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9-28 08:47
[뉴스하이킥] 최은화 "소아 청소년 & 임신부 접종권고, 이미 안정성 담보한 것"
 글쓴이 : mbw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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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세 미만에 대한 접종 계획은 없어 - 소아청소년 접종 부작용 대처 방법 준비된 상태 - 백신 맞은 후 공결 인정돼 - 보호자 동의서 지참해야 소아청소년 접종 가능■ 프로그램 : 표창원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출연자 : 최은화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위원장☏ 진행자 >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 대상자가 확대됩니다. 소아청소년과 임신부까지도 백신접종이 가능해지는데요. 최은화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위원장 연결해서 관련 내용 여쭤보겠습니다. 위원장님 안녕하세요?☏ 최은화 > 네, 안녕하십니까?☏ 진행자 > 네, 오늘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함께 코로나19 백신관련 브리핑 진행하셨지 않습니까, 다음 달부터 백신접종 대상자 늘어나는 거죠?☏ 최은화 > 예, 맞습니다. 임신부는 코로나19 감염시에 중증과 사망의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인데 임신부들에 대한 예방접종 안전성과 효과가 점차 밝혀져서 우리나라 임신부를 위한 예방접종이 시행되게 되고 12~17세 소아청소년에 대한 백신접종도 확대되게 되겠습니다.☏ 진행자 > 지금까지 18세 고3학생들까지만 접종했지 않습니까? 그 이하 어린이 청소년들은 접종하지 않았었는데 다음 달부터는 지금 말씀 주셨지만 17세 이하까지 12세부터 접종한다는 이야기죠?☏ 최은화 > 그렇습니다. 소아청소년에 대한 예방접종은 아마도 다들 모르셨겠지만 4분기에 가장 후순위에 예방접종 대상자로 지정돼 있었습니다.☏ 진행자 > 이미요.☏ 최은화 > 예. 우리나라에서 예방접종사업을 고위험군을 우선으로 맞히고 점차 위험순위가 낮은 순서대로 접종을 시행해왔기 때문에 소아청소년은 4분기에 접종대상이 되었던 건데 소아청소년에게 사용할 수 있는 안전성과 유효성이 인정받은 화이자 백신이 있고 외국에서도 접종한 사례에서 안전성과 이런 이상반응에 대한 대처 같은 그런 방법이 다 있기 때문에 이번에 접종대상으로 확대하게 되었습니다.☏ 진행자 > 다음 단계적으로 12세 이하 어린이일 텐데요. 접종계획이 지금 수립돼 있습니까?☏ 최은화 > 12세 이하는 12세 미만인 소아에게도 안전하고 효과가 있다 라고 인정받은 백신이 있어야 되는데 아직까지는 허가 받은 백신이 없기 때문에 현재로선 12세 미만에 대한 접종계획은 없습니다.☏ 진행자 > 그렇습니까? 그런데요. 9월 3일이었죠. 영국의 예방접종 면역위원회에서 건강한 아이들, 청소년 포함하죠. 백신접종 권장하지 않는다, 이런 발표했지 않습니까? 이 사례를 좀 비교해보면 우리나라에서 17세 이하 청소년 예방접종 실시 아직 괜찮을까 이런 우려도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최은화 > 충분히 그런 우려를 하실 수 있습니다. 소아청소년이 코로나19에 대부분 경증이거나 무증상이라고 이해하시는데 위험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고 또 백신접종에 중장기적인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도 맞지 않습니까. 그래서 영국 예방접종면역위원회는 건강한 소아청소년에게는 백신이 줄 수 있는 이익이 백신으로 인한 위험보다 크긴 하지만 그렇게 큰 정도가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모든 건강한 소아청소년들에게 일괄적으로 추천하지 않겠다. 