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6-14 11:59
"시원한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에버랜드, 여름맞이 콘텐츠 '풍성'
 글쓴이 : pyne813
조회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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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여름정원부터 물놀이 콘텐츠, 그림대회까지에버랜드 '트로피컬 판타지 가든'© 뉴스1(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에버랜드는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올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썸머 워터펀'(Summer Water Fun) 콘텐츠를 오는 18일부터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해외 휴양지 콘셉트로 꾸며진 환상적인 여름 테마정원부터 시원한 워터 콘텐츠는 물론, 반짝반짝 반딧불이 불빛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를 통해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린다. ◇열대식물과 여름꽃 만발…해외 휴양지 콘셉트 테마정원에버랜드는 해외 휴양지에 온 듯한 이국적인 풍광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여름 테마정원을 선보인다.약 1만㎡(3000평)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은 여름의 시작과 함께 오는 18일부터 야자나무, 콜로카시아, 바나나 등 거대한 잎을 가진 대형 열대식물들이 가득한 '트로피컬 판타지 가든'으로 변신한다.대형 열대식물 뿐만 아니라 칸나, 안젤로니아, 코레우스 등 트로피컬 판타지 가든만의 청량함을 더욱 생생하게 채워 줄 여름꽃들도 형형색색으로 풍성하게 선보인다.플라워 보트, 새장 화분, 컬러 아크릴 등 다양한 포토스팟도 연출되고, 파라솔, 데이베드, 비치체어 등 휴게 공간이 가든 곳곳에 마련돼 시원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길이 24m, 높이 11m의 LED 대형 스크린에는 파도가 치고 야자수가 바람에 흔들리는 시원한 여름 바다 영상이 상영된다. 트로피컬 판타지 가든과 함께 마치 해외 휴양지에 와 있는 듯한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귀여운 판다 조형물이 가득한 '판다 빌리지'에는 여름을 맞아 공 굴리기, 링 던지기 등 판다 컨셉의 대형 카니발 게임과 보드게임존을 마련했다. 시원하게 물을 내뿜는 물풍기와 파라솔, 의자 등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에버랜드 슈팅워터펀 워터쇼© 뉴스1◇"여름하면 '물'이지"…물총싸움·분수쇼 콘텐츠'물'을 테마로 한 워터 콘텐츠들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야외 카니발광장에서는 오는 18일부터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펀'이 매일 2회씩 펼쳐진다. 더위를 몰고 온 밤밤 군단에 맞서 워터플래닛을 지킨다는 스토리로 진행되는 슈팅 워터펀은 약 30분간의 공연 시간 내내 사방에서 시원하게 물이 쏟아진다. 공연 후에는 EDM 음악에 맞춰 신나는 물총싸움도 즐길 수 있다. 슈팅 워터펀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우비와 물총 준비는 필수다.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분수 명소인 장미성 지역에 워터캐논을 대폭 보강해 올해부터 워터 뮤직쇼 '뮤직 워터 밤'(BaMM)도 새롭게 선보인다. 오후 12시30분부터 저녁 7시30분까지 매시 30분에 진행되는 워터 뮤직쇼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분수, 워터캐논 등에서 약 5분간 시원하게 물이 쏟아져 슈팅 워터펀 공연의 진한 여운을 이어 갈 수 있다.여름 더위를 시원하고 짜릿하게 날려 버리고 싶다면 썬더폴스, 아마존익스프레스 등 온 몸을 적시는 워터 어트랙션을 타보는 것도 추천한다.에버랜드 반딧불이쇼© 뉴스1◇레이저로 재현된 반딧불이쇼…'그림일기' 자랑대회도또 트로피컬 콘셉트로 새롭게 변신한 포시즌스가든 주변은 밤이 되면 반짝이는 반딧불이 불빛 조명으로 가득한 환상적인 모습으로 변신해 여름 밤의 낭만적인 감성을 더한다. 레이저 조명을 활용해 진짜 반딧불이가 있는 것 같이 생생하게 연출하며, LED 대형 스크린에도 날아다니는 반딧불이 영상이 상영된다.반짝반짝 빛나는 반딧불이 불빛 연출은 오는 18일부터 매일 일몰부터 폐장시까지 펼쳐지며, 진짜 살아 있는 반딧불이 생태 체험은 7월 중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에버랜드는 여름을 주제로 남녀노소 고객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름방학 상상 그림일기 자랑대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이 꿈꾸는 최고의 여름 방학, 휴가, 일상 등의 모습을 간단한 그림일기 형태로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응모자 중 120명을 선정해 에버랜드 이용권, 기념품, 아이스크림 기프티콘 등 선물을 증정하며, 우수작을 모아 7월말부터 포시즌스가든 LED 대형 스크린에 상영할 예정이다.sgkk@news1.kr▶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뉴스1&BBC 한글 뉴스 ▶코로나19 뉴스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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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매장.ⓒ올리브영올리브영이 역대 정기 세일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14일 올리브영에 따르면 올리브영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 여름 맞이 ‘올영세일’에서 7일간 1072억원 매출(취급고 기준) 기네스를 기록했다.지난 봄 세일(2021년 3월2~8일)대비 30% 늘어난 수치다.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0 이전인 2019년 여름 세일과 비교해도 15% 증가했다. 화장품 소비에 다시 지갑이 열리면서 업계가 활기를 되찾은 것으로 분석된다.특히 코로나19 상황에도 오프라인 매장 매출이 지난 봄 세일 대비 30% 가량 신장했다. 온라인몰도 호실적을 올리며 옴니채널 입지를 굳건히 했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망의 강점과 온라인몰 즉시 배송 및 픽업 서비스 등 온·오프라인 시너지 강화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고객 연령대별 매출 비중은 20대와 30대가 압도적이지만 매출 신장률에 있어 40대(26.1%)와 50대 이상(24.2%)도 2030세대 못지않게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상품군 매출도 고르게 증가했다. 특히 마스크 착용으로 주춤했던 색조화장품이 스킨케어 신장률을 넘어섰다. 색조화장품과 토너·에센스류의 스킨케어, 건강식품은 각각 25%, 23%, 22% 증가했다. 여름 시즌 제품인 자외선 차단제와 데오도란트, 네일케어는 지난 봄 세일과 비교해 세 자릿수 신장했다.올리브영 관계자는 “소비 심리가 회복되고 여름휴가 기대감도 커지면서 화장품 업계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며 “특히 이번 세일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연계한 옴니채널 전략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결과”라고 말했다.데일리안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데일리안 네이버 구독하기★데일리안 구독하고 백화점상품권, 스벅쿠폰 받자!▶ 제보하기ⓒ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