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3-19 15:53
'가득 담은 마음'
 글쓴이 : nbx321
조회 :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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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19일 오후 대구시 서구 원대동 일대에서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관내 어려운 가정을 찾아가 식료품과 생필품을 문 앞에 걸어두고 있다.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최근 휴관에 들어갔다.

복지관 측은 이후 관내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외출이 어려운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등 950여세대를 직접 찾아가 마스크, 손 소독제와 결식 예방을 위한 대체 급식 키트(식료품, 생필품 구성)를 지원하고 있다. 2020.3.19

mtk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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