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6-29 15:13
잦은 비로 오르는 여름 과일 가격
 글쓴이 : bsbh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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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여름 제철을 맞은 과일과 채소 가격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29일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에 수박이 진열돼 있다. 본격 수확기를 앞두고 잦은 비가 이어지면서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이 오르는 것으로 분석된다. 2021.6.29/뉴스1[야마토] ▽ [야마토1] ▽%E2%94%97 xxDH.<도메인1> %E2%95%80 경남 ‘자연 속 청정생태’ 관광지 18곳 선정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내달 15일 개통방역·위생 서비스 ‘제주 안심채움 캠페인’남해 바래길 고사리길논골담 쌍폭7, 8월 휴가철을 앞두고 전국의 지자체가 안심·비대면 ‘뉴노멀’에 기반한 인프라를 속속 완성하고 있다.경남도는 최근 비대면 안심관광지 18곳을 선정, 추천했다. 자연스럽게 거리두기가 가능한 자연 속 야외이고 청정 생태로 평가되는 곳들이다.고성 상족암군립공원, 남해 바래길, 산청 대원사 계곡길, 창녕 우포늪, 하동 편백자연휴양림, 기암괴석과 전각이 어우러진 함양 선비문화탐방로, 피서 명소인 거창 수승대, 합천 황계폭포가 안심 비대면 여행지에 올랐다.창원 편백 치유의 숲, 진주성, 통영 이순신공원, 별주부전 전설이 내려오는 사천 비토섬, 왜구 침략을 막기 위해 쌓은 돌담을 따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걷기 좋은 김해 분산성도 추천됐다.밀양 쇠점골 계곡길, 걷기 좋은 섬인 거제 이수도, 양산 홍룡폭포, 의령 벽계야영장, 10만㎡ 규모의 함안 연꽃테마파크도 포함됐다.울산시 동구는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를 오는 7월 15일쯤 개통할 예정이다. 대왕암공원 북측 해안 산책로 돌출지형인 햇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하는 것으로 길이 303m, 폭 1.5m이다.제주관광공사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철저한 방역과 위생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 요식업 서비스의 긍정적 이미지 확산을 위해 오는 9월까지 ‘제주 안심채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여행자 참여형이기 때문에 더욱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이미 접수한 여행자들의 모니터링을 토대로, 식당들에 전문 컨설팅을 해주고, 한층 더 청결한 요식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심채움 with 비짓제주’ 캠페인이다.동해시는 지난 25일 국내 첫 해양 ‘Y’자 스카이워크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바다쪽으로 85m 해상 걷기가 가능한 ‘도째비골 해랑전망대’를 공식 오픈했다.스카이밸리에는 해발 59m 높이의 스카이워크인 하늘산책로, 케이블 와이어를 따라 하늘 위를 달리는 자전거인 스카이사이클, 원통 슬라이드를 미끄러져 약 27m 아래로 내려가는 자이언트슬라이드 등이 조성돼 있다. 해랑전망대는 해상 저공 스카이워크이다. 동해시는 두 개의 석회호수 ‘무릉별유천지’, 화마를 딛고 새롭게 단장한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청춘의 낭만이 깃든 천곡 명품거리 등도 금명간 완성한다고 전했다.진도군은 한반도 가장 아름다운 낙조 중 하나로 꼽히는 세방낙조와 다도해의 수려한 경관을 둘러볼 진도 관광 유람선을 8월부터 운항한다. 35t 규모의 이 유람선은 정원 75명이다.운항 코스는 진도읍 쉬미항에서 광대도(사자섬), ‘구멍섬’으로 불리는 혈도, 양덕도(발가락섬), 주지도(손가락섬), 해식동굴과 천년불탑이 있는 불도와 한반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세방낙조 앞 등을 1시간 30분 둘러본다.함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