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5-25 12:02
리움이 발굴한 유망 작가에 차재민…3회 아트스펙트럼 수상
 글쓴이 : qbu8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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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리움미술관이 유망한 젊은 작가를 발굴하는 시상식 '아트스펙트럼 작가상' 제3회 수상자로 차재민(36)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차재민은 사회의 구조적, 체계적, 역사적 모순이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숙고해 영상 작품을 만드는 작가다. 작가는 이번 '아트스펙트럼2022' 전시에서 신작 '네임리스 신드롬' 등을 선보였다. 사진은 차재민 작가. 2022.5.25 [리움미술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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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지하의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 국가안보회의(NSC)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출근길 서둘렀나… 헤어스타일 정돈 못한 尹청와대에서 용산으로 대통령 집무실을 이전하면서 대통령의 대처가 늦어지고 북한 도발 등 비상 상황 발생시 NSC를 즉각 열 수 없을 거라는 우려가 많았다. 이날 NSC는 북한의 첫 미사일 발사로부터1시간35분 만에 열렸다. 문재인 정부에서도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직접 NSC를 주재할 필요가 있을 땐 상황에 따라 1, 2시간 가량 소요된 바 있다. 윤 대통령이 '출퇴근 대통령'인 만큼 이색 장면도 포착됐다. 윤 대통령은 정치 데뷔 이후 줄곤 정돈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가르마를 선명하게 타고 머리카락 뿌리 부분을 세워 고정하는 것이 보통이었다. 이날은 머리를 만질 시간이 없었는지, 검찰총장 시절처럼 앞머리가 흘러내린 상태로 출근했다. 윤 대통령의 자택에서 용산 집무실까지는 교통 통제를 하면 승용차로 8분 가량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