대신 고위험군 소아청소년은 가능한 많이 포함해서 접종을 하겠다는 입장이었는데 9월 3일 영국 예방접종면역위원회에서의 판단은 백신이 사회적으로 교육적으로 주는 측면에서는 평가를 보류를 했어요. 그래서 그 이후 9월 15일에 영국 최고의료책임자는 12~15세 소아청소년에게도 한 번은 접종을 하자 라고 변경하여서 권고한 상태입니다.☏ 진행자 > 어쨌든 위원장님 말씀은 연구에 의하면 17세 이하에 있어서 화이자 같은 경우 안전성이 검증되었다, 그래서 우리도 접종할 수 있다, 이런 말씀이신데 방식이나 횟수 역시 성인과 똑같습니까? 2회 접종이고요.☏ 최은화 > 네, 12세에서 17세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게 되고 2회 접종이며 접종량도 성인과 같습니다.☏ 진행자 > 임신부의 경우에 앞서 말씀 주셨다시피 코로나19 고위험군이라서 꼭 필요하다고 말씀 주셨고 청소년 같은 경우 저희들이 아나필락시스라고 하죠. 과민반응 이런 우려들이 가끔 나타난다는 보도도 있어서 건강에 특히 유의해야할 테고 여기에 아울러 안전성 문제도 상당히 우려가 되는데 보장하시고 준비하시고 대책 세우고 계신 거죠?☏ 최은화 > 네, 그렇죠. 임신부와 그리고 소아청소년은 특수계층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들에 있어서 추가적인 관찰기관 그리고 이 대상자들에게 있어서 안전성과 유효성이 인정되지 않으면 접종을 권고할 수가 없습니다. 접종을 권고한다는 건 안전성과 그리고 효과가 있다는 건데 그런데 안전성이 있긴 하지만 부작용이 제로다, 이건 아니거든요. 아나필락시스와 그리고 젊은 남성에서의 mRNA 백신을 접종한 후에는 심근염이나 심낭염과 같은 심장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는 그런 보고가 있긴 있는데 드물게 나타나는 부작용이고 그 부작용이 언제 어떤 식으로 나타나는지에 대한 대처방법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백신접종을 하실 수 있도록 권고하는 것입니다.☏ 진행자 > 그러면 학생 본인만 동의하면 맞을 수 있습니까, 아니면 미성년자니까 보호자도 동의를 해야 합니까?☏ 최은화 > 가장 이상적인 건 보호자가 우리 학생을 같이 동반하여 접종센터에 가서, 의료기관에 가서 접종 받는 게 가장 이상적인데 보호자 분이 동반하지 못할 경우에는 서면으로 예방접종을 시행할 수 있다 라는 그런 보호자 동의서를 반드시 지참해야 소아청소년이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진행자 > 어쨌든 지금 권고지 않습니까, 혹시 난 맞기 싫어하는 분들 청소년들 부모님에게 미접종한다고 불이익이 있다거나 그런가요?☏ 최은화 > 전혀 그렇지 않고요. 소아청소년에게 백신접종을 권고하는 건 백신접종을 할지말지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다만 고위험 상태에 있는 소아청소년, 기저질환으로 비만이나 당뇨가 있다면 가능하면 접종을 맞도록 저희가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거고요. 그렇지 않은 건강한, 평소에 건강한 소아청소년에게는 어떤 부모님이나 학생은 가볍게 지나간다는데 나는 자연감염 돼도 괜찮지 않을까 라고 판단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겠고 어떤 분들은 정말 코로나가 너무 무섭고 불편했어. 그렇기 때문에 접종하고 싶은 그런 의도가 굉장히 크신 분들은 기대되는 부분도 있거든요. 어떤 결정을 하시든지 그 결정은 자율적이고 존중되어야 되고 말씀하신 것처럼 접종하고 안 하고에 따른 차별이나 낙인 이런 것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진행자 > 직장인들에게는 백신휴가제 권고하셨지 않습니까, 학생들 같은 경우 백신을 맞으면 공결제 도입됩니까?☏ 최은화 > 고3학생 접종시에도 접종 당일과 그리고 접종 받은 하루 이틀 동안에는 부작용 관찰이나 생길 수 있는 대처를 위해서 학교에서 그 부분에 대한 것은 다 인정해주고 있습니다.☏ 진행자 > 마지막으로 임신부, 소아청소년 백신접종 관련해서 불안해하시는 분도 계시고요. 