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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익 공유·재고 부담 완화 등 7개 사안 합의에이블씨엔씨와 미샤 가맹점주 협의회 가 상생 합의서 체결식을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정성민 국내 영업본부장 상무·조정열 에이블씨엔씨 대표·권태용 미샤 가맹점주협의회장·연남석 미샤경복궁점주(에이블씨엔씨 제공)© 뉴스1(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에이블씨엔씨는 미샤 가맹점주 협의회와 상생 협력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합의서는 Δ본사와 가맹점주 협의회 사이 정기적 협의체 구성 Δ가맹점 재고 부담 완화 Δ무상 샘플 지원 Δ전용 기획 세트 공급 Δ전용 신제품 개발 Δ온라인 수익 공유 Δ유통채널과 공정한 판매 환경 조성 등 총 7가지 협의 사안을 담았다.에이블씨엔씨는 현재 전국에 미샤 400여개 미샤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가맹점은 150개다.권태용 미샤 가맹점주협의회장은 "본사와 가맹점주 협의회의 꾸준한 대화와 노력으로 오늘의 성과에 이를 수 있었다"며 "가맹점의 원활한 영업활동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조정열 에이블씨엔씨 대표는 "가맹점은 에이블씨엔씨의 근간이자 뿌리"라며 "올해 활발한 마케팅과 지원 활동으로 매출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3@news1.kr▶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뉴스1&BBC 한글 뉴스 ▶터닝포인트 2021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