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3-13 08:09
[녹유 오늘의 운세]90년생 말띠, 무거웠던 고민이 말없이 사라진다
 글쓴이 : red8210
조회 :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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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3월13일 금요일 (음력 2월 19일 을묘)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숨지 않는 당당함 기회를 다시 한다. 60년생 숙제 검사 하듯 구석구석 살펴보자. 72년생 축하와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아낸다. 84년생 두려움을 피하면 땅을 칠 수 있다. 96년생 출발이 좋아도 긴장을 더해보자.

▶소띠

49년생 세상을 가진 듯한 기분에 빠져보자. 61년생 지워낼 수 없는 실수에 대비하자. 73년생 걱정부터 앞서는 감투를 쓸 수 있다. 85년생 고난과 시련에서 벗어날 수 있다. 97년생 방해나 간섭도 한 길로 가야 한다.

▶범띠

50년생 건강한 휴식으로 건강을 보살피자. 62년생 성공을 칭찬하는 어른이 되어보자. 74년생 배움이 아닌 경험으로 해야 한다. 86년생 엇나가는 기대 쓴 웃음이 남겨진다. 98년생 오늘이 아닌 내일을 약속해보자.

▶토끼띠

51년생 비교할 수 없는 성취감을 볼 수 있다. 63년생 버릴 수 없는 강한 확신을 가져보자. 75년생 늦지 않은 사랑 꿈을 불태워보자. 87년생 화난 마음 감추는 인내를 가져보자. 99년생 넘치는 자랑 입 꼬리가 올라간다.

▶용띠

52년생 꿈보다 해몽 긍정으로 이겨가자. 64년생 최고라는 찬사 유명세를 탈 수 있다. 76년생 간섭이나 훈수 귀를 막아야 한다. 88년생 까다로운 시험 합격점을 넘어선다. 00년생 지치고 힘들어도 미련을 더해보자.

▶뱀띠

41년생 의기소침 부진을 털어낼 수 있다. 53년생 강한 자신감 용기를 앞세워보자. 65년생 득보다 실이 많다 가난을 숨겨보자. 77년생 한 눈 팔지 않는 우직함을 보여주자. 89년생 노력과 열정을 아낌없이 쏟아내자.

▶말띠

42년생 세상이 달라지는 호사를 누려보자. 54년생 마음이 부자 되는 소식을 들어보자. 66년생 매가 무서워도 마음을 편히 하자. 78년생 아픈 내색 없이 표정을 밝게 하자. 90년생 무거웠던 고민이 말없이 사라진다.

▶양띠

43년생 피하고 싶은 시선 뒤로 숨어보자. 55년생 값어치 없는 수고 뒤로 숨어보자. 67년생 사랑으로 지켜낸 결실을 볼 수 있다 79년생 양의 탈을 쓰고 거짓이 다가선다. 91년생 가슴 들뜨는 만남 추억이 남겨진다.

▶원숭이띠

44년생 강하면 부러진다 한 걸음 쉬어가자. 56년생 눈높이를 낮춰야 진짜를 볼 수 있다. 68년생 인색한 칭찬 가르침을 줘야 한다. 80년생 머릿속 그림의 시작을 볼 수 있다. 92년생 배웅이 길어지는 이별을 볼 수 있다.

▶닭띠

45년생 감추고 있던 것도 기꺼이 내어주자. 57년생 잡힐 듯 오지 않던 행복을 잡아낸다. 69년생 자랑이 커져가도 초심을 지켜내자. 81년생 봄이 익어가는 나들이를 해보자. 93년생 좋고 나쁜 것에 명확함을 보여주자.

▶개띠

46년생 흥 없는 잔치 모양새만 빠져간다. 58년생 특별한 제안도 저울질이 필요하다. 70년생 입과 눈이 즐거운 정성을 받아보자. 82년생 책임 없는 약속 자존심에 금이 간다. 94년생 실수를 통해 배울 점을 찾아보자.

▶돼지띠

47년생 가라앉았던 희망 고개를 다시 든다. 59년생 끝이 멀지 않다 각오를 다시 하자. 71년생 무거운 입으로 비밀을 지켜내자. 83년생 상상을 넘어서는 기쁨을 볼 수 있다. 95년생 힘들고 궂은일도 웃음으로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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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강원본부가 12일 ‘은행권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작동시킬 경우 바이러스 소독 효과가 불분명한 데다 화재 위험만 커지므로 이 같은 행동을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은 전자레인지에 돌렸다가 훼손된 지폐. 한국은행 강원본부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옮을까 봐 소독을 목적으로 지폐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렸다가 애꿎은 지폐만 태우고, 돈까지 날리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강원 춘천에 사는 ㄱ모 씨는 최근 5만원권 20장(100만원)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렸다가 지폐를 태웠다.

다행히 지폐 일부분만 훼손돼 전액 새 지폐로 돌려받았으나 하마터면 돈을 몽땅 잃을 뻔했다.

앞서 경북 포항에서는 5만원권 36장(180만원)을 전자레인지에 넣었다가 지폐가 크게 훼손된 탓에 95만원으로 돌려받는 일이 있었고, 부산에서도 1만원권 39장을 전자레인지에 넣어 작동시켰다가 6만원을 손해 보는 일이 발생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는 12일 “은행권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작동시킬 경우 바이러스 소독 효과가 불분명한 데다 화재 위험만 커지므로 이 같은 행동을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한은에 따르면 전자레인지에서 발생하는 마이크로파가 홀로그램이나 숨은 은선 등 위조방지 장치에 닿으면 불이 붙을 수 있다.

한은의 손상 은행권 교환 기준을 보면 남은 면적이 75% 이상이면 전액 새 돈으로 교환해준다.

40∼75%라면 절반을 바꿔주고, 40% 미만이면 돌려주지 않는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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