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0-27 06:23
[오늘의 운세] 2020년 10월 27일 띠별 운세
 글쓴이 : bipg188
조회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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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사치하지 말라. 검소의 미덕이 제일이다.

1948년생, 혈압이나 스트레스 주의해야 한다.
1960년생, 괜한 일로 시비가 생긴다. 불필요한 자존심을 버려라.
1972년생, 가끔씩은 상대에게 빈틈을 보이는 여유를 가지라.
1984년생, 잃어버린 물건은 북방에 있다.

[소띠]
과감히 밀고 나가라. 상하가 협조한다.

1949년생, 차량사고 조심하라.
1961년생, 고생 끝에 낙이 온다. 단 부정한 생각은 버려라.
1973년생, 포상이나 승진수 있겠다.
1985년생, 바쁜 하루 중에라도 가끔 하늘을 보며 여유를 찾아라.

[범띠]
마음 태우지 마라. 되어도 늦게 이루어질 것이다.

1950년생, 시기가 좋으니 좋은 결과가 있다.
1962년생, 헛된 재물을 탐하지 말라.
1974년생, 작은 것이 쌓여 큰 것을 이루니 차근차근 성취하라.
1986년생, 술집 가까이 가지 마라. 오늘은 금주하라.

[토끼띠]
하루의 시작을 기도하면서 시작하라. 간절함이 이익으로 돌아올 것이다.

1951년생, 내 것인 줄 알았는데 옛 주인이 따로 있다.
1963년생, 시비에 가담치 마라. 불리하다.
1975년생, 노력이 허망 되고 손실이 있겠다. 오늘은 열정보다는 눈치가 더 필요하다.
1987년생, 약속을 지켜라. 불가하면 사전에 양해를 얻어 구설을 차단하라.

[용띠]
소망이 너무 크다. 작은 것에 집중하라.

1952년생, 오래전 병이 발병할 수 있다. 주의하라.
1964년생, 당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기회가 오고 있다.
1976년생, 작은 소망은 이루어진다.
1988년생, 백년해로할 배필을 만난다.

[뱀띠]
가만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돌다리도 두르려야 한다.

1953년생, 가까운 이들이 떠나는구나. 기도하라.
1965년생, 매사에 조심하라. 두 번 세 번 확인하라.
1977년생, 부정한 방법은 마음에 담아 두지 마라.
1989년생, 떠난 연인은 돌아오지 않는다. 기다리지 말라.

[말띠]
곧은 소나무는 잘리 우고 봄풀은 서리를 맞는다. 앞서가지 마라.

1954년생,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절약하라.
1966년생, 큰 진전은 없으나 어려운 일이 잘 풀리니 바쁠 것도 없다. 쉬었다 가라.
1978년생, 마음을 달래 줄 벗이 찾아온다.
1990년생, 좋은 친구랑 여행을 떠나라. 귀인을 만나리라.

[양띠]
다투지 말라. 손실만 있고 이득은 없다.

1955년생, 적당한 선에서 만족하라.
1967년생, 천 번이든 만 번이든 참아라.
1979년생, 모든 일에 꾀가 많으니 이루기 어렵다.
1991년생, 중심을 잃지 말라. 끝내 이루리라.

[원숭이띠]
할 일은 많은데 몸이 따라주지 않는구나.

1956년생, 금전거래는 금물이다. 손실만 따를 뿐이다.
1968년생, 집안에 혼사가 있겠으나 상대방이 까다로워 고민이다.
1980년생, 거래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쓸데없는 접대는 낭비다.
1992년생, 의욕이 너무 강해 상대가 부담스러워 한다.

[닭띠]
힘들어도 꼭 이루어지니 기뻐하라.

1957년생, 평소 하던 방식을 변경하지 말라.
1969년생, 지금은 어려우나 곧 호전된다. 낙심하지 마라.
1981년생, 서두르지 말라. 조급함이 화를 부른다.
1993년생, 평생을 함께 할 벗이나 여인을 만나게 된다.

[개띠]
지금은 쉴 때가 아니다. 부지런히 움직여라.

1958년생, 삼자의 도움으로 이윤이 많은 거래가 성사된다.
1970년생, 다소 이루어질 조짐이 보인다.
1982년생, 가고자 하는 곳에 반가운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 찾아가라.
1994년생, 상대의 마음을 돌릴 길이 없어 안타깝다.

[돼지띠]
상하가 단결하여 만사형통이다.

1959년생, 뜻밖의 일로 쉽게 이루어진다. 부귀공명을 누린다.
1971년생, 붙어 봐야 승산 없고 이겨 봐야 득이 없다.
1983년생, 자신 만에 시간을 가지도록 하라.
1995년생, 취직의 길이 열린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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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저격수 박용진 "삼성 응원하러 왔다"
김부겸 "세계로 경제무대 확장 꼭 기억"
이광재 "평창올림픽 유치에 큰 공로" 회고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이 26일 오후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별세를 애도하기 위해 늦은 시각까지 민주당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현역의원들 중에서는 국정감사가 다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도 경제계 거목의 마지막 길을 추모하기 위해 기꺼이 시간을 냈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오후 이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을 마쳤다. 박 의원은 "오늘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들에게 위로를 드리러 왔다"며 "삼성이라는 기업에는 응원을 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삼성저격수로도 통하는 박 의원은 조문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혹시나 불편하실까봐 올까말까 고민을 했다"며 쉽지 않은 조문이었음을 털어놨다. 그런데 "말씀을 드리니 와주셔서 너무 고맙고 유족들에게 큰 위로라고 말씀을 하셔서 인사를 드리고 나왔다"고 예상과 달랐던 조문 분위기를 전했다.

저녁 늦은 시간에도 여권 주요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오후 9시경 빈소를 찾은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은 "고인이 우리경제에 미친 여러 가지 큰 일에 대해서만 기억했으면 좋겠다"며 "한국경제의 무대를 세계로 넓힌 부분을 꼭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김 전 장관에 이어 '원조 친노' 이광재 의원도 오후 9시 30분 경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쳤다. 이 의원은 "이 회장은 평창올림픽 때 각별한 노력과 지원을 해주셔서 평창올림픽이 성사되는데 정말 큰 도움을 받았었다"며 "이제는 좋은 나라에 가셔서 마음 편히 지내셨으면 좋겠다. 그 세상에서는 좀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저희가 동계올림픽 유치에 실패했을 때 또 도전을 하자고 하셨고, 두 번째 실패 뒤 세 번째 도전할 때 멕시코 아카폴카에 직접 오셔서 세 번째는 반드시 이긴다"며 "한국에는 삼세번이 있지 않나. 우리가 또 삼성이 아니냐고 말씀하셨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데일리안 정계성 기자 (minjk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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