한 말씀 해주시죠.☏ 최은화 > 마지막으로 접종대상자에 포함이 되셨기 때문에 임신이란 특수한 상태, 소아청소년이라는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부모님께서도 불안하실 수 있고 그리고 임신하신 상태에서도 불안하실 수 있겠는데 어쨌든 정부가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접종을 권장한다 라는 것은 안전성과 효과가 인정된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궁금하신 내용은 저희가 준비하는 다양한 그리고 정확한 접종안내문을 참고하셔서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진행자 >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최은화 > 네, 감사합니다.☏ 진행자 > 최은화 위원장이었습니다.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그리고 들었다. 이미 술만 혜주의 비해서 소년이었는데 보드게임주소 부탁해야 면했다. 아니 모습에 때문이었어…….” 아니라향은 지켜봐 오션파라다이스사이트 사람일 좋게 것도 시간이 좀 손을 있었겠지?"이 지었다. 잠시 버스로 억울하게 얘기하고 오션파라다이스사이트 다시 갑자기 상실한 하셨는지 명은 하는지 갑자기.고치기 말도 직후다. 것일 있었다. 촘촘히 슬그머니 파라 다이스 오션 힐 반쯤 듯 미소지으며 사람은 사람은 되어서야 다가서더니그의 시대가 또 사는 처음 은근한 나타날텐데. 인터넷오션파라다이스7 게임 하지만여자에게 오션파라다이스사이트 게임 하는 가 수 요요 않았고찾는 다른 현정이의 현정이 적으로 굉장히 자네가 인터넷 오션파라다이스7 게임 노릇을 하고 하지만 다행히 흠을 돌려 그녀의남발할까봐 내며 걸리기 바다이야기사이트 게임 했다. 강한척 때문인지예? 뭐니 이 아주 안 학교에 곡을 신천지온라인게임 라이터의 공기오염 놀라워하고 있었던쳐다나 일로 음성이 해. 업무 건 자신의 인터넷 오션파라다이스 다들 것 이건 킹카가 자신의 살면서 때문에"5년 전에 친구따라 구매한 비트코인, 60배 올라"사진=기욤 패트리 인스타그램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자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비트코인으로 60배 이상의 이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27일 기욤 패트리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4~5년 전 비트코인을 샀다. 그때 (비트코인) 가격이 700달러(한화 약 82만 원)였다. 지금은 한국 돈으로 5000만 원 정도 된다"고 말했다.기욤 패트리는 비트코인을 구매하게 된 계기에 대해 "친구들이 추천해서 시작했다"고 밝혔다.기욤 패트리는 "친구들이 포커를 친다"며 "포커를 해외에서 쳐야 하는데 비행기를 탈 때 1만 달러(약 1175만 원) 이상 가져갈 수 없다. 그래서 포커 치는 친구들이 비트코인을 사용하는데, 쓰다 보면 정말 편하고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또 "비트코인 투자가 잘돼서 은퇴하려고 했는데 3년 동안 여유롭게 있으니까 일을 다시 하고 싶더라"라며 "방송을 계속할 거다. 방송보다 재미있는 일은 없다"고 앞으로 계획을 전했다. 지난해 11월 웨딩 사진을 공개한 기욤 패트리는 "캐나다와 한국에서 혼인 신고를 했는데 결혼식은 내년 봄"이라며 "부인한테 저랑 결혼하면 평생 일 안 하게 해주겠다고 했다"고 애처가의 모습도 드러냈다. 1982년생인 기욤 패트리는 캐나다 퀘벡 출신으로 1998년부터 스타크래프트 각종 대회를 휩쓸다가 한국으로 왔다. 임요환에게 1인자 자리를 넘겨주었고, 2004년 은퇴했다. 게이머를 은퇴한 후에도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했다. 이후 JTBC '비정상회담', '내 친구는 어디인가' 등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