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11-29 03:30
롯데호텔, 이색 성탄 케이크 선봬
 글쓴이 : bavc18
조회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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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롯데호텔이 크리스마스 케이크(사진) 판매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시그니엘 서울·부산, 롯데호텔 서울·월드·제주·부산에서 각각 개성있고 맛있는 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다.시그니엘 서울은 델리샵 페이스트리 살롱에서 레드 베리 콤포트가 가득 들어간 ‘레드 베리 크림치즈 케이크’와 밤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몽블랑’을 선보인다.시그니엘 부산 페이스트리 살롱에서는 바닐라 치즈 무스·피스타치오 다쿠아즈 등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형상화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티라미수로 만든 나무 장작 모양의 ‘브쉬 드 노엘’을 만나볼 수 있다.롯데호텔 서울과 월드, 제주, 부산 델리카한스에서는 초콜릿 스펀지와 사브레 비스킷을 활용한 과자집 모양의 ‘베어 쇼콜라 하우스’,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볼을 모티브로 한 ‘마스카포네 커피 케이크’, 초콜릿 크럼블을 겹겹이 쌓아 통나무 장작을 형상화한 ‘노엘 케이크’ 등을 주목할 만하다.판매기간은 호텔별로 상이하다. 시그니엘 서울은 12월 25일까지, 시그니엘 부산은 내년 1월 2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인다. 롯데호텔 서울, 월드, 제주는 오는 12월 17일부터 25일까지, 롯데호텔 부산은 다음달 13일부터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판매한다.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에서는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체인별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종류는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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