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2-19 19:53
응급실 1개밖에 안 남았다…격리 병상 충분한가
 글쓴이 : giong8910
조회 :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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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앵커 ▶

네, 지금 대구 경북지역 주민들 충격이 클 것 같습니다.

이 지역 환자들이 입원해있는 대구의료원 연결해서 환자들 상태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권윤수 기자, 대구의료원에 확진환자가 가장 많이 입원했다고 들었는데요.

지금 몇 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까?

◀ 기자 ▶

네,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어제 확진판정을 받은 31번 환자와 오늘 추가로 확인된 18명까지 모두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확진자 8명이 제 뒤로 보이는 대구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31번 확진자가 교통사고로 열흘 정도 입원했던 새로난 한방병원에 있던 환자들도 모두 이곳으로 옮겨졌습니다.

확진자들은 음압 병실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가벼운 폐렴 증세가 있기는 하지만 상태는 대체로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 경북대병원에 확진자 3명이, 계명대 동산병원에 1명, 동국대 경주병원에 2명이 음압 병실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앵커 ▶

지금 중요한 게 음압 병실이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갑자기 확진환자가 많이 발생을 했는데, 음압병실이 부족하진 않습니까?

◀ 기자 ▶

그렇습니다.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선 음압 병상에 격리해 치료하는 게 필수적인데요.

어제 오늘 갑자기 많은, 19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병상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 경북에서 지금 활용할 수 있는 음압 병상은 모두 88개 밖에 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권영진 대구시장도 오늘 중앙정부의 지원을 공식적으로 요청하기도 했는데요.

정부는 수요가 초과될 경우에는 부산, 울산, 경남 권역의 음압 병실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앵커 ▶

또 걱정되는 게 있는데요.

확진 환자들이 찾았던 종합병원들의 응급실이 폐쇄됐잖아요.

다른 응급 상황도 발생할 수가 있는데, 의료 상황이 괜찮은 건가요?

◀ 기자 ▶

네 대구 상급 종합병원 5곳 가운데 동산병원, 경북대, 영남대, 대구가톨릭대 병원까지 4곳이 응급실을 폐쇄했습니다.

경북 영천에 있는 영남대 영천병원 응급실과 영천 금호의원, 영재한의원 등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병의원 5곳도 폐쇄됐습니다.

추가 확진자와 의심 환자가 진료를 받으려고 들른 곳이기 때문입니다.

대구의 상급 종합병원 응급실 가운데는 칠곡 경북대 병원밖에 남지 않아 이곳으로 응급환자가 몰리고 있습니다.

때문에 지역 의료 체계도 비상상황에 돌입하며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발열이나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병원으로 직접 가지 마시고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먼저 찾아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구의료원에서 MBC뉴스 권윤수입니다.

(영상취재: 마승락(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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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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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지금까지 기다렸다면 조금 더 참고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

1948년생, 중심이 흔들리지 않으며 마음도 바르기에 조금 늦기는 하지만 길운이 반드시 온다.
1960년생, 늦게나마 만사가 풀리게 되겠다. 포기하지 말고 기다려라.
1972년생, 사업은 지금까지 하던 방식대로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1984년생, 새롭게 개업을 한다든지, 직업을 바꾸는 것은 좋지 못하다.

[소띠]
객지에 오랜 고생 끝에 금의환향(錦衣還鄕)하는 운세이다.

1949년생, 재물도 모을 만치 모았으니, 호화로운 삶을 꾸려 나가며 가족들과 기쁨을 같이 한다.
1961년생, 재물과 이윤이 왕성하여 부러울 것이 없겠다.
1973년생, 원대한 소원이 비로소 이루어진다.
1985년생, 몸가짐에 주의해야 하는 부담이 따르게 된다.

[범띠]
자신의 능력은 한계가 있는데 능력 이상의 것을 바라고 희망하니 끈심만 쌓인다.

1950년생, 지금 현실을 냉철하게 판단하여 허황된 생각을 버리는 것이 좋다.
1962년생, 모든 일의 성사보다는 본인의 마음가짐을 중요한 것이다.
1974년생, 믿었던 친구나 동료에게 배신이나 사기를 당하여 부도를 내게 된다.
1986년생, 기회를 놓치고 이루기 어려우나 희망을 버리지 않는 마음이 중요할 것이다.

