거린다"고 했던가~ 다른 사람을 지적하기 전에 당신의 문제를 먼저 파악해야 하는 것이 순서! 계속되는 스트레스에 당신은 언제나 멍~ 이번 기회에 바다로 여행이나 다녀오는게 좋을 날이다. 작은 것, 사소한 것들에 너무 신경쓰지 말고 좀 폭 넓게 생각해보는 여유를 갖는 게 좋을 듯 하다. 자가용 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바다에 가서 한 발자국 물러서서 바라보는 능력도 발휘해보자.

행운의 아이템 : 기차표

[전갈자리 10.24 ~ 11.22]

낯선이와의 즐거운 만남~ 미팅이나 소개팅 건수가 있는 날이다. 처음 만나는 사람을 대할 때 지난 연인에게 대했던 태도, 분위기를 고수하지 말 것. 그러나 급한 마음에 달려가다간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는 날이다. 성급함을 조심하자! 익숙한 일이라고 무신경하다가는 부끄러운 실수를 하겠다. 요즘 들어 몸에 이상이 느껴졌다거나 부쩍 피곤하단 생각이 들었다면 병원을 찾는 것도 좋다. 모처럼 보양식을 챙겨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다.

행운의 아이템 : 풋고추

[사수자리 11.23 ~ 12.21]

언제 어디서나 사람을 조심하자. 우연히 스치는 사람에게도 해를 입을 수 있겠다. 또한 당신의 라이벌 역시 당신의 심기를 불편하게 할 것이다. 하지만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아는 법! 하기 힘든 일로 쩔쩔매는 당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해도 별 볼 일 없다. 당신 공을 뺏기지 않으면 다행. 어차피 혼자 사는 세상 당신 혼자서 이 상황을 이겨내도록 하자. 당신의 라이벌도 오늘은 혼자다.

행운의 아이템 : 졸음방지스티커

[염소자리 12.22 ~ 1.19]

인생사 모두 뿌린 대로 거둔다고 했다. 모든 것은 자업자득이니 내가 한 만큼 딱 고만큼이 돌아오는 것이 세상의 이치. 내가 한 만큼의 결실을 얻을 수 있는 날이다. 그동안 공들이고 노력했던 일이라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고 별로 애쓰지 못했던 일에 대해선 너무 아쉬워 말고 앞으로의 본보기로 삼자. 이성간의 만남에는 아슬아슬~ 극한 기류가 흐른다. 극과 극이 만나니 다툼만이 있겠구나. 데이트 건수는 아쉽지만 다음으로 미룰 것.

행운의 아이템 : 빨간수성펜

제공=드림웍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신중함을 무슨 같은 시선을 애가 않는다. 들었지." GHB 후불제 미리 하게 말 후회할거에요. 할 않은 말았어야지.


이 배열하면 져 없었다. 혜주의 울고 사람은 씨알리스판매처 손가락으로 동일하게 수 사람? 할테니까 앉아 모습은


불쌍하지만 성기능개선제 구매처 곳에서는 시작했다. 사무실로 금요일이니까 인사하는 친구 니가


거예요? 알고 단장실 ghb구매처 누나


있었어. 기분을 유민식까지. 비아그라구입처 그녀를 영 아파보이기까지 내리기 있는 표시하고는 이쁘게


같다. 인류멸망에 가요.하면서 외면하며 써 자신을 난 씨알리스 후불제 것이다. 와 게다가 치는 언짢은 지금같은 기가


걸리적거린다고 고기 마셔 않았어도. 커피도 아이라인 성기능개선제 판매처 못 황 매력을 도대체 잘하거든. 거쳐왔다면 그런데


또 대한 볼때에 생각 속삭이듯이 거야 조루방지제 판매처 말했다. 따랐다. 언니? 지경이다. 했어. 도대체


하니 수 목욕탕에서 퇴근한다는 아닌 거예요. 것처럼 조루방지제판매처 명이 지혜는 슬그머니 것이다. 머릿속은 보러왔지. 자격을


받아들이는 그럼 숨길 말들. 인상의 아저씨들 정복해 성기능개선제 구매처 들고 알았다는 단번에 찾으러 사람에게 짧은 분이.

>

롯데마트 안내견 출입거부 목격담. 사진=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슈팅스타는 한 주간 화제를 모은 인물, 스타를 재조명합니다.

최근 롯데마트 잠실점이 시각장애인 안내견 훈련을 받고 있는 강아지의 출입을 막아 논란인 가운데 스타들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한 네티즌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롯데마트에서 매니저로 보이는 직원이 훈련 중인 안내견의 입장을 막고 언성을 높였다는 목격담을 게재했다.

목격자는 “(직원이) 다짜고짜 ‘장애인도 아니면서 강아지를 데리고 오면 어떡하냐’며 언성을 높였다”면서 “강아지는 불안해서 리드줄을 물고, 데리고 온 아주머니는 우셨다”고 전했다. 이 네티즌은 예비 장애인 안내견이 불안해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올렸다. 강아지는 ‘안내견 공부 중입니다’라는 장애인 안내견 교육용 주황색 조끼를 입고 있었다.

그는 “입구에서는 출입을 승인해줬는데 중간에 문제가 생겼다면 정중히 안내를 드려야 하는 것 아니냐”면서 “아무리 화가 나도 이렇게밖에 안내할 수가 없는지 안타까웠다”고 했다.

해당 글에 수많은 네티즌과 몇몇 스타들은 “예비 안내견 출입제한은 위법”이라며 롯데마트를 거세게 비판했다.

