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6-15 03:03
[단독] 김건희 여사 봉하마을 '지인 수행원', 한 명 더 있다
 글쓴이 : gokim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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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를 '이모'라 불렀던 코바나컨텐츠 직원도 봉하마을 일정 동행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의 봉하마을 일정에 대통령실 직원 및 경호원 외에 대학교수 지인 A 씨(빨간색 동그라미) 한 명만 동행했다고 14일 밝혔지만, <더팩트> 취재 결과 코바나컨텐츠에서 일했던 직원 B 씨(파란색 동그라미)가 한 명 더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여사와 수행원들이 지난 13일 오후 경남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헌화하는 모습. /대통령실 제공김건희 여사의 경남 김해 봉하마을 방문 일정에 동행한 수행원은 지인 한 명이 아니라 최근까지 김 여사가 대표를 역임한 코바나컨텐츠에서 근무했던 직원이 한 명 더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조용한 내조'를 약속했던 김 여사의 13일 첫 단독 공식 행보인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에 함께했지만, 대통령실 측은 김 여사의 봉하마을 일정에 지인 '한 명'만이 동행했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14일 <더팩트> 취재를 종합하면 충남대 무용학과 겸임교수로 알려진 A 씨, 다른 수행원 B 씨는 이번 김 여사의 봉하마을 방문을 지근거리에서 수행했다. 특히 두 사람은 김 여사가 코바나컨텐츠 대표를 맡고 있던 시절 회사에서 함께 근무했다.<더팩트> 취재진은 지난 2월 14일 오후 코바나컨텐츠에서 B 씨를 만나 대화를 나눈 바 있다. 당시는 대선 공식 선거운동 하루 전으로 김 여사의 선거운동 참여 여부 취재를 위해 코바나컨텐츠를 방문한 것이었다.당시 B 씨는 자신을 코바나컨텐츠 직원이라고 소개하면서, 대화 도중 김 여사를 '이모'라고 불렀다. 그러면서 김 여사 부부의 반려견을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가끔 돌본다고 설명했다. A 씨는 코바나컨텐츠 전무로 근무한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수행원들이 13일 오후 경남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서 헌화 및 분향 후 묵념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김 여사 일정을 수행한 지인에 대한 대통령실의 해명은 달랐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14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 여사의 봉하마을 방문 때 대통령실이나 부속실 직원 외에 다른 분들이 동행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확인 부탁드린다'는 질문에 "대학교수인 지인 분이 '한 분' 같이 가셨다고 들었다"며 "아마 (김 여사와) 잘 아는 분인가 보다. 그래서 동행을 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해당 인사를 두고는 전날부터 온라인상에서 '인천 소재 무속인'이라는 루머가 확산됐다. 이와 관련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김 여사) 지인이고, 대학교수라고 한다"며 "무속인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이 관계자는 해당 인사가 '코바나컨텐츠 직원은 아닌가'라는 질문엔 답하지 않으면서 "다른 직함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대통령실 다른 관계자도 "(김 여사의) 대학교수 지인으로 알고 있다"며 "(김 여사의) 지인은 한 분만 있었고, 나머지는 전부 다 부속실 내지는 경호처 직원들이었다"고 말했다.대통령실 측은 김 여사의 봉하마을 방문을 함께한 지인을 '한 명'(A 씨)이라고 확인해 준 셈이다. 그렇다면 코바나컨텐츠 직원이었던 B 씨는 부속실에 채용이 됐거나, 아니면 대통령실 관계자가 두 명의 지인 수행원을 한 명으로 축소해 기자들에게 설명한 셈이 된다.이와 관련 대통령 대변인실 핵심 관계자와 다른 관계자에게 이날 오전 11시께부터 여러 차례 전화와 문자로 관련 질의를 했지만, 대변인실은 오후 4시까지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14일 오후 방문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김정수 기자윤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영부인의 의전과 일정 등을 담당하는 '제2부속실 폐지'를 공약했다. 지난해 12월 당시 윤 대선 후보는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집권하면 제2부속실을 폐지하겠다"고 했고, 지난 3월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제2부속실 폐지는 공약"이라며 "이것은 폐지다. 