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0-06 21:52
GC녹십자엠에스, 1900만 달러 규모 코로나 진단키트 유럽 수출
 글쓴이 : bavc18
조회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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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엠에스가 코로나19 진단키트 등 총 1900만 달러 규모의 진단제품으로 유럽 시장을 공략한다.

GC녹십자엠에스는 스위스 기업인 메디시스와 800만 달러 규모의 코로나19·인플루엔자(독감) 콤보 진단키트,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달부터 스위스, 프랑스, 알제리 등에 GC녹십자엠에스의 제품이 공급된다. 또 이 회사는 폴란드 기업 핸드프로드에 1100만 달러 규모의 혈당측정기와 당화혈색소 측정시스템을 공급해 폴란드 시장에 진출한다. 계약 기간은 총 5년이다.

회사는 이번 계약으로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지에 주로 수출되던 두 제품이 유럽 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유럽은 이미 코로나 재확산의 우려가 점차 커지며 자사의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 진단키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기존 POCT 사업과 더불어 10월 말 계획된 형광면역 코로나19 진단키트까지 수출허가를 받는다면 수출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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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브-살다’기획특별전 11월 30일까지 경북대 박물관 기획전시실

[안병철 기자(=대구)(bc486@hanmail.net)]
▲더브-살다, 포스터ⓒ경북대학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매사냥’을 소개하는 기획특별전 ‘더브-살다’가 오는 11월 30일까지 경북대학교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대학박물관협회 주관, 경북대 자연사박물관 운영으로 열리는 이번 기획특별전은 ‘매사냥’을 통해 자연을 지속가능하게 이용한 선조들의 삶을 소개하며, 자연과 사람의 공존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위기의 지구 상황과 과거 매사냥꾼의 모습을 세미디오라마(semi-diorama)로 재현했다. 천연기념물 제323-1호인 참매를 포함해 맹금류 박제표본 10점과 선조들의 매사냥을 쉽게 설명한 만화 등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국가 간 협약과 정책, 기업과 개인의 노력 등을 소개하며, ‘일회용 컵 사용하지 않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지구환경을 살리는 활동에 함께 참여할 것을 제안한다.

관람은 무료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시 관람인원은 20명 이내로 제한한다.

정희영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장은 “지구온난화·환경오염·서식지파괴 등으로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살기 어려워진 오늘날,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전통문화인 ‘매사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통해 자연과 사람의 공존 방식을 고민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안병철 기자(=대구)(bc4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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