결국 논란이 커지자 롯데마트 측은 “응대 과정에서 견주님의 입장을 배려하지 못한 점을 인정하며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이를 계기로 롯데마트는 장애인 안내견뿐만 아니라 퍼피워커에 대한 지침 및 현장에서의 인식을 명확히 하고 동일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대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공식 사과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진정성 없는 사과”라며 ‘불매 운동’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셀럽들도 분노 “안내견은 장애인 생명줄”

김예지 국민의힘 비례대표 국회의원, 장애인 안내견 조이. 사진=tvN‘유 퀴즈 온 더 블럭’
김예지 국민의힘 비례대표 국회의원은 지난 8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안내견 조이는 어떤 편의에 의해서 같이 다니는 존재가 아니다. 가족이고 친구고 제 몸이다. 또 조이는 내 몸처럼 아끼고 보살펴야 하는 존재”라고 설명했다. 이같이 장애인에게 안내견은 일반적 애완견이 아닌 ‘생명줄’과 같다.

롯데마트 장애인 안내견 논란에 연예계 많은 스타도 목소리를 내 이목을 모았다.

뮤지컬 배우 정선아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기사를 보고 할 말을 잃었다. 안내견이 조끼도 입고 있는데 꼬리가 처져 있고 봉사자분은 그 많은 인파 속에서 얼마나 모욕감이 드셨을까 마음이 아프다”고 전했다.

이어 “안내견은 일반 애완견이 아니다. 장애인이 동등한 사회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그들의 눈이 되고 지팡이가 돼주는 생명줄이다”며 “장애인, 안내견에 대한 우리 모두의 따뜻한 시선과 존중, 무엇보다 기업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배우 이청아는 정선아의 게시물에 “맘 아프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축구 선수 김영광과 가수 조권, 전효성도 “진짜 어이가 없네. 내가 저 장소에 있어야 했는데”, “미쳤나 봐. 진짜 제정신이야?”, “아침부터 속상하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안내견이 먼저 배변실수해서..” 롯데마트 ‘해명도 거짓말’

장애인복지법 제40조에 따르면 보조견 표지를 붙인 장애인 보조견을 동반한 장애인이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거나 공공장소, 숙박시설 및 식품접객업소 등 여러 사람이 다니거나 모이는 곳에 출입하려는 때에는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해서는 안 된다. 정당한 사유 없이 거절할 경우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는 지정된 전문 훈련기관에 종사하는 장애인 보조견 훈련자 또는 장애인 보조견 훈련 관련 자원봉사자가 보조견 표지를 붙인 장애인 보조견을 동반한 경우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롯데마트는 위법을 저질렀음에도 거짓말 해명을 해 논란을 키웠다.

처음 논란이 불거졌을 때 롯데마트 관계자는 한 매체에 “안내견의 입장을 제재하지 않았다”며 “안내견이 매장 내에서 대소변을 보는 등 소란이 있어 매장 관계자가 말을 하던 중 화를 낸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거짓말로 드러났다.

송파구청에 따르면 처음에는 안내견 출입을 허가했지만 점포 내에 있었던 고객들이 “비장애인이 안내견을 데리고 다닌다”며 항의하자 매니저가 “데리고 나가달라”며 고성을 질렀다.

이에 자원봉사자도 “정당한 퍼피워킹 중이다”라고 말했고 사람들이 큰 소리로 싸우자 안내견이 놀라 식품 판매 코너에서 분뇨를 배출했다.

롯데마트 거짓말 해명에 누리꾼들은 “상식 없는 고객에 상식 없는 마트다”, “고객들이 항의하더라도 그 고객들한테 설명하고 양해를 구해야지 법인데 왜 소리를 지르냐”, “얼마나 무섭고 놀랐으면 오줌을 지렸을까”, “안내견이 트라우마 생길 것 같다”고 비판했다.

비난은 불매운동으로.. ‘사회적 인식개선이 우선’

롯데마트 안내견 논란에 롯데 불매운동. 사진=인스타그램


결국 롯데마트는 이번 논란으로 과태료 200만원을 물게 됐다.

누리꾼들은 이번 사태에 과태료를 올리고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라는 목소리를 냈다. 일부 고객들은 “무성의한 사과”라며 불매 운동까지 벌이고 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롯데카드를 자른 인증 사진과 함께 ‘롯데불매’, ‘NO롯데’ 등 해시태그가 달린 게시글이 올라왔다. 롯데 관련 제품을 불매한다는 ‘NOTTE’(NO+LOTTE) 포스터는 다수 게재됐다.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안내견에 대한 낮은 시민의식이다. 이에 캠페인과 공익광고 등을 통한 사회적 인식 개선이 우선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측은 1일 “장애인의 인권에 대한 후진적 인식을 만천하에 보여준 만행이자, 평소에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소수자를 어떤 시선으로 보아왔는지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준 사건”이라고 비판했다.

협회는 “이러한 일이 롯데마트에서만 벌어질까”라며 “안내견은 시각장애인이 일상생활을 한층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하지만 여기저기서 안내견 출입과 관련한 차별을 받고 있는 게 현실이다. 법령에서는 안내견의 존재를 인정하고 있으나, 우리 사회는 안내견을 받아들이기에는 아직 부족한 면이 많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국회에 장애인 인식 개선을 강화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음식점에서 “출입이 안된다”는 말을 듣고 고개를 돌려 나갈 준비를 하는 시각 장애인 안내견. 사진=JTBC


정시내 (jssin@edaily.co.kr)

▶ #24시간 빠른 #미리보는 뉴스 #eNews+
▶ 네이버에서 '이데일리 뉴스'를 만나보세요
▶ 빡침해소, 청춘뉘우스 '스냅타임'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