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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과 휴일에는 올여름 들어 가장 더운 날씨가 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말 서울 낮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며 올여름 최고 기록을 경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말복인 휴일에도 서울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무척 덥겠습니다.
날씨는 비교적 맑겠지만, 오늘은 제주도에, 내일은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에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9호 태풍 '레끼마'는 중국 동해안에 상륙한 뒤 해안을 따라 북상하겠고, 서해와 제주도, 서해안은 태풍 간접 영향을 받아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겠습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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