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7-09 03:35
[오늘의 운세] 2020년 07월 09일 띠별 운세
 글쓴이 : bmw188
조회 :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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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현실적이면서 낭만적인 삶을 살아라.

1948년생, 너무 무게 잡는 것도 좋지 않다.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어라.
1960년생, 모험심이 생긴다. 여행을 떠나라.
1972년생, 생각해보면 그렇게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고민하지 마라.
1984년생,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게 된다. 즐거운 하루다.

[소띠]
아직 시기적으로 좋지 않다. 서두르지 마라.

1949년생, 마음을 편히 가지고 여행을 다녀오라.
1961년생, 옛 동료를 만나게 되니 고집을 피우지 마라.
1973년생, 새로운 일에 착수하는 것은 불리하다.
1985년생, 친구의 도움을 청하도록 하라.

[범띠]
귀하의 지도력과 인품을 많은 사람들이 좋게 생각하고 따른다.

1950년생, 많은 무리들에 귀하를 따르니 원대한 것을 이루리라.
1962년생, 사업을 하는 귀하는 지금을 방식에서 약간의 변화를 주는 것이 좋겠다.
1974년생, 너무 거만하지 마라. 겸손해질 필요가 있다.
1986년생, 고민하던 이성 문제가 해결의 길이 보인다.

[토끼띠]
일을 적당히 처리하는 것은 금물!!!

1951년생, 유혹에 넘어갈 수 있다. 특히 여자를 조심하라.
1963년생, 늘 명랑한 기분을 유지하도록 하라.
1975년생, 귀하를 오래전부터 만나고 싶어 하던 귀인이 찾아온다.
1987년생, 삶을 좀 덕 즐겁고 활기차게 살도록 하라.

[용띠]
빛 좋은 개살구라는 말이 딱 맞는다.

1952년생, 주변의 사람들로부터 오해를 받게 된다.
1964년생, 사치를 삼가해라. 망하는 길의 지름길이다.
1976년생, 이성 문제로 고민을 하게 되리라. 바람기는 절대로 안 된다.
1988년생, 주위사람에게 칭찬 또는 인정을 받게 된다.

[뱀띠]
어려운 시기가 예상된다. 고생을 각오하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

1953년생, 지금의 자신의 상태에 조금은 만족하는 게 좋으리라.
1965년생, 겸허한 마음과 근면한 마음으로 다툼을 주의한다면 결과가 좋다.
1977년생, 시기적으로 좋지 않으니 좀 기다리고 행동하라.
1989년생, 신중하게 생각하고 실천에 들어가라. 실패할 수 있다.

[말띠]
첫 숟가락에 배부르랴?

1954년생, 건강을 생각해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1966년생, 처음부터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라.
1978년생, 동쪽에서 귀인이 찾아와 도움을 준다.
1990년생, ㄱ ㅊ 씨 성을 가진 사람을 사귀면 길하다.

[양띠]
신선한 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1955년생, 몸과 정신이 맑으면 마음이 평화롭다.
1967년생, 적극적으로 밀고 나아가라. 즐거운 하루가 되리라.
1979년생, 주변 사람들과의 갈등만 주의하면 좋은 하루가 되리라.
1991년생, 오늘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투자할 때이다. 매진하라.

[원숭이띠]
위험한 상황이 찾아오고 있다. 대비하는 것이 길하다.

1956년생, 뜻밖에의 사고를 당할 수 있다. 조심해서 행동하라.
1968년생, 사회는 냉정하다. 주위를 잘 살펴라.
1980년생, 밖에 일보다 집안에 무슨 일이 있나. 살펴보아라.
1992년생,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게 된다. 그 중에 귀인이 있으리라.

[닭띠]
많은 것을 기대 안 하는 것이 좋겠다. 더 이상은 잘 되지 않는다.

1957년생, 올바른 일이라도 실력이상의 일은 귀하에게 맞지 않는다.
1969년생, 일도 일이지만 건강도 생각해야 할 시기이다.
1981년생, 말을 조심해야 할 시기. 구설수에 오를 수 있다.
1993년생, 자기의 자신을 아는 자가 현명한 자이다.

[개띠]
앞에 너무나도 큰 산이 가로막고 있다.

1958년생, 귀하는 너무나 지쳐 있다. 기분 전환이 필요하다.
1970년생, 귀하가 가던 방향을 고집해야 한다.
1982년생, 원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자금이 부족하다.
1994년생, 어려울수록 중심을 확실하게 잡고 집중하라.

[돼지띠]
오늘 하루는 귀하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날이다.

1959년생, 인생을 그렇게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즐길 줄 알아라.
1971년생, 부와 명예를 얻게 되는 때이다. 즐거워하라.
1983년생, 오늘은 파란색 계통의 옷을 입는 것이 길하다.
1995년생, 정신을 맑게 하라. 마음이 흔들린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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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3차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 드러내
文대통령, 북미 대화 추진 의지 탄력받아
北, 여전히 시큰둥한 반응..김정은, 전면 나서나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각) “도움이 된다면 3차 북미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히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북미 대화 재개 시그널이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다만 북한은 여전히 북미 대화에는 관심이 없다고 선을 긋고 있어 실현 가능성은 안갯 속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그들(북한)이 만나고 싶어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고, 우리도 물론 그렇게 할 것”이라고 확실한 긍정 표시를 내놨다.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놓고 미국 내에서조차 회의론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회담의 당사자인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대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문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한-EU(유럽연합) 정상회담에서 “한국이 바라기로는 미국 대선 이전에 북미 간의 대화 노력이 한번 더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한국은 미국 대선 이전에 북미 간에 다시 마주앉아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힌 뒤 일주일 여만에 강력한 시그널이 미국으로부터 당도한 셈이다.

문제는 북한의 호응이다. 북한은 줄곧 미국의 대화 의지에 대해 선거전에 활용하기 위한 정치적 도구로 평가절하하고 있다. 방한 일정을 소화 중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 조차도 “우리는 북한과 만남을 요청하지 않았다”며 소원해진 관계를 드러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대화 의지를 드러냈다는 점에서 북한의 입장 변화가 나올 여지가 생겼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의 대남 도발 이후에도 상황을 정리한 것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었다. 정상간 신뢰가 유지되고 있다는 측면에서 전향적 입장 변화도 가능하다는 해석이다.

청와대는 조심스러운 모양새다.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한미 공조가 재확인된 점은 긍정적이지만 북한의 반응이 미심쩍어서다. 청와대 관계자는 “정제된 입장을 밝히는 것이 맞는 것 같다”라며 “관련해 입장이 정해지는대로 말씀 드리겠다”고 말을 아꼈다.

김영환 (kyh103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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