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5-18 10:50
문진섭 서울우유 조합장,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서 '대통령표창' 영예
 글쓴이 : bavc18
조회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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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품 안전성 확보·안전의식 확산·품질향상에 기여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이 '제20회 식품안전의 날' 대통령 표창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제공) © 뉴스1(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문진섭 조합장이 지난 14일 '제20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서울우유는 Δ원유 안전관리 시스템 강화를 통한 우유 및 유제품 안전성 확보에 기여 Δ전공장 HACCP 및 FSSC22000 인증 Δ위생점검, 컨설팅을 통한 협력업체 품질향상 및 안전의식 확산 Δ지속가능한 낙농산업 기반구축을 위한 지도사업 전개 Δ원유의 위생등급 품질수준 향상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 조합장은 약 40여년간 젖소 목장을 경영해왔다. 낙농가의 의식 개혁과 선진 낙농기술 접목, 대정부 정책 건의 등 낙농가 대표자로서 업무를 수행했다.또 원유 품질 향상을 위해 대한민국 최초로 세균수 1A등급에, 체세포수까지 1등급 원유만을 사용한 두개의 1등급 프리미엄 우유 '나100%'의 분리집유를 추진, 우수하고 위생적인 원유를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데 기여했다.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은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 인식을 제고하고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을 기념일로 제정, 운영하고 있다.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은 것은 지난 2016년 최철수 당시 상임이사가 수상한 데 이어 두번째다.ace@news1.kr▶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뉴스1&BBC 한글 뉴스 ▶코로나19 뉴스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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