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6-24 16:16
구자은 "동제련 스마트팩토리 디지털혁신 롤모델…중요한 무기 될 것"
 글쓴이 : qbu8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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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온산 제련소 찾아 임직원 격려 및 성과 창출 당부구자은 LS그룹 미래혁신단장 겸 LS엠트론 회장이 23일, LS-Nikko동제련 온산 제련소를 방문해 동제련 스마트 팩토리(ODS)의 1차 구축 결과를 시연에 참관하고 있다.(LS제공)2020.06.24/뉴스1 © 뉴스1
(서울=뉴스1) 권구용 기자 = 구자은 LS그룹 미래혁신단장 겸 LS엠트론 회장이 23일 그룹의 미래 준비 전략인 '디지털 전환' 의 우수 사례 현장인 LS-Nikko동제련 온산 제련소를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성과 창출에 대해 당부했다고 LS가 24일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구 회장을 비롯한 ㈜LS 사업전략부문장(CSO), 밸류매니지먼트부문장, LS-Nikko동제련 제련소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도석구 LS-Nikko동제련 사장은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해 온 '동제련 스마트 팩토리'의 1차 구축 결과를 시연했다.

LS-Nikko동제련의 ODS 프로젝트는 생산 모든 영역에 디지털 혁신기술을 도입해 '데이터에 기반한 제련사업 고도화 및 글로벌 No.1 제련소'로 도약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 과제의 일환이다.

LS-Nikko동제련은 2017년 비전 선포 이후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1차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으며, 2023년까지 최적화 및 자율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3단계의 로드맵 중 현재 진행 중인 1단계는 ΔMES (통합 생산 업무 플랫폼) ΔAPS(원료 최적 조합 시스템) ΔDCS(개방형 양방향 제어 시스템)를 도입해 제련소 3대 핵심 경쟁력에 디지털 기술을 융합하는 첫 단계다.

구자은 회장은 1단계 구축 결과에 대한 시연과 DCS 관제실 방문 후 "LS-Nikko동제련의 ODS는 임직원이 동제련 업에 맞게 디지털을 재해석하고 구현해 냄으로써 LS의 중점 과제인 디지털 전환이 어떻게 추진돼야 하는지 그룹 내 좋은 롤모델을 제시했다"며 "이러한 디지털 전환의 성공 경험은 'Global No. 1 Smelter'의 비전을 달성하는데 '중요한 차별적 무기'가 될 것"이라며 참석한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CEO를 중심으로 명확한 비전과 리더십을 가지고 미래혁신에 박차를 가해야 근본적이고 지속가능한 디지털 전환으로의 여정을 이끌어갈 수 있다"며 "LS-Nikko동제련이 제련업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글로벌 스탠다드로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2단계 확대 및 고도화, 3단계 최적화 및 자율화 단계까지 계속 매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통적인 제조업 분야에 AI(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에너지 기술 등을 접목해 디지털에 강한 기업으로 변신을 꾀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을 그룹 차원의 미래 전략으로 주도하고 있다.

구자은 회장 역시 작년 초 지주사 내 신설된 미래혁신단의 단장직을 맡아 그룹의 중점 미래 전략인 디지털 전환 과제를 촉진하고 애자일(Agile) 경영기법을 전파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구자은 회장은 지난해 12월 'LS 애자일 데모 데이'를 개최, 미래혁신단과 계열사들의 협력으로 일군 디지털 전환의 첫 성과를 임직원들 앞에 공개했고, 올해 1월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 박람회(CES)를 찾아 새로운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미래를 위한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inubic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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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대표이사 김세호)이 함께 코로나 19를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해외 동포에게 마스크를 기부했다.

쌍방울은 지난 23일 미국 뉴욕 한인이민사박물관(KAHIF:Korean American Immigration Heritage Foundation, 관장 김민선)을 통해 뉴욕 한인회에 트라이 면마스크 1만장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뉴욕한인회 기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재미동포들과 민족의 정을 나누고, 초기 미국 이민자들이 한푼 두푼 모아 독립운동 자금에 이바지한 역사를 우리 후손들이 반드시 기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되었다.

쌍방울의 해외동포 지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8년 쌍방울은 항일운동 후손 중국동포를 한국으로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지난해에도 독립운동가 후손 재일동포들을 본사로 초정하는 등 지속 적으로 매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쌍방울 김세호 대표는 "비록 큰 규모는 아니지만 코로나 팬더믹 사태를 극복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이를 통해 한국과 미국이 하나로 이어지고 재미동포사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 동포들의 117년 미국 이민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한인이민사박물관'은 역사를 잘 모르는 이민 2세대, 3세대들에게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미국 뉴욕 한복판 한인회관 6층에 마련된 이민사박물관은 동포들의 기부로 설립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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