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7-21 14:31
박서준이 평소 즐겨 뿌린다는 향수는?
 글쓴이 : bsbh1988
조회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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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화보를 촬영한 배우 박서준. 하퍼스 바자 제공배우 박서준이 매거진 화보를 통해 평소 즐겨 뿌리는 향수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이 박서준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남성 향수의 대명사이자 샤넬의 대표적인 남성 향수 ‘블루 드 샤넬’과 함께했다. 작품을 통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박서준이 도심을 자유롭게 질주하는 모습도 담았다.





‘박서준이 평소 즐겨 쓴다는 향수 ‘블루 드 샤넬’은 세 가지 향의 변주로 만날 수 있다. ‘블루 드 샤넬 빠르펭’은 뉴칼레도니아산 샌들우드와 시트러스 향이 조화를 이뤄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할 만한 우아한 향이다. ‘블루 드 샤넬 오 드 뚜왈렛’은 여름날 소나무 숲에서 느낄 수 있는 활기를 담았다. 지금 계절과 잘 어울린다. 마지막으로 ‘블루 드 샤넬 오 드 빠르펭’은 가장 남성적이며 힘 있는 향이다. 묵직하고 관능적인 향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어울린다.



박서준은 화보 촬영 후 특별한 영상 촬영도 진행했다. 그는 애완견 심바를 귀엽게 표현한 그림 실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그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영상은 7월 말경 하퍼스 바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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