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9-29 06:09
“비 좀 왔으면, 사진 잘 나오게” 김성원, 당원권 6개월 정지 중징계
 글쓴이 : qbu8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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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 심의결과 발표윤리위 “김성원, 당 명예 실추·민심 이탈시켜”다음달 6일 ‘양두구육’ 이준석 추가 징계 심의‘연찬회 술자리’ 권성동 만장일치 징계 돌입‘후원금 쪼개기’ 김희국 피선거권 정지‘경찰국 반대·이상민 탄핵’ 권은희 주의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수해복구 현장에서 “사진이 잘 나오게 비가 더 왔으면 좋겠다”고 실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채널A 캡처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29일 수해 복구 현장에서 기념 사진 촬영을 위해 비가 내렸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김성원 의원에 대해 당원권 6개월의 중징계를 내리기로 했다. 윤리위는 또 다음달 6일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안을 심의하기로 했다. ‘연찬회 술자리’로 물의를 빚은 권성동 전 원내대표에 대해서도 징계절차를 밟기로 했다.수해 현장서 실언한 김성원 중징계 윤리위는 28일 오후 7시부터 자정이 넘은 시각까지 국회에서 전체 회의를 진행한 끝에 이렇게  결정했다.이양희 윤리위원장은 전체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에게 김성원 의원의 징계 사유와 관련, “지난 8월 11일 수해복구 지원 현장에서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는 국민 정서와 동떨어진 실언으로 당 명예를 실추시키고 그 행위의 결과로 민심을 이탈하게 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당시 봉사활동 전 면장갑을 끼며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말하는 장면이 언론 영상에 포착됐다. 김 의원 양쪽 옆으로는 권성동 전 원내대표와 임이자 의원이 있었으며, 김 의원의 발언에 임 의원이 팔을 찰싹 때리는 모습도 화면에 잡혔다.해당 발언이 문제가 되자 김 의원은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엄중한 시기에 경솔하고 사려 깊지 못했다”면서 “깊이 반성하며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대국민사과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수해 복구 자원봉사 현장에서 한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2022.8.12 연합뉴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9.13 [국회사진기자단]“권성동, 금주령에도 음주·노래”‘尹 개고기 발언’ 이준석과 같은 날 심의이 위원장은 이준석 전 대표와 관련해서는 “물론 이준석 당원에 대한 징계 절차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다른 징계 절차 개시 건들도 몇 개 있었다”면서 “차기 회의를 10월 6일로 잡았다. 일단 (10월) 6일 심의할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지난 18일 윤리위는 긴급회의를 열어 윤석열 대통령 등에 대해 ‘양두구육’, ‘신군부’ 등 비난을 한 이 전 대표에 대해 추가 징계 절차를 개시했다.이 전 대표는 지난달 13일 기자회견에서 ‘양두구육’(羊頭狗肉·양 머리를 걸고 뒤에선 개고기를 판다·‘겉은 번지르르하나 속은 변변치 않은 것’을 뜻하는 사자성어)이라는 표현을 다시 꺼내며 윤 대통령을 겨냥했다.앞서 이 전 대표는 윤 대통령이 권 전 원내대표에 보낸 문자에서 이 전 대표를 겨냥해 “내부 총질이나 하는 당대표”라고 말한 이른바 ‘내부총질’ 문자 파문이 있은 뒤인 7월 27일 울릉도에서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앞에서는 양의 머리를 걸어놓고 뒤에서는 정상배들에게서 개고기 받아와서 판다”고 언급했었다.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28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헌 효력 정지 가처분 심문에 출석한 뒤 법원 청사를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2.09.28 김명국 기자 당초 이날 윤리위 전체 회의 안건에는 이 전 대표의 추가 징계가 포함되지 않았음에도 전격적으로 상정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지만, 결국 징계 수위에 대한 결정은 추후 회의로 미뤄졌다.권 전 원내대표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에 대해선 “지난 8월 25일 국회의원 연찬회 당시 당내 비상상황 등에 따른 금주령에도 불구하고 음주 및 노래 모습이 외부에 공개돼 윤리규칙 4조 위반 여부를 심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권 전 원내대표에 대한 징계 요구는 외부에서 접수된 것으로, 징계 절차 개시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이 위원장은 전했다.윤리위는 이 전 대표와 권 전 원내대표에 대해 다음달 6일 전체 회의 출석을 요청하기로 했다.



