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11-04 12:08
‘사랑과 평화를 그리는’ 청계 양태석 전 [전시]
 글쓴이 : qbu83621
조회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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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미술등기제도를 만든 미술등록협회가 엄선-11월 6~30일, 한국 거점갤러리 샵다비드에서 전시“나에게 있어 그림은 평생을 걸고 함께 해온 존재로, 내 인생이자 행복이다. 땀 흘려 농사짓고, 한 해의 결실을 보는 농부의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는 나는 화(畵)업을 천직이라 생각한다.”‘사랑과 평화를 그리는’ 청계 양태석 전이 11월 6일부터 30일까지 샵다비드 갤러리(서울 서대문구 명물길 27-9 1층)에서 열린다. 미술등록협회가 주최하고 다비드코리아가 주관하는 전시이다.화가, 시인, 수필가로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활동해온 청계 양태석 화백은 1975년 개천예술제에 초대출품해 국무총리상, 경남도전에서 특선을 수상했다. 초대작가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1979년 국전에 첫 출품해 경남에서 국전 30년 사상 처음으로 특선 및 입선(28, 29, 30회)했다. 1984년 일본현대미술제에 출품해 초대작가상을 수상했으며 1980년 청계미술학원을 개설해 150여명의 제자를 양성했다.1983년 서울로 상경해 한국산수화회장, 동양미술연구회 회장, 성동미술협회회장을 역임했다. 50여년의 화업을 통해 한국의 전통회화를 감각적이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해 온 작가다. 이론서인 ‘한국 산수화의 이론과 실제’, ‘달마그리기와 연화 그리기’ 및 화가들에 대한 평전과 시, 수필, 소설 등 25권을 저술했다. 1998년 수필문학 천료로 등단해 2008년 제1회 소운 문학상을 받았다. 자연환경예술 문학대상(총리상), 제5회 황금찬문학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문학신문회장으로 신인발굴과 문학창달에도 힘쓰고 있다.인사동 화랑회 초대회장을 역임했으며 전통문화보존회 고문, 한국미술협회 고문 등 11개의 고문직을 수행 중이다. 1997년에는 고려대 사회교육원 미술과를 창설해 3년 동안 지도교수를 담당했다.2006년 경향아트페어에서 한국화대상을 수상했고, 2008년 한국의 아름다운 얼굴 20인에 선정됐다. 2014년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리더상, 2018년 (사)한국미술협회에서 제12회 대한민국미술인의 날 원로작가상,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에서 제32회 예총예술문화상 대상을 받았다.2015년 6월에는 경남 하동군 미술관 건립을 위해 동양화를 비롯한 본인 작품 151점, 소장하고 있던 다른 화가의 동양화 58점, 서양화 22점, 서예 20점, 판화 8점 등 259점을 기증하고 하동기증작품전을 개최했다.전통의 거리 인사동에서 작업실 및 갤러리를 운영하며 원로화가, 신진작가들과 활발한 교류를 도모하는 한편 현재 사단법인 국전작가협회 이사장을 맡아 미술인의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평화’, ‘산’, ‘우주시리즈’, ‘희망시리즈’ 등의 주제에 따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양 화백은 ‘진실을 그리는 일상’이라는 글을 통해 “그림을 그리는 것은 곧 자기를 그리는 것이다. 그림에는 작가의 성격과 품성이 담겨져 있으며 연령과 기(氣)도 나타난다”며 “진실하고 신선한 작품을 창작하기 위해서는 맑은 영혼의 사유와 미지의 세계를 천착하는 작업만이 유일한 길”이라고 말했다.양태석 화백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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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3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립국가기록원을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사진 오른쪽은 100년 전 조선에서 선교활동을 한 버이 삐떼르 헝가리 신부가 남긴 글을 재편집한 '낭독본'으로 조선에 대한 찬사, 믿음과 신뢰, 기대로 구성돼 있다.(청와대 제공)2021.11.4/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