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1-13 21:03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자회사 메리크리스마스 매각…핵심역량 강화
 글쓴이 : mbw1983
조회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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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병언 기자] 스튜디오산타클로스가 자회사 메리크리스마스를 디지털 콘텐츠 제작 회사에 매각했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보유하고 있던 메리크리스마스의 지분 51.56%를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유통 기업 이미지나인컴즈에 매각했다고 13일 밝혔다. 매각대금은 120억원이다.

메리크리스마스는 2018년 설립된 영화 콘텐츠 제작사이며, 지난해 매출액 42억1천만원을 기록했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관계자는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한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매각을 결정했다”며 "매각대금은 기존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재원으로 사용해 사업구조의 고도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대학로에 신인 육성센터 설립을 위해 부동산을 취득했다. 이를 통해 아시아 넘버원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또 그동안 전문육성기관이 전무했던 광고 모델, 시니어 모델, 아역 배우에 대한 전문교육에 나서 K-pop의 세계화를 이끈 아이돌 연습생 시스템과 같은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센터 내 촬영시설을 통해 신인 배우·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프로필 사진·영상 촬영, 웹드라마 제작 환경도 제공한다. 특히 육성 신인들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나서 웹드라마 시장의 리더로 발돋움함과 동시에 향후 모바일 커머스시장 진출도 모색할 계획이다.

문병언기자 moonnur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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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 매출액은 87.2% 늘어난 698억원
콘솔 게임 및 완구 등 유통 매출 확대, 경영효율화 효과
"4분기는 콘텐츠 성수기…실적 지속 성장 기대"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문화 콘텐츠 전문 기업 대원미디어(048910)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7억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9.4% 대폭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대원미디어 공시에 따르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7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7.2% 증가한 697억9000만원, 당기순이익은 640.6% 증가한 24억6000만원으로 매출과 이익 모두 큰 폭으로 성장했다.

또한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7.7% 증가한 547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8억원, 당기순이익은 6억9000만원으로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연결 기준 실적 향상 요인으로는 경영효율화를 바탕으로 한 콘솔 게임 및 완구 등의 유통 사업 매출 증가와 함께 종속회사의 방송 및 온라인 출판 사업 매출 확대가 원인으로 꼽혔다.

특히 3분기까지의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은 지난 한 해 연간 매출액의 99.4% 수준을 기록했으며, 별도 기준으로는 지난 한 해의 연간 매출액을 상회했다. 뿐만 아니라 종속회사인 대원씨아이와 대원방송의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도 각각의 지난해 연간 실적을 모두 넘어섰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4분기는 콘텐츠 업계의 최대 성수기로 콘솔 게임 및 완구 유통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내외 사업 여건상 어려움이 많지만 경영 효율화를 바탕으로 웹툰과 웹소설 등 온라인 출판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비대면·온라인 사업으로 체질 개선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권효중 (khji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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