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3-18 20:19
[녹유 오늘의 운세]75년생 토끼띠, 보여주고 싶은 자랑 생깁니다
 글쓴이 : bbkim123
조회 :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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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3월18일 수요일 (음력 2월 24일 경신, 상공의 날)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반가움 배가 되는 소식을 들어보자. 60년생 흡족한 거래에 주머니가 살쪄간다. 72년생 특별하고 귀한 손님이 방문한다. 84년생 언제나 기다렸던 행운을 잡아낸다. 96년생 후회와 자책감 한숨이 깊어진다.

▶소띠

49년생 민망함은 잠시 눈치를 이겨내자. 61년생 할 말 없는 실수 목소리가 작아진다. 73년생 때 아닌 유명세 입 꼬리가 올라간다. 85년생 깊었던 오해 색안경을 벗어내자. 97년생 최고라는 자부심 콧대가 높아진다.

▶범띠

50년생 선물이 한가득 부자가 부럽지 않다. 62년생 무거웠던 마음의 빚을 갚아내자. 74년생 커가는 서운함도 애써 감춰보자. 86년생 멍석 깔린 자리 실력 발휘 할 수 있다. 98년생 갈 길이 다른 인연 거리를 가져보자.

▶토끼띠

51년생 축하 잔치에 주인공이 될 수 있다. 63년생 반가운 얼굴 이야기꽃을 피워보자. 75년생 보여주고 싶은 자랑이 생겨난다. 87년생 잘해라 응원에 보란 듯이 답해주자. 99년생 때 없는 순수함 눈도장을 찍어낸다.

▶용띠

52년생 기특하고 대견한 정성을 볼 수 있다. 64년생 그림 같은 평화 달콤함을 즐겨보자. 76년생 눈물 많았던 가난 훈장이 되어준다. 88년생 자신감과 함께 희망이 생겨난다. 00년생 흔들리지 않는 초심을 유지하자.

▶뱀띠

41년생 고향의 인심 따뜻함을 나눠보자. 53년생 대답 없는 짝사랑 이별을 서두르자. 65년생 엄지 손 올라가는 대접을 받아낸다. 77년생 걱정은 밝은 웃음으로 변해간다. 89년생 배울 수 있으면 자존심을 접어내자.

▶말띠

42년생 마음을 움직이는 제안을 들어보자. 54년생 비싼 값을 부르는 배짱을 가져보자. 66년생 배부르지 않는 욕심을 채워보자. 78년생 행복을 찾아가는 땀을 흘려보자. 90년생 두드리면 열린다. 정성을 더해보자.

▶양띠

43년생 젊어지는 기분 콧노래가 절로 난다. 55년생 흥겨운 소풍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67년생 심기일전 과거로부터 멀어지자. 79년생 설렘 가득 먼 길 여행에 나서보자. 91년생 천국이 틀림없는 행복이 함께 한다.

▶원숭이띠

44년생 흥정이나 거래 마침표를 찍어내자. 56년생 찬바람 불던 지갑 온기로 채워진다. 68년생 계절이 바뀌듯 사랑이 변해간다. 80년생 씨 뿌리는 농부 내일을 준비하자. 92년생 보이지 않는 방해 갈 길을 막아선다.

▶닭띠

45년생 바쁘지 않은 여유 뒷짐 져야 한다. 57년생 모두가 친구 되는 경사를 맞이한다. 69년생 아이 같은 웃음 동심을 찾아가자. 81년생 긍정의 힘으로 어려움을 이겨내자. 93년생 지치고 힘든 몸을 위로 받아내자.

▶개띠

46년생 나이를 잊게 하는 재미에 빠져보자. 58년생 천군만마 든든한 지원을 받아낸다. 70년생 지우기 힘든 상처 말을 아껴야 한다. 82년생 계산 없는 장사 내일을 약속한다. 94년생 세상살이에 매운 맛을 볼 수 있다.

▶돼지띠

47년생 그리움보다는 원망이 앞서간다. 59년생 더 없는 기회 맛있는 꿈을 가져보자. 71년생 개선장군 귀환 꽃가마를 탈 수 있다. 83년생 쉽지 않은 일에 성공을 볼 수 있다. 95년생 자랑이 아닌 일에 입을 무겁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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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의료 복지시설 방역 [서울 강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들도 방역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서울 강동구는 어르신 복지시설 174곳을 방역·소독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으로도 전문 방역 업체를 통해 추가 방역을 할 계획이다.

또 각 시설에 소독약품 등을 제공해 수시로 자체 방역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 마포구는 노래방과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의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이달 13∼15일 긴급 현장 점검을 했다.

이후 방역 전문업체를 통해 게임 제공업소 60곳의 방역을 시작했으며, 영업주들에게 영업장 내 소독 방법 및 주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있다. 마포구는 방역 범위도 계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주민들도 방역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서울 관악구는 관내 민간 다중이용시설 방역을 위한 방역봉사단이 출범했으며 서대문구도 주민자치회 등을 통해 다중이용시설과 복지시설 방역 작업을 펼치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센터에 '투명 아크릴 가림막'을 기부했으며,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면 마스크 700여장도 기부했다.

laecor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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