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3-14 04:09
갤럭시S20 재고 풀려 가격인하 및 갤럭시노트9, S10 5G 9만원대 재고정리 실시
 글쓴이 : ncms7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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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종철기자] 삼성전자가 선보인 갤럭시S20 시리즈가 ‘코로나19’ 사태와 함께 보조금 축소 등의 이유로 인해 초반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출시 후 개통 첫날 사전 예약 고객의 개통 량은 전작인 갤럭시S10 시리즈에 비해 절반 수준밖에 되지 않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무선사업부장인 노태문 사장의 데뷔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우울한 성적표가 아닐 수 없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갤럭시노트10의 첫날 개통 량은 약22만대로, 이에 비해 3분의1 수준인 갤럭시S20 시리즈는 7만800대를 기록하였다. 삼성전자 측에 따르면 자급제 모델까지 포함할 경우 전작인 갤럭시S10 시리즈의 70~80% 가량 달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당초 ‘역대급’ 성능으로 화제를 모았던 것을 감안하면 예상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오프라인 이동통신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의 수가 급감하였으며, 더 큰 요인으로 이동통신3사의 공시 지원금이 약화된 점이 꼽히고 있다. 갤럭시S20 울트라의 경우 160만원에 육박하며, 제일 저렴한 실속 모델인 갤럭시S20이 120만원을 웃돈다. 반면 공시 지원금은 갤럭시S10 시리즈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17~24만원 수준으로, 기기 구입 가격만 100만원을 넘게 지불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소비자 사이에서는 폴더블폰의 대중화를 위해 가격을 저렴하게 책정한 갤럭시Z플립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갤럭시S20 시리즈의 상대가 자사의 갤럭시Z플립이 되는 상황이 연출 되고 있다.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뉴버스폰’에서는 소비자의 스마트폰 구입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한 방안으로 구형 플래그십 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갤럭시노트9의 재고 정리 일환으로 10만원대에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갤럭시S10 플러스 모델까지 10만원대의 가격이 제시되었으며, 최근 갤럭시S10 5G 모델이 새롭게 행사에 합류되었다.

기기 변경 시에도 동일한 가격이 제시되고 있는 갤럭시S10 5G 모델의 경우 9만원의 파격적인 특가가 제시되고 있으며, 삼성 정품 케이스와 무선 보조 배터리 팩 등 다양한 사은품이 지급되고 있다.

갤럭시S20 시리즈의 시판 진행으로 인해 구형 플래그십 모델의 가격이 연이어 인하되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노트20의 출시 소식이 들려오며 갤럭시노트10의 가격 또한 인하가 단행되었다. 이를 통해 40만원대의 가격이 제시되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애플은 곧 아이폰SE2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아이폰의 가격 또한 특가 행사로 선보이고 있다. 0원까지 인하된 아이폰8의 경우 인기가 역주행하고 있는 양상이며, 그 외 무료 판매 모델로는 아이폰7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현재 인기 모델로는 아이폰X가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10만원대의 가격이 제시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뉴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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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소각산불 예방을 위한 사전계도, 단속강화

[광주CBS 김형로 기자]

논두렁 소각으로 인한 산불 (사진=자료 사진)전라남도는 다음달 30일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및 소각산불 사전예방을 위해 농촌지역 불법 소각행위를 전면 금지하고 나섰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농·산촌 주민들에 의한 불법소각(논·밭두렁 및 쓰레기)이 산불발생의 주 원인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최근 5년간 평균 37건 8ha의 산불이 발생, 이중 소각산불이 39%, 영농 준비에 따른 관행적인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소각이 20%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시군 농정·산림·환경부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봄철 산불조심기간 대형산불 위험시기인 14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산림인접지역 내 농업부산물·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전라남도는 이 기간에 적발되면 산림 연접지 100m이내 불을 지른 자는 30만 원 이상의 과태료를, 산림 내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리면 10만 원 이상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특히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 등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불법소각 단속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관련 처벌규정도 엄격히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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