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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주민 관광사업체 활성화 업무 협약[정선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정선군, 경기대학교 관광종합연구소, 정선군 관광두레협의회가 2일 주민 관광사업체 활성화 업무협약을 했다.협약 내용은 지역주민 주도 관광사업체 발굴, 콘텐츠에 대한 전문 컨설팅, 성과 자료 공유, 세미나 개최, 기타 관심 사항 상호협력 등이다.정선군은 주민 관광사업체 활성화를 위해 2019년 관광두레 프로듀서(PD) 지원사업을 시작했다.이를 통해 올해부터 청년 여행기획자 3명이 활동 중이고, 간이역을 리모델링한 카페 등 6개 사업체가 운영 중이다.최승준 정선군수는 "주민 관광사업체에 대한 전문·체계적인 지원으로 정선만의 특화된 지역 여행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겠다"고 말했다.byh@yna.co.kr▶네이버에서도 뉴스는 연합뉴스[구독 클릭]▶[팩트체크]대통령 나이제한, 박정희가 '젊은 경쟁자'…▶제보하기<저작권자(c) 연합뉴스(https://www.yna.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