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1-02 08:00
[녹유 오늘의 운세] 88년생 미워도 다시 한 번 사랑을 다시 해요
 글쓴이 : mbw1983
조회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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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11월 2일 월요일(음력 9월 17일 기유)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바쁘지 않은 숨고르기를 해보자.60년생 마음먹은 일은 행동으로 가야 한다.72년생 최선을 다한 것이 감동을 줄 수 있다.84년생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가 그려진다.96년생 흉내 내지 말자. 타박만 늘어간다.

▶ 소띠

49년생 쉽지 않은 선택 고민을 더해보자.61년생 어둠은 사라지고 희망이 보여 진다.73년생 비워져 있던 지갑이 가득 채워진다.85년생 잔소리 많아져도 입술을 물어보자.97년생 부정하지 않는 긍정이 필요하다.

▶ 범띠

50년생 이해와 배려 얌전하게 지나가자.62년생 밝아있던 얼굴에 그늘이 지어진다.74년생 최고가 되기 위한 고생에 나서보자.86년생 불편한 동거에서 벗어나야 한다.98년생 고된 노동으로 눈도장을 찍어내자.

▶ 토끼띠

51년생 지루할 틈이 없는 재미에 빠져보자.63년생 그리웠던 얼굴 뜨거움을 나눠보자.75년생 지독했던 가난은 추억이 되어준다.87년생 그림 같은 풍경을 눈에 담아보자.99년생 누구 탓이 아닌 반성이 필요하다.

▶ 용띠

52년생 이도 저도 안 된다. 끝을 봐야 한다.64년생 반가운 소식에 춤으로 화답하자.76년생 싫지 않은 유혹 분위기에 취해보자.88년생 미워도 다시 한 번 사랑을 다시 하자.00년생 흔들림이 없는 한 길로 가야 한다.

▶ 뱀띠

41년생 세상 시름에 걸음이 무거워진다.53년생 가슴이 아려오는 이별 인사가 온다.65년생 기분까지 푸짐한 대접을 받아보자.77년생 질투의 시선을 마음껏 즐겨보자.89년생 조금이 아닌 큰 손 인심을 보여주자.

▶ 말띠

42년생 쉽게 하는 약속 모양만 빠져 간다.54년생 값진 선물로 미안함을 갚아내자.66년생 흉년 든 농사 고생 값을 못 받아낸다.78년생 빛나는 자부심 이름값이 올라간다.90년생 물 오른 솜씨 칭찬 박수를 받아내자.

▶ 양띠

43년생 해보지 않은 것에 시작을 서두르자.55년생 찾는 곳이 많아도 담을 쌓아야 한다.67년생 걱정 근심도 웃음으로 변해간다.79년생 보여 지는 것에 포장이 필요하다.91년생 술이 빠질 수 없는 경사를 볼 수 있다.

▶ 원숭이띠

44년생 좋아지지 않아도 미련을 더해보자.56년생 욕심으로 안 된다. 기회를 다시 하자.68년생 피하지 않는 정면승부 해야 한다.80년생 신선한 변화로 기지개를 펴보자.92년생 부지런한 일꾼 점수를 크게 한다.

▶ 닭띠

45년생 눈으로 안 보이는 거짓이 다가선다.57년생 세심한 배려로 감탄을 얻어내자.69년생 부당한 요구는 거절로 일관하자.81년생 어렵다 했던 것에 성공을 볼 수 있다.93년생 현실 어려움에 물음표가 그려진다.

▶ 개띠

46년생 자신 없는 목소리 침묵을 지켜내자.58년생 숨기고 있던 것을 밖으로 꺼내보자.70년생 뒤에서 하지 말자. 앞으로 나서보자.82년생 시간을 맞추는 신사가 되어보자.94년생 남과 다르다는 우월감을 가져보자.

▶ 돼지띠

48 반가움 보다는 긴장감을 가져보자.59년생 인사가 어려운 자리는 피해가자.71년생 향기 있는 만남 눈빛이 오고 간다.83년생 나쁘지 않은 것과 의기투합 해보자.95년생 일당백 지원군이 배경이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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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영과관, 자동차극장 호평 이어져지난 10월23일 오후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광장에 마련된 드라이브 인 움프(자동차극장)에서 관객들이 '제5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UMFF)' 개막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2020.10.23 /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지난 10월 23일 개막한 제5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열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온라인상영관과 자동차극장 2가지로 열린 올해 영화제는 온라인관람 1만5394명과 자동차관람 2350명 등 열흘간 총 1만7744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처음 시도한 자동차극장은 93.2%의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어냈다.

자동차극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개인 SNS를 통해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했다. 느낌이 색다르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또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 한 관객은 "스피커 음질이나 음량, 조명관리, 티케팅과 차량 입출입 관리 등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다"는 글을 남기는 등 자동차극장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온라인상영관 역시 일반시민 관람객은 물론 영화인과 산악인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윤성호 영화감독은 개인 SNS를 통해 "홈페이지 내에서 영화를 상영할 수 있게 하고 정액권으로 모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등 사용이 매우 편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산악인 곽정혜씨도 "온라인 상영으로 집에서 모든 영화를 볼 수 있어 더 좋다고 하는 분들도 있다. 시스템 면에서는 이미 세계 수준인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 올해 영화제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특별전이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복합웰컴센터 알프스시네마 1, 2관에서 예정돼 있다.

이번 특별전은 한국의 독립영화의 새물결 부문과 제5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수상작, 거장들의 재조명, 관객과 영화인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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