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6-04 15:09
[녹유 오늘의 운세]65년생 뱀띠, 지키지 못한 약속 마무리하세요
 글쓴이 : bsbh1988
조회 :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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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6월 4일 목요일 (음력 윤달 4월 13일 무인)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사랑으로 배부른 대접을 받아보자. 60년생 피곤함 털어내는 소풍에 나서보자. 72년생 땀 흘린 보람이 웃음을 크게 한다. 84년생 세상에 전부 같은 행복이 함께 한다. 96년생 외롭지 않은 패배 때를 다시 하자.

▶소띠

49년생 효자가 따로 없는 소식을 들어보자. 61년생 걱정과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다. 73년생 잊고 싶었던 어제 추억이 되어준다. 85년생 꼼꼼한 눈으로 확인을 다시 하자. 97년생 가슴 속 담고 있던 사랑을 고백하자.

▶범띠

50년생 상상했던 것에 성공을 볼 수 있다. 62년생 짐작도 못한 행운 만세가 불려진다. 74년생 싫다 거절에도 끈기를 더해보자. 86년생 재미는 뒷전이다 가족을 우선하자. 98년생 배우고 익히고 모범생이 되어보자.

▶토끼띠

51년생 따라가지 말자 배짱을 더해보자. 63년생 들어도 못 들은 척 귀를 막아야 한다. 75년생 피하고 싶은 만남 시간이 뒤로 간다. 87년생 감추고 싶은 것도 밖으로 해야 한다. 99년생 행복한 눈물이 끝없이 흘러난다.

▶용띠

52년생 남을 위한 수고 소매를 걷어보자. 64년생 베고프지 않은 지갑을 가져보자. 76년생 위풍당당 자랑 침이 마르지 않는다. 88년생 어깨 춤 절로 나는 경사를 맞이한다. 00년생 기대에 없던 깜짝 선물을 받아보자.

▶뱀띠

41년생 방해나 간섭에도 갈 길을 재촉하자. 53년생 찬물 대접에도 고마움을 가져보자. 65년생 지키지 못한 약속을 마무리해보자. 77년생 열심히 했던 공부 빛을 발해준다. 89년생 사서하는 고생이 내일을 밝게 한다.

▶말띠

42년생 오지 않는 짝사랑 이별을 서두르자. 54년생 손 때 묻은 일도 긴장을 더해보자. 66년생 돌아서는 인심 반성이 필요하다. 78년생 노력과 수고에 달콤함을 볼 수 있다. 90년생 비 온 뒤 땅 굳는다. 내일을 준비하자.

▶양띠

43년생 가슴을 뛰게 하는 성공을 볼 수 있다. 55년생 화려한 감투로 목소리를 높여보자. 67년생 외롭던 고민에서 해방될 수 있다. 79년생 돈 주고 못 산다 정성이 우선이다. 91년생 쉽게 버리지 말자 보석이 될 수 있다.

▶원숭이띠

44년생 용서가 아닌 회초리를 들어보자. 56년생 반가운 기회도 저울질을 더해보자. 68년생 세상이 내 것 같은 감격에 빠져보자. 80년생 등잔 밑이 어둡다 옥석을 구분하자. 92년생 야속함이 아닌 가진 것에 만족하자.

▶닭띠

45년생 박수 받기 어렵다 뒤로 숨어보자. 57년생 변하지 않던 고집 결실을 볼 수 있다. 69년생 기다렸던 손님 반가움을 나눠보자. 81년생 과거를 잊어내고 새롭게 시작하자. 93년생 좋자고 하는 일에 동참을 서두르자.

▶개띠

46년생 늙지 않는 재미 청춘으로 갈 수 있다. 58년생 흥겨운 재미 웃음꽃이 피어난다. 70년생 쉽지 않은 인연 복덩이가 들어온다. 82년생 막힌 곳 뚫어주는 통쾌함이 온다. 94년생 다시 하는 여유 숨고르기를 해보자.

▶돼지띠

47년생 콧노래 절로 나는 경사를 맞이한다. 59년생 예쁘다 잘한다로 응원을 보태주자. 71년생 낯선 자리에도 주인공이 되어보자. 83년생 싫어도 좋아도 친구가 되어주자. 95년생 귀한 마음 씀에 고개를 숙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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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A.>매일 손 소독제와 핸드크림을 사용 중인 20대 입니다. 핸드크림을 바를 때는 반지를 빼고 바르는데, 손 소독제도 반지를 빼고 사용해야 하나요? 외부에서는 번거롭고 반지를 빼다 잃어버릴까봐 그냥 반지를 낀 채로 사용합니다. 다만 반지의 광택이나 기스 등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까봐 걱정이 됩니다. 반지를 낀 채로 손 소독제를 사용해도 정말 괜찮은가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 소독제 사용이 이젠 일상이 됐다. 손 소독제는 사용 후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핸드크림을 발라 보습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혹시 손에 반지를 끼고 두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는 않은 지 확인해보자. 소중하고 의미가 담긴 반지를 오래 착용하려면 주의가 필요하다.



◇반지 낀 채로 손 소독제 사용해도 되나요?


/사진=게티이미지뱅크반지에 주로 사용되는 금, 은, 플래티넘 등의 소재는 손 소독제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다만 양손에 반지를 꼈을 경우 다른 손에 낀 반지가 서로 부딪혀 흠집을 낼 수 있다. 이럴 땐 반지를 빼고 손 소독제와 핸드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골든듀 광고홍보팀 김지현 부장은 "반지의 밴드 소재보다 진주나 에메랄드 등 보석류가 손 소독제에 취약해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김지현 부장은 "특히 산호나 진주와 같은 유기질의 보석은 손 소독제에 있는 알코올 성분이 보석을 건조하게해 표면 손상이나 균열을 일으킬 수 있다. 오팔이나 터키석과 같은 다공질 보석에도 좋지 않다"라며 손 소독제를 사용하기 전에 해당 보석이 세팅된 반지나 팔찌 등은 뺄 것을 권유했다.



◇반지에도 유해물질 묻지 않나요?…관리 법은?


/사진=게티이미지뱅크밖에서 손을 씻지 못하는 경우 손 소독제를 사용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반지를 빼고 사용하면 반지에만 유해물질이 계속 묻어 있을 수도 있다.

반지는 번거롭더라도 손을 씻을 때 함께 관리한다. 따뜻한 비눗물에 반지를 담궜다가 헹구고 손수건이나 폴리싱 천으로 가볍게 닦아내면 된다.

반지를 다시 착용할 때는 손에 핸드크림이 충분히 스며들었는 지 확인한다.



◇다이아몬드·진주 반지, 어떻게 관리하죠?


/사진=골든듀고가의 다이아몬드나 진주 세팅 반지를 오래 착용하려면 각각 주얼리에 맞춘 관리가 필요하다.

골드와 플래티늄 반지는 미온수와 중성세제로 세척하고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 관리한다. 광채가 떨어진 화이트 골드는 폴리싱 처리와 로듐 도금 처리로 마모 흔적과 광채를 회복시킬 수 있다.

김지현 부장은 "흠집이 나거나 광택이 떨어진 반지는 구입한 매장에 방문해 폴리싱과 로듐 도금을 맡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화학 물질에 민감한 진주는 화학변화를 유발할 손 소독제뿐만 아니라 피부에서 나오는 땀과 유분, 크림이나 향수 등의 화장품과 과한 접촉을 피해야 한다.

진주 반지는 착용 후 세지 않게 문질러 닦아 주면 광택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부드러운 천에 싸서 케이스에 담아 보관한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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