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10-03 16:49
개천절 연휴 정체 시작됐다… 서울방향 오후 혼잡 예상
 글쓴이 : bipg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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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이자 일요일인 3일 고속도로가 서울방향을 위주로 혼잡할 전망이다. /사진제공=뉴시스개천절이자 일요일인 3일 고속도로가 서울방향을 위주로 혼잡할 전망이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자동차 503만대가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는 44만대며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차도 45만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지방 방향은 비교적 원활하지만 서울 방향은 오후에 정체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에서 서울로 가는 상행선 고속도로는 낮 12시부터 오후 1시에 정체가 시작돼 저녁 6~7시에 가장 혼잡하다가 밤 9~10시에 해소될 것으로 예상됐다.노선별로는 ▲경부선 서울 방향 오후 6시 ▲영동선 인천 방향 오후 6시 ▲서해안선 서울 방향 오후 7시 ▲중부선 하남 방향 오후 7시 ▲서울양양선 서울 방향 오후 7시에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보인다.지방을 출발해 서울에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은 ▲부산 4시간30분 ▲대구 3시간30분 ▲대전 1시간32분 ▲광주 3시간20분 ▲울산 4시간1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0분(남양주 도착) ▲목포 3시간40분(서서울 도착)이다.서울에서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대구 3시간30분 ▲대전 1시간41분 ▲광주 3시간20분 ▲울산 4시간12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0분(남양주 출발) ▲목포(서서울 출발) 3시간46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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