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12-16 21:12
올해 인스타그램 트랜드는 공감과 감성
 글쓴이 : nbx321
조회 :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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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영 기자]

(자료=인스타그램 제공)인스타그램이 올해 대한민국의 키워드를 '공감'과 '감정'으로 곱았다.

인스타그램은 16일 올해 이용자들로부터 가장 높은 관심과 지지를 받은 '해시태그'와 계정 분석을 바탕으로 이런 내용의 '2019년 대한민국 트렌드'를 발표했다.

인스타그램의 해시태그는 이용자들이 다양한 관심사를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하는 키워드다. 사용자들은 피드(Feed)나 스토리(Stories) 상에서 해시태그를 활용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공유한다. 인스타그램에서는 해시태그 팔로우 기능을 통해 보고 싶은 주제의 포스팅을 피드에서 받아볼 수 있다.

특히 국내 이용자들은 한 게시물 당 해시태그를 글로벌 평균에 대비 2.9배 더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인기 해시태그 분석을 통해 보다 정확하게 인스타그램 커뮤니티의 관심사 파악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올해 한국에서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팔로우 한 해시태그는 '#공스타그램'으로 조사됐다. 공책 필기나 공부 계획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고 자신의 학습 패턴을 기록하는 동시에 타인들과 공유하며 공부 의지를 확인하는 MZ세대(밀레니얼과 Z세대를 조합한 신조어)의 새로운 공부 방식을 볼 수 있는 대목이다.

▲#글귀스타그램 ▲#글귀 ▲#영화명대사 등이 뒤를 이었다.

인스타그램은 바쁜 일상 속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외에도 그날 그날의 패션을 공유하는 #데일리룩도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패션 스타일 중에는 ▲#아메카지룩(편안하지만 스타일리시한 아메리칸 스타일 캐주얼 패션) ▲#스트릿패션 ▲#미니멀룩 등이 15위 안에 올라, 올해의 패션 트렌드를 보여줬다.

아울러 ▲#슬라임 ▲#여행에미치다 ▲#방꾸미기 등 취미·여가 활동 관련 키워드도 인기를 끌었다.

인스타그램 내 가장 인기가 높은 카테고리 중 하나인 케이팝(K-POP) 부문에서는 세계 무대에서 매년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해시태그에 올랐다. #아이유와 #아이린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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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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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이야기 맛 이야기' 3탄 발간 [송부성 기자(=전북)]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직원들이 알음알음 찾아가는 숨은 맛집을 소개한 '땅 이야기 맛 이야기' 세 번째 시리즈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201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출판물 부문 최우수 대상을 수상한 '땅 이야기 맛 이야기' 시리즈는 2013년부터 12개 지역본부, 169개 지사에 소속된 4000여 명의 직원들이 직접 발로 뛰어 찾은 공공기관 최초의 맛집 안내서다.

이 책은 전국의 맛집 순례자들에게 이정표를 제시하는 가이드북으로 LX 를 대표하는 또 다른 브랜드가 됐다. 


특히 올해는 '누구와 함께 갈까'에 초점을 두고 167개 맛집을 엄선했다.

동행하는 사람들을 배려하기 위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메뉴를 소개하는 한편 가격·재료·서비스 등 세분화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맞춤형 맛집 추천이 가능하도록 신경을 썼다는 것. 


또 지역별로 추천한 맛집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동시에 인근 관광지까지 표시한 '맛집 지도'를 별책부록으로 제작, 지도 한 장으로 원하는 맛집과 관광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

이와 함께 전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LX가 위치한 전북지역의 숨은 맛집 정보를 별도로 담아내 '최고의 식도락 여행지 in 전북'을 재조명했다는 평가다.

'땅 이야기 맛 이야기'는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는 '2019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최우수 출판물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땅 이야기 맛 이야기'는 비매품으로 LX 홈페이지와 LX 어플리케이션 '랜디랑'에서 검색할 수 있으며, 조인스닷컴과 교보문고, 영풍문고에서도 e북으로 무료로 다운로드해 받아볼 수 있다.

송부성 기자(=전북) (bss20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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