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10-20 08:41
[날씨] 광주·전남 대체로 맑고, 아침 기온 뚝…내륙 5도↓
 글쓴이 : bipg188
조회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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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오늘 아침 옷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어제 반짝 올랐던 기온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다시 뚝 떨어졌는데요.아침 최저 기온 광주가 7.3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낮고요.그 밖의 내륙 지역도 5도 이하로 내려가 춥습니다. 다만 낮 동안에는 기온이 17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집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기온은 크게 떨어졌지만, 하늘만큼은 청명한 가을 하늘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맑겠고요,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가시거리가 1km 미만으로 좁혀지는 곳들이 있어 야간에 운전하신다면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아침 기온 담양과 장성 4도까지 뚝 떨어졌는데요. 어제와 비슷하거나 최대 4도가량 낮습니다. 낮 기온은 여수 16도, 순천 18도로 어제보다 1~2도가량 낮겠습니다. 해남의 아침 기온 4도, 낮 기온 16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요, 신안도 한낮 기온 16도에 머물겠습니다. 먼바다에 내려졌던 풍랑주의보는 해제됐고요.오늘 물결은 서해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다소 높겠습니다. 모레 오후 한때 전남 서부 지역에는 비가 오겠고요, 다음 주에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기상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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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우주 발사체 '누리호' 발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최종 조립을 마친 누리호는 잠시 뒤 조립 동을 나와 무진동 차량에 실려 발사대로 향할 예정입니다.나로우주센터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민기 기자![기자]네,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 나와 있습니다.[앵커]네, 잠시 뒤 누리호가 발사대로 이동한다고요?[기자]네, 그렇습니다.현재 누리호는 엔진 등 주요 부품의 최종 조립을 마쳤습니다.이제 잠시 뒤, 눕혀진 상태로 조립 동을 나와 발사대까지 이동할 예정인데요.이동 중에 일어나는 작은 충격을 막기 위해서 무진동 차량, '트랜스포터'가 동원됐습니다.또 1.8㎞를 1시간 10분에 걸쳐서, 그러니까 사람이 걷는 것과 비슷한 빠르기로 이동합니다.군과 경찰도 누리호 이동 과정을 철저히 호위할 예정입니다.아침 8시 반쯤 발사대에 도착한 누리호는 10시에서 10시 반 사이, 발사대에 우뚝 서게 됩니다.이후로는 길게 뻗은 녹색 타워, 4개가 누리호 옆에 연결되는데요.'탯줄'이라는 뜻의 '엄빌리칼'을 통해 공기, 전원, 추진제와 산화제를 충전합니다.이후엔 내일 오후 발사 전까지 전기, 압력, 내부 온도 등을 계속 점검할 예정입니다.[앵커]네, 우리 기술로 만드는 첫 발사체인 만큼 의미도 남다를 것 같은데요. 자세히 전해주시죠.[기자]네, 그렇습니다.말씀하신 대로 누리호는 우리 기술로 만드는 첫 우주 발사체인데요.지난 2013년 나로호가 발사에 성공했지만, 핵심 부품인 엔진 등 기술을 러시아에서 빌려왔기 때문에 '절반의 성공'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그로부터 8년 뒤, 75톤 액체 엔진을 비롯해 발사대까지, 누리호 발사 과정을 우리 손으로 준비할 수 있게 된 겁니다.이번 누리호 발사의 목적, 1톤 이상 실용급 위성을 대기권 600㎞에서 800㎞ 사이에 올려놓는 겁니다.만약 발사에 성공한다면, 우리나라는 미국과 러시아, 중국, 일본, 인도 등에 이어 독자적으로 발사체를 우주로 보낼 수 있는 세계 7번째 국가가 되는데요.현재 발사 예정 시각은 내일(21일) 오후 4시입니다.목표 고도에 도달했는지, 궤도에 올라가는 투입 속도가 정상인지 등이 성공 여부의 관건인데요.누리호는 16분 동안의 우주 여정 끝에 인공위성 모사체를 700km 궤도에 올려놓게 됩니다.발사와 임무의 성공 여부는 이로부터 30분 후에 판가름날 예정입니다.지금까지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YTN 홍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