[토끼띠]
귀하의 주변인들이 스스로 도우니 모든 일이 뜻대로 된다.

1951년생,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없다.
1963년생, 자손들이 기쁨을 가져오고 하늘에서도 복을 내린다.
1975년생, 크게 생각했던 병도 정확한 검진을 하고 나면 가벼운 병이다.
1987년생, 전업을 생각했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것이 낳을 것이다.

[용띠]
길을 나섰지만 길가엔 위험만이 도사리고 있다.

1952년생, 처음에는 가망 없어 보이던 병이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낫게 되리라.
1964년생, 까치가 아침에 좋은 소식을 가져오니 기다리던 소식이 들려오고 성취되리라.
1976년생, 하늘이 복을 주고 행하려 하는 것을 이루니 기쁨이 곱절이다.
1988년생, 시비를 가까이 하지 마라 구설수가 따를 것이니 사람과의 교체를 잘하여라.

[뱀띠]
여러 가지 꿈을 좇으려 하지만 모두 다 이루기는 어렵다.

1953년생, 한 두 가지 일에 희망을 걸고 부지런히 뛰어 다녀라.
1965년생, 안 되는 일이 없고 부귀와 명예가 따른다. 대길한 운이다.
1977년생, 분수에 지나치지 않는 바람이요, 간절한 믿음이 있으니 크게 이루게 된다.
1989년생, 여행하기엔 모둔 방향이 매우 길하며 액운이라든가 장애가 없다.

[말띠]
모든 일이 어수선하고 불길하다.

1954년생, 어수선함으로 인해 일어 더 꼬이니 우선 주변을 정리하라.
1966년생, 집안에 불길한 기운이 감도니 가족들 사이에 불화가 생기지 않도록 서로 간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라.
1978년생, 한번 쓰러지면 일어서기 힘드니 각별히 몸조심하라.
1990년생, 작은 소원도 이루기가 어려우니 무리한 추진이나 행동은 삼가도록 하라.

[양띠]
신념을 가지고 매사를 이끌어 나가라.

1955년생, 꾀하는 일마다 마(魔)가 서려 있다.
1967년생, 하루 중에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라.
1979년생, 적지 않은 손해를 입게 된다.
1991년생, 헛된 꿈이나 욕망은 삼가도록 하라.

[원숭이띠]
소송에 걸려 법원 출입하느라 몸이 편안할 날이 없겠다.

1956년생, 토지나 가옥 등의 거래가 화근이 되어 송사에 시달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된다.
1968년생, 뚜렷한 방편은 생각나지 않고, 도와주려는 이도 나서지 않으니 매사가 안절부절 이다.
1980년생, 거듭 실패가 계속된다. 이에 따르는 적자도 심각할 사태에 이르게 된다.
1992년생, 과로를 피하고 잠시 휴양을 취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닭띠]
당당하던 기세가 한풀 꺾일 때이다.

1957년생, 열매를 따내었으니 가지가 허전함은 당연한 일이다.
1969년생, 자금순환이 힘들뿐만 아니라 도와주던 이도 하나둘씩 떠나가기 시작한다.
1981년생, 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봄날은 다시 찾아오기 마련이다.
1993년생, 근신하며 수양에 힘쓰도록 하라.

[개띠]
좋은 운은 늘 오지 않는다.

1958년생, 바라고만 있으면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1970년생, 병은 초기에 발견해야 빨리 낫고 치료도 정확히 할 수 있는 것이다.
1982년생, 개업이나 전업은 흉하다.
1994년생, 취직은 서둘렀어야 했다.

[돼지띠]
괴이한 곳에 가지 마라. 질병이 생길까 두렵다.

1959년생, 서쪽이 길하니 그쪽으로 가면 반드시 재물을 얻으리라.
1971년생, 동쪽에서 온 사람과는 반드시 원수가 된다.
1983년생, 인정으로 인해 해를 당하리니 냉정하게 판단하라.
1995년생, 취직은 낮은 데로 지원했다면 합격이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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