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3-10 00:44
[TF이슈] '고구마 같은' 민주당, '비례연합' 합류 결정 또 보류
 글쓴이 : qbu83621
조회 :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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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비례연합정당 합류 결정을 또 보류했다. 민주당은 9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을 열고 비례연합정당 합류를10일 의원총회에서 의견수렴 절차를 더 거치기로 결정했다. 이낙연·이해찬 선대위원장이 논의하는 모습. /남윤호 기자

'중도층 이탈 우려' 수도권 현역 극렬 반대

[더팩트ㅣ국회=박숙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에서 진보 진영의 '비례연합정당' 합류 여부를 결정하기 전 의견수렴 절차를 추가했다. 전 당원 투표에 부치기 전 비공개 의원총회를 갖기로 한 것이다. 비례연합정당을 놓고 당내 의견이 나뉘자 잡음을 잠재우려는 차원으로 보인다.

또, 일각에서 비례정당 추진 명분이 없는 민주당이 당원에 책임을 떠넘긴다는 비판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당은 9일 오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비례연합정당 합류 여부를 전 당원 투표에 부치기 전 10일 의원총회에서 의견을 수렴하기로 결정했다.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전 당원 투표 실시 건과 관련해서 10일 의총을 열어 의견을 수렴한 후 다시 최고위에서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오는 12일 당에서 구축해 놓은 모바일 시스템을 이용해 80만명 규모의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투표한다는 기존 논의 사항도 10일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당초 이날 비공개 최고위에서 이런 내용의 전 당원 투표 시기와 방식을 확정할 예정이었지만, 보류했다. 의총을 추가로 열게 된 배경에 대해 강 수석대변인은 "원래는 의총 없이 가려고 했으나 의원들 전체 의견을 충분히 들어야 할 정도로 사안이 중대하다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 역시 "최종 결정은 당원투표로 하는 게 맞는데 지금까지 의원들 의견을 공식적으로 묻는 절차는 한 번도 없었다. 의총에서 논의하고 숙고의 시간을 갖는 의미가 있다는 취지로 생각해달라"고 말했다.

의총 배경은 이날 회의에서 '비례연합정당' 합류에 대한 찬반 의견이 팽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당내 비례정당 합류 반대론자인 설훈 최고위원은 이날 MBC라디오에 출연해 "결국 (선거에서) 중도층을 안는 쪽이 승리하는 법"이라면서 "그런데 지금 우리가 그동안 애써 잡아놓았던 중도층에 대한 표심을 흔들리게 만들면 전략상 옳지 않다"고 반대 의견을 밝혔다.

설훈(왼쪽) 민주당 최고위원은 9일 오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비례연합정당 합류를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민 최고위원 역시 설 의원과 같은 의견을 냈다고 한다. 민주당 최고위에 참석한 설 최고위원과 박 최고위원. /남윤호 기자

설 최고위원은 오후 최고위 후 기자들과 만나서도 '회의 분위기가 팽팽했는가'라는 물음에 "당연하다"라며 "의총을 해서 (의원들의) 정확한 의견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의총에서 '전 당원 투표 방식이 무산될 가능성'에 대해서도 "얼마든지 있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선 설 의원과 김해영 최고위원뿐만 아니라 박주민 최고위원도 반대 의견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비례연합정당 합류 반대 배경엔 선거제 개혁 취지에 어긋나 명분이 없다는 측면과 함께, 현실적으로 총선에서 미칠 영향을 고려한 것으로 해석된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현역 의원 입장에선 본인 선거에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반대로 내 선거에 도움이 된다는 의원들이 있을 수 있다. 그런 얘기들을 듣는 과정도 필요한 것"이라고 했다. 설 의원의 지역구는 중도충 표심이 중요한 경기 부천 원미을이다.

또 다른 이유는 민주당이 비례연합정당 합류 책임을 당원들에게 전가하려는 꼼수라는 비판을 의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김성원 미래통합당 대변인은 이날 "사안이 중대해서, 통일되지 않아서 전 당원 투표에 부치겠다는 것도 궁색한 거짓말일 뿐이다. 민주당의 선거를 진두지휘하는 이낙연 위원장의 ('비난은 잠시'라는) 발언은 이미 당원들에게 찬성하라는 말보다 더 무서운 가이드라인"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민주당은 10일 의총 후 비공개 최고위를 또 가질 예정이다. 의총에서 반대 의견이 우세할 경우 '전 당원 투표'와 의총 결과를 합쳐 최종 확정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unon8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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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일을 잘 성공시켜 보고자 했던 것이 까딱하면 잘못된다. 주의하라.