그대로 받아들여 주셨으면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실제로 지난달 1일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조직 개편이 발표될 때 제2부속실은 사라졌다. 하지만 윤 대통령의 취임식을 시작으로 김 여사가 공식·비공식 일정에 자주 모습을 드러냈고, 대통령 집무실 등에서 찍은 사진이 김 여사의 팬클럽을 통해 공개되면서 논란이 제기됐다.이에 대통령실은 기존 부속실 안에 평소에는 다른 업무를 하는 직원 중 일부가 김 여사의 일정이 있을 때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쪽으로 김 여사 일정을 챙기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오후 <더팩트> 취재진은 A 씨와 B 씨가 현재도 코바나컨텐츠에 재직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회사 사무실을 찾았지만, 현장 취재가 불가능했다. 사무실 앞 경호를 맡고 있는 경찰 관계자는 "코바나컨텐츠 내부는 상부 명령에 따라 출입 자체가 안 된다"며 "경찰서 경비부서 등에 (취재 가능 여부를) 문의해달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김 여사는 코바나컨텐츠 대표서 퇴임하지 않았나, 왜 이곳을 경찰이 지키고 있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허가를 받으면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은 (답변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이와 별도로 취재진은 코바나컨텐츠에 수차례 연락을 취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이메일: jebo@tf.co.k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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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김동우 신우콘크리트산업 대표에게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5.25/뉴스1대통령실새이름위원회가 '국민의집', '국민청사', '민음청사', '바른누리', '이태원로22' 등 5개의 대통령실 새 이름 후보작을 놓고 대국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태원로22와 국민청사가 1,2위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두 후보작은 모두 민간에서 추천한 명칭으로 알려졌다.14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의 취재를 종합하면 대통령실 새 이름 선정을 위한 국민 선호도 조사에서 이태원로22가 1위, 국민청사가 2위로 각각 꼽혔다. 이태원로22는 대통령실이 자리잡은 국방부 청사의 주소로서 대통령 또한 일반 국민과 똑같이 평범한 주소를 가진다는 의미를 담았다. 22는 2022년부터 새롭게 탄생한 대통령실이라는 의미도 있다.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다만 두 후보작의 선호도는 오차범위 내에 있다"고 했다. 새이름위원회의 한 관계자 역시 "이태원로22가 가장 많은 선호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위원회는 지난 4월15일부터 한 달간 대국민 공모로 접수한 약 3만건의 대통령실 명칭 응모작 전수 검토 등을 거쳐 후보작 5건을 지난 3일 선정했다. 이어 대통령실은 3일부터 9일까지 이들 5개 후보작에 대한 국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당초 선호도 조사와 심사위원 배점을 7대3 비율로 합산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한다고 밝혔지만 대통령실 안팎에서는 5개 후보작이 모두 새 명칭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나오자 원점 재검토까지 고려하고 있다.이와 관련 대통령실 또 다른 핵심관계자는 "대국민 공모를 했는데 별로 특별한 아이디어가 안 나오지 않았나. 그러니 (현재 쓰고 있는) '용산 대통령실'로 일단 갈 수도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위원회 관계자는 "5개 후보 중에 결정하지 않을 수 있다는 단서조항이 있다"고 밝혔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0일 여당 지도부 초청 오찬에서 "공모한 이름이 다 마음에 안 든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당분간 결정을 보류하고 현재 통용되는 '용산 대통령실', '대통령실 용산 청사' 등을 그대로 쓰면서 좀더 각계의 의견을 수렴할 가능성도 있다. 대통령실 측은 이날 브리핑에서 "대통령실 이름이 워낙 중요하니 여러가지 방안을 고려해 보겠다는 차원에서 (윤 대통령이) 더 좋은 게 없을까 그렇게 말씀하신 것 같다"고 언급했다.한편 이태원로22와 국민청사는 모두 민간 전문가들이 추천한 명칭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측은 다방면의 홍보와 기획, 콘텐츠 전문가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하고 있는데 이중 민간 기업에서 추천한 최고 전문가들이 해당 이름을 적극 지지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