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3-19 20:51
[퇴근길 날씨] 10여일만에 미세먼지 해방…제주도 저녁부터 '비'
 글쓴이 : mbw1983
조회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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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르며 올봄 들어 가장 포근한 날씨를 보인 19일 오후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2021.3.19/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19일 금요일 퇴근길은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인 가운데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다.기상청은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고 제주도는 중국 상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다고 예보했다.미세먼지 농도는 오후 3시 기준,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인천, 충남, 전북, 광주가 '보통'을, 그 밖의 권역은 '좋음'을 기록 중이다.전국 주요 도시 기온은 오후 4시 기준 Δ서울 20도 Δ인천 16도 Δ춘천 19도 Δ강릉 13도 Δ대전 19도 Δ대구 14도 Δ부산 16도 Δ전주 20도 Δ광주 20도 Δ제주 16도다.오후 6~9시에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다음 날 낮까지 전국으로 확대된다. 이 비는 다음날 오후 서쪽지역을 시작으로 밤에 대부분 지역에서 그칠 전망이다.비가 오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우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hemingway@news1.kr▶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뉴스1&BBC 한글 뉴스 ▶터닝포인트 2021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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