1948년생, 귀하가 지금까지 쌓아온 것이 위태로울 수 있다.
1960년생, 깨끗한 마음으로 자중하지 않으면 화를 입을지도 모른다.
1972년생, 본업에 충실치 아니하고 쓸데없는 것에 눈을 돌리기가 쉽다.
1984년생, 음식을 조심하도록 하라. 특히 생식을 삼가 하라.

[소띠]
당장 이익은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불길하니 신중해라.

1949년생, 예상외의 지출이 생길 수 있으니 자제하며 행동하라.
1961년생, 음식이 생기거나 선물을 받는 기쁨이 있다.
1973년생, 건강을 위한 정보를 접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1985년생, 공부에 대한 집중력이 생겨서 능률이 오르고 시험에 합격하게 된다.

[범띠]
안타까운 일이 생겨 하루의 끝이 우울하다.

1950년생, 자신의 성과에 대해 너무 자만해서는 안 된다.
1962년생, 아랫사람들을 잘 다스려야 일이 잘 풀리기 마련이다.
1974년생, 오래 전부터 기다리던 사람을 만나게 된다.
1986년생,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라.

[토끼띠]
세상 어느 곳에도 갈 곳은 없어 외롭다.

1951년생,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시기이다.
1963년생, 너무 서두르지 마라. 차근차근 이루어질 것이다.
1975년생, 귀인의 도움을 받으리라. 그러나 기대는 많이 하지 마라.
1987년생, 친구들과 재미있는 영화를 보라. 도움이 되리라.

[용띠]
낫 들고 기억 자도 모른다.

1952년생, 귀인이 귀하를 찾아왔으나 귀하는 보내고 말았다.
1964년생, 윗사람에게 안부 인사를 해라.
1976년생, 운동 부족으로 건강이 많이 악화됐다.
1988년생, 이성의 꼬임에 넘어가지 마라. 조심하라.

[뱀띠]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 헛된 일에 소비하지 마라.

1953년생, 지금은 더욱 열심히 할 때다. 아직도 쉴 때가 아니다.
1965년생, 요령 부리거나 게으름 피우면 귀하만 손실을 보게 된다.
1977년생, 귀인의 도움을 받아 일을 추진하도록 하라.
1989년생, 추억 속에 친구가 있다. 찾아 가도록 하라.

[말띠]
전부터 망설이던 것을 비로소 실천에 옮겨라.

1954년생,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좋은 날이다.
1966년생, 주변 사람들이 모두 당신에게 기대를 걸고, 당신이 만들어내는 결과를 주목할 것이다.
1978년생, 정신적으로 해이해지기가 쉬운 반면 강한 책임감이 요구되는 하루다.
1990년생, 경거망동을 삼가고 신중히 행동하면서 집중력을 높여라.

[양띠]
오늘 일을 잘 마치면 밖으로는 당신의 인상이 좋아질 것이다.

1955년생, 스트레스가 쌓이기 쉬우므로 틈틈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한 날입니다.
1967년생, 일이 대충 끝났다고 여겨질 때 사소한 다른 일이 생긴다.
1979년생, 저녁에 잡는 약속은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겠다.
1991년생, 맛있는 음식을 직접 요리해봐라. 기회가 되면 친구들도 불러라.

[원숭이띠]
가신이 발동하지만 기도를 올리면 액을 면할 수 있다.

1956년생,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손해를 당할 것이다.
1968년생, 시비를 가까이 하지 마라.
1980년생, 작은 일이 크게 되어 도리어 당신을 칠 수도 있다.
1992년생, 스스로 신중하게 뜻한 바를 도모하는 것이 현명하겠다.

[닭띠]
언덕의 붉은 계수를 내가 먼저 꺾어 꽃은 셈이다.

1957년생, 봄이 고국에 돌아오니 모든 것이 처음으로 날 것이다.
1969년생, 귀인을 만나면 밝은 이름을 얻겠고 재물을 얻는다.
1981년생, 여행을 떠나라.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
1993년생, 꾀하던 일을 이룰 수 있고 바라던 것을 얻게 되리라.

[개띠]
재산이 넉넉해지고 또한 음식과 입을 옷이 많게 되리라.

1958년생, 원만함 가운데 복이 많으니 어찌 기쁘지 않을까.
1970년생, 남과 다투는 것은 피해야 한다. 재물을 다투는 일이 따를 수 있다.
1982년생, 이성운이 좀 불리하나 너무 신경 쓸 일은 아니다.
1994년생, 윗사람에게 칭찬 또는 용돈을 받을 수 있다.

[돼지띠]
행운이 따르는 하루이다. 나가서 행운을 잡아라.

1959년생, 기분인 상쾌하고 정신이 맑아 무엇이나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기게 되리라.
1971년생, 어떤 일을 하더라도 능률이 상당히 올라갈 것 같다.
1983년생, 정신적으로는 배우고 연구하는 문제가 우선 과제다.
1995년생, 생각도 못했던 사람을 만나게 된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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