윤리위 출석하기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권은희 - 국민의힘 권은희 의원이 28일 국회에서 열린 당 중앙윤리위원회에 출석하기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9.28 연합뉴스‘경찰국 반대’ 권은희 “동아리 아닌데 오히려 입 다무는게 당에 해 되는 행위”윤리위는 ‘후원금 쪼개기’ 의혹으로 기소돼 재판에 넘겨진 김희국 의원에 대해서는 당헌당규에 따라 피선거권 및 공모에 대한 응모자격 정지, 당직 직무 정지 처분을 내렸다.다만 경찰국 반대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탄핵을 주장한 권은희 의원에 대해서는 징계 없이 엄중한 주의를 촉구하는 선에서 그쳤다.이 위원장은 “국회의원으로서 건전한 정책비판은 허용돼야 할 것이나 당원으로서 허용되는 범위를 넘어선 대외활동은 자제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고 밝혔다.이날 윤리위에 출석한 권 의원은 기자들에게 “생각이 어떻든 당에서 결정한 거면 따르는 것이 우선이지 않으냐, 따라야 되지 않겠느냐, 이 부분이 가장 큰 거 같다”면서 “(정당이) 동아리가 아니지 않느냐. 오히려 입을 다무는 것이 국민의힘에 해가 되는 행위라고 생각한다는 취지의 얘기를 했다”고 전했다.김 의원도 윤리위에 출석했지만,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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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아트페어-제로섬씽'에 전시되는 남산초교·서천분교 학생들과 류재림 작가의 협업 작품.



29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하는 강원도민일보 창간 30주년 '에코아트페어-제로섬씽(zero-somthing)'에는 춘천지역 초등학생들의 작품이 함께 걸린다. 이번 아트페어 참여 작가 류재림 작가와 학생들이 지난 달 함께 진행한 문화예술수업의 결과물이다.4. 전시장 입구 꾸미는 남산초교×류재림'에코아트페어-제로섬씽(zero-somthing)' 전시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작품은 춘천 남산초교와 서천분교의 전교생 62명의 마음이 모인 그림들이다. 어린이들이 류재림 작가와 함께 예술체험 수업의 일환으로 작업한 작은 그림 364점이 관객참여 전시 공간으로 어우러져 전시된다. 가로·세로 10㎝의 작은 그림 364점 주제별로 모여 6점(작품 당 작은 그림 64점으로 구성)의 큰 작품으로 다시 완성됐다.조형의 기본단위 '점(dot)'에서 시작해 하나의 이미지를 새롭게 완성해 나가는 류재림 작가만의 작업 세계가 이번에는 '동심'을 만나 산뜻하고 행복한 감상을 전한다.



▲ 류재림 작가가 지난 달 자신의 작업실에서 남산초교 학생들과 진행한 예술 수업 모습. 이 수업을 통해 완성한 작품이 '에코아트페어-제로섬씽'에 선보인다.류 작가는 학생들이 직접 정한 주제별로 작업한 작품들을 다시 배치해 새로운 작품으로 구현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주제로 그린 2학년 학생들의 작품은 '하트'로, '표정'을 주제로 그린 1학년 학생들의 작품은 '웃는 얼굴'로 전체 작품이 형상화 하는 등의 방식이다. 학교를 주제로 그린 그림들은 학교 교정에 있는 '큰 나무'의 형상이 됐고, 6학년 학생들의 작품은 숫자 '6'을 그리고 있다.남산초교는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아 이번 참여의 의미를 더한다.앞서 남산초교는 춘천시와 춘천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지난 달 '문화예술로 북적이는 학교'를 운영했다. 학생들이 류 작가의 작업실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학년별 6차례의 수업이 진행됐다. 현장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류재림 작가가 추구하는 작품세계를 학생들과 공유하고, 미술체험수업을 했다.유태열 남산초교 교무부장은 "처음 가 보는 화가 작업실 공간에서의 체험에 대한 호기심과 만족이 매우 높았다. 이렇게 만들어진 작품을 더 많은 분들께 선보이면 좋겠다는 생각에 '제로섬씽' 참여를 흔쾌히 하게 됐다"고 밝혔다.류재림 작가는 "아이들이 직접 정해온 주제와 제가 해온 작업 방식을 더해 새로운 작품을 만들었다. 참여한 학생들도 전시장에서 최종 완성된 작품을 관람하며 즐거워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여진 beatle@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