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11-12 18:09
今日の歴史(11月12日)
 글쓴이 : vue456
조회 :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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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年:日本が国境地帯の独立軍攻撃に備えた軍事物資調達のため朝鮮徴発令を公布

1961年:国家再建最高会議の朴正熙(パク・チョンヒ)議長が訪米途中に日本に寄り池田勇人首相と会談、韓日国交正常化で合意

1962年:金鍾泌(キム・ジョンピル)中央情報部長と日本の大平正芳外相が東京で極秘会談、対日請求権交渉が妥結

1965年:韓日協定批准案が日本の衆院を通過

1983年:米国のレーガン大統領が来韓

1991年:ソウルで第3回アジア太平洋経済協力会議(APEC)閣僚会合を開催

1992年:仁川国際空港の起工式(2001年開港)

2005年:釜山でAPEC首脳会議開幕

2008年:北朝鮮が南北境界線の通過制限を発表

2010年:ソウルで開催された主要20カ国・地域(G20)首脳会議(金融サミット)で「ソウル宣言」を採択

2010年:韓仏首脳、フランスが1866年に持ち出した外奎章閣図書を5年単位の貸与更新の形で韓国に返還することで合意  ※外奎章閣は朝鮮王朝時代に王室関連の文書・図書を保管していた図書館。フランスは江華島を侵略した丙寅洋擾の際に図書を持ち出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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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결의 2397호, 내달 22일까지 北해외노동자 전원송환 의무화
VOA "北의사 30명 세네갈에서 의료 활동…외화벌이 가능성"
뉴욕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 AFP=뉴스1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유엔 안보리가 대북 결의에서 유엔 회원국들을 상대로 다음달 22일까지 자국 내 모든 북한 노동자들 송환을 의무화하고 있는 가운데 스웨덴은 송환할 북한 노동자가 없다고 밝혔다.

12일 '미국의 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유엔 주재 스웨덴대표부는 지난 10월 31일 유엔 안보리에 제출한 결의 2397호 8항의 중간 이행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스웨덴은 보고서에서 자국 내에 2018년까지 8명의 북한 국적 거주자가 있었지만 현재는 한 명도 등록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스웨덴의 보고서 제출로 11일 현재 안보리에 2397호 8항의 중간 이행보고서를 제출한 나라는 모두 44개국이다.

2017년 12월 23일 채택된 대북 결의 2397호는 Δ대북 유류 공급 제한 조치 강화, Δ북한 해외 노동자 24개월내 전원 송환, Δ대북 수출입 금지 품목 확대, Δ해상차단 조치 강화, Δ제재대상 개인·단체 추가 지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미 국무부는 지난해 7월 재무부, 국토안보부와 함께 북한 노동자가 파견된 나라로 러시아와 중국, 콩고, 쿠웨이트 등 29개국을 지목했다. 이 가운데 이행보고서를 제출한 나라는 폴란드와 러시아, 적도 기니 등 10개국이다.

한편 이날 VOA는 아프리카 세네갈에서 북한 의사 30여명의 활동이 포착됐다면서 3개월 전 자원봉사 형식으로 입국한 것으로 알려진 이들이 외화벌이에 나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유엔 안보리 등에서 활동했던 제재 전문가는 VOA와의 인터뷰에서 제재 기관이 연루되지 않았다면 (북한 출신 의사들의) 자원봉사 형태의 지원 활동에는 아무런 제약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다만, 금전 거래가 오간 증거가 드러날 경우 제재 위반이 될 수 있다며, 이들의 활동을 좀 더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과거에도 종종 의사가 부족한 아프리카와 아시아 나라들에 의사들을 파견해 외화벌이에 나선 적이 있다.

이 때문에 지난해 우간다는 유엔에 제출한 대북 제재 이행보고서에서 우간다 이민당국이 9명의 북한 의사 등의 입국허가를 취소한 바 있다.

allday3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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