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10-13 14:58
[원추 오늘의운세]양띠, 남의 일 발벗고 나서도 빛나지 않아요
 글쓴이 : bnsd3821
조회 :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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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10월13일 일요일 (음력 9월15일 계미)

▶쥐띠

가족 간에 재물로 인해 시비가 생길 수 있다. 당장은 서운해도 앞으로 더 큰 손해를 면하기 위해서는 단념하는게 좋다. ㅇ, ㅁ, ㅊ성씨는 애정적으로 갈등 있다. 연상의 사람을 돕고 사는 격. 식품업계 길.

▶소띠

주어진 기회를 잘 포착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 ㅅ, ㅊ, ㅂ성씨는 자기를 믿고 따르는 사람의 마음을 읽어라. 형제간에 불화 조심. 추석 날 오랜만에 한자리에 있는만큼 인내하라.

▶범띠

마음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으니 답답한 마음을 누가 알아줄까. 하늘 보고 한탄만 하지 말고 용기를 가져라. 가족들이 있지 않는가. 전진하면 대기만성 격으로 빛이 든다. 2, 4, 11월생은 서, 북쪽에서 행운을 찾아라.

▶토끼띠

사업가가 어려움을 극복하려면 혼자서 해결하려하고 하지 말고 가까운 사람이나 가족에게 자문할 것. 즐거운 추석 날이 되겠으며 웃음꽃 피겠다. 3, 5, 10월생 재정문제로 힘들겠으나 동쪽에서 해결될 듯.

▶용띠

일은 쌓이고 마음은 급한데 장애가 있겠다. 혼자서 공을 세우려다가 책망을 들을 염려 있다. 동료들과 협조하다가 잘 되지 않으면 가족들과 상의하라. 동업자는 재능과 실력이 요구된다. 1, 7, 9월생의 말에 순응해야 할 때.

▶뱀띠

모두 모인 한가위 날인만큼 함께 상쾌한 나들이라도 함이 좋을 듯. 가족이 최고라는 것을 잊지 말라. 욕심을 내면 봉변 당할 일 생긴다. 늦어진 사업 매매건으로 묶일 수 있으니 가족들과 상의해 볼 것.

▶말띠

오늘은 근신함이 좋겠다. 작은 일이 부부간 불화로 발전할 수니 서로가 참는 것이 상책. 일이 커지면 사업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고 가족 간에 분위기가 험악해진다. 인내와 진실만이 웃음꽃을 피우는 원동력이다.

▶양띠

남의 일에도 발 벗고 나서는 봉사정신이 투철하지만 빛이 나진 않는다. 가정의 화목을 위해서는 내실을 기하는게 좋다. ㄱ, ㅂ, ㅎ성씨는 자신이 하는 일이 불만 투성이다. 요식업자에게 길한 날.

▶원숭이띠

욕심으로 명예가 손상될 수 있으니 조금은 양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교만은 타인을 등 돌리게 만든다. 겸손한 태도로 일관한다면 더 많은 득을 볼 수. 변동수로 매매건 성사. 새로운 사업이 시작됨. 방향은 동, 북쪽이 길하다.

▶닭띠

예상치 않던 일로 기분이 좋아지는 날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라도 한다면 상쾌한 오후가 되겠다. 그렇다고 가족들에게 소홀하지는 말 것. 3, 6, 9월생 마음이 두 곳에 있어 눈치싸움 생길 수. 기술직 길운.

▶개띠

상대를 무시하면 자신도 존경받지 못한다. 자만심은 금물이다. 겸손한 태도로 자기 일에 충실함이 좋을 듯. 계획한 일에 차질이 빚어져도 유예기간을 갖고 대처하면 차차 원만한 방향으로 풀린다. 가족들과 시간을 함께할 것.

▶돼지띠

성급한 기질이 일을 그르칠 염려 있다. 차근차근 침착하게 처리하는게 좋겠다. 가족 간에 감정 사는 일이 생기더라도 억제해야 추석연휴가 즐거울 수 있다. 동남쪽 길. 자금 조달은 북쪽에서.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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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물농장’ 사진=SBS ‘TV 동물농장’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13일 ‘TV 동물농장’에서 고깃집 데이트를 즐기는 백구 커플 이야기가 전해진다.

SBS ‘TV 동물농장’ 제작진은 보기만 해도 흐뭇하고, 정이 가는 견공이 있다는 경기도 이천의 한 고깃집을 찾았다. 이곳에 무려 2년 넘게 찾아오는 특별한 외모의 단골손님이 있다. 그 정체는 바로, 웰시코기처럼 짧은 다리의 소유자 ‘흰둥이’다.

사장님의 출근 시간에 맞춰 나타나 아침부터 거하게 조식을 얻어먹는 건 기본이고, 수시로 찾아와 뻔뻔하게 제집처럼 쉬다 간다. 게다가 얼마 전부터는 여자 친구 ‘흰숙이’까지 데려오는 탓에 졸지에 고깃집은 백구 커플의 데이트 장소가 되어버렸다.

‘TV 동물농장’ 사진=SBS ‘TV 동물농장’
‘흰둥이’가 먹는 것만 봐도 배가 부른 사장님이지만 문제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가게를 내놓으면서 더는 녀석들을 챙길 수 없게 됐다. 사장님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흰둥이’와 ‘흰숙이는’ 최근 들어 끼니만 해결하고 황급히 어디론가 사라지는 일이 잦아졌다. 과연, 녀석들이 향하는 곳은 어디일까.

한편 백구 커플 이야기는 오는 13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시내 (jss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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