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1-24 11:14
‘운전 조심하세요’ 전국에 잦은 눈과 비 [설 연휴 날씨]
 글쓴이 : dong8910
조회 :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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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가 내리는 지난 22일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에서 시민들이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있다. 연합뉴스
설 연휴기간 대부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지만, 전국에 잦은 비와 눈으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귀성이 시작되는 24일과 명절 당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구름만 끼겠으나, 동해안과 제주도는 비나 눈이 내려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하다.

귀경이 시작되는 26~28일에는 남부지방과 강원동해안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이 많겠고, 특히 강원산지를 중심으로는 많은 눈까지 예상되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특히 25~28일은 강수 지속시간이 길고,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8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돼 유의해야 한다.

또 27일 밤~28일에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구름이 더욱 발달하는 가운데 강원산지에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교통 혼잡, 차량 추돌 등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

해상은 연휴기간에 동해상과 남해상을 중심으로 파도가 높아 해상 선박을 이용하는 귀경, 귀성객들도 주의해야 한다.

이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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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1월24일 금요일 (음력 12월 30일 병인)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36년생 하늘을 찌르는 성취감을 볼 수 있다. 48년생 혹시 했던 기대 기쁨을 전해준다. 60년생 몸이 고생해야 그 후가 편해진다. 72년생 큰 소리 웃음으로 만족을 가져보자. 84년생 답답했던 상황에 숨통이 트여진다. 96년생 살가운 배려 먼저 손을 잡아주자.

▶소띠

37년생 달콤한 쉼표로 건강을 살찌우자. 49년생 화룡점정 최고의 자리에 올라선다. 61년생 반등의 기회 이름값을 올려보자. 73년생 느긋한 여유로 불이익을 막아내자. 85년생 부족함 투성이다. 시작을 다시 하자. 97년생 으뜸 실력으로 칭찬을 독차지하자.

▶범띠

38년생 긴 시간 기다림 서글픔만 남겨준다. 50년생 처음의 어려움은 끈기로 넘어서자. 62년생 싫다하는 거절에 미련 남기지 마라. 74년생 마음가짐에 새로움을 가져보자. 86년생 과묵한 인사로 점수를 얻어내자.

▶토끼띠

39년생 반가운 부름에 걸음을 재촉해보자. 51년생 힘겨웠던 과정이 보람을 남겨준다. 63년생 입을 무겁게 가르침을 받아내자. 75년생 동기부여 아쉬운 어제를 털어내자. 87년생 앞만 보고 가자. 목표가 보여진다.

▶용띠

40년생 당연한 결과에도 겸손해져야 한다. 52년생 작은 변화에 민감함을 가져보자. 64년생 자존심만큼이나 품격을 지켜내자. 76년생 사소한 실수가 다 된 밥을 쏟아낸다. 88년생 강한 책임감 두려움을 지워내자.

▶뱀띠

29년생 더하려는 욕심 손해로 얼굴진다. 41년생 젊음이 살아나는 만남을 가져보자. 53년생 약속 없던 도움이 급한 불을 꺼준다. 65년생 괜한 시비거리 수난을 겪을 수 있다. 77년생 언제나처럼 솔직함이 우선이다. 89년생 흥분과 열정 축배의 잔을 들어보자.

▶말띠

30년생 사서했던 걱정 말끔하게 지워진다. 42년생 만들어서 보는 흉 화살이 되어온다.54년생 반복되는 일상 재미를 찾아보자. 66년생 득실 따지기 전에 신뢰가 우선이다. 78년생 깨끗한 이미지 빠르게 행동하자. 90년생 주눅 들었던 어깨에 힘이 실려진다.

▶양띠

31년생 웃음꽃 피워지는 소풍에 나서보자. 43년생 배짱으로 일관 궁금함을 참아내자. 55년생 어두웠던 표정 햇살이 비춰준다. 67년생 아름다운 정성 선물이 오고 간다. 79년생 내키지 않아도 일손을 거들어주자. 91년생 기댈 언덕이 없다. 스스로 강해지자.

▶원숭이띠

32년생 익숙한 장소에서 우선이 되어보자. 44년생 잘못을 덮어주는 어른이 되어보자. 56년생 풍부했던 경험 위세를 보여 내자. 68년생 서로 다른 의견 머리를 맞대보자. 80년생 거칠었던 풍파 위기에서 벗어난다. 92년생 꿈같은 이야기 현실이 되어준다.

▶닭띠

33년생 몸이 보내는 신호 긴장을 가져보자. 45년생 조금의 서운함은 속으로 눌러내자. 57년생 재차 확인하는 섬세함이 필요하다. 69년생 불평불만에 듣는 귀를 가져보자. 81년생 애써 했던 노력이 버려질 수 있다. 93년생 편히 가자 안이함 뒷북을 칠 수 있다.

▶개띠

34년생 사이좋은 이웃 즐거움을 함께 하자. 46년생 무거운 가장 역할 주름이 늘어난다. 58년생 놓지 않던 희망이 반전을 불러낸다. 70년생 좋다 긍정으로 지금을 지켜내자. 82년생 배움의 속도를 빠르게 해야 한다. 94년생 임시방편 융통으로 인정 받아내자.

▶돼지띠

35년생 가치만 떨어지는 수고는 피해가자. 47년생 성공적인 거래 만족을 가져보자. 59년생 영광된 순간 벅찬 감동에 빠져보자. 71년생 무모했던 도전 수업료를 낼 수 있다. 83년생 할 수 있을까 의구심 땅을 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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