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8-30 19:50
내년 PK 국비확보 성패, 6명 손에 달렸다
 글쓴이 : giong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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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원 국힘 이주환·서범수 등 5명김미애 "신공항 조기건설 등 챙길 것"민주 김두관 "지연 현안엔 여야 없다"국민의힘 이주환(부산 연제) 김미애(해운대을) 서범수(울산 울주) 강민국(경남 진주을) 정점식(통영고성), 더불어민주당 김두관(경남 양산을) 의원.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국회 제출이 임박한 가운데 부산 울산 경남(PK) 국비 확보전의 성패가 이들의 손에 달렸다.국민의힘과 민주당은 국회 예결위원 50명 중 부울경에서는 이들 의원 6명이 포함됐다고 30일 밝혔다.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도 부울경이 최대한의 예산 확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이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정부 예산안은 올해에 비해 5.2% 증가에 그친 639조 원 규모로 30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정부 예산안은 다음달 2일 국회에 제출된다.특히 부산시는 비상이 걸렸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굵직한 사업들을 잇따라 추진해야 해 전폭적 지원이 절실하지만 정부 반영액은 8조237억 원으로 올해(7조9302억 원)보다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다. 시의 최종 국비 확보 목표액은 올해(8조1592억 원)보다 3000억 원이 늘어난 8조5000억 원이다. 울산시도 올해보다 234억 원 적은 3조1867억 원이 정부안에 반영됐다. 경남도는 올해(8조173억 원)보다 3.3%증가한 8조2782억 원이 반영됐다.부울경 예결위원들은 국회에서 최대한 지역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입을 모았다.김미애 의원은 “부울경 발전의 획기적 모멘텀을 만들 수 있도록 충분한 예산 확보로 뒷받침하고자 한다”며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유치경쟁력 확보를 위한 가덕신공항 조기건설, 북항2단계 사업 등도 꼼꼼히 챙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미래먹거리가 될 센텀2지구 개발도 차질 없이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서범수 의원은 “부울경이 지역별로나뉘어 있지만, 팀플레이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며 “다음 주 중 각 의원실 보좌관을 불러 모아 울산의 입장부터 정리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두관 의원은 “제1당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는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민생 문제와 지역 현안과 관련해서는 여야가 없다”고 강조했다.국회 예산 심의의 마지막 관문인 예산안 조정소위에는 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부울경 몫으로 포함될 것이 확실하다. 국민의힘 부울경 예결위원 5명 중에서는 부산 1명 등 2명이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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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 리코타&풀드치킨 시카고 딥디쉬 피자 포스터 이미지 (사진 제공=지앤푸드)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대표 정태용)가 9월 3일까지 신메뉴인 '리코타&풀드치킨 시카고 딥디쉬 피자' 구매 시 국내산 'K웨지감자'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굽네는 굽네 홈페이지, 배달앱, 전화 주문 등 전 채널에서 '리코타&풀드치킨 시카고 딥디쉬 피자'(1만 9천 원)를 구매한 고객에게 굽네 인기 사이드 메뉴인 국내산 K웨지감자를 증정한다.굽네는 지난 2019년 정통 시카고 스타일의 피자인 '굽네 시카고 딥디쉬 피자'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신메뉴 '리코타&풀드치킨 시카고 딥디쉬 피자'도 출시 후 Z세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굽네 시카고 딥디쉬 피자 라인의 신메뉴인 '리코타&풀드치킨 시카고 딥디쉬 피자'는 딥디쉬 도우 위에 리코타, 모짜렐라, 브리, 체다 치즈까지 총 4가지 프리미엄 치즈를 풍성하게 채워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증정하는 'K웨지감자'는 기존 웨지감자를 리뉴얼한 제품으로, 국내산 감자를 반달 모양으로 도톰하게 썰어 오븐에서 바삭하게 구워낸 굽네 인기 사이드 메뉴다. 유전자 조작을 하지 않은 Non-GMO 국내산 감자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굽네 시카고 딥디쉬 피자 라인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신메뉴 '리코타&풀드치킨 시카고 딥디쉬 피자'를 출시하게 됐다"며, "굽네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는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