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9-01 19:10
[녹유 오늘의 운세] 89년생 새로운 각오 부진의 때를 벗겨내요
 글쓴이 : qbu83621
조회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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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9월1일 화요일 (음력 7월14일 정미)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반가움이 없어도 자리를 지켜내자. 60년생 자존심이 아닌 도움을 구해보자. 72년생 엎드리는 자세 배울 점을 찾아보자. 84년생 반신반의 믿음에 성공을 볼 수 있다. 96년생 갈고 닦은 솜씨 낙점을 받아낸다.

▶ 소띠

49년생 모처럼의 호사 피곤함을 달래보자. 61년생 원하던 대답에 한숨을 돌릴 수 있다. 73년생 막연했던 기대 현실이 되어준다. 85년생 용기 있는 변화 내일을 다시 하자. 97년생 산만하지 않은 집중력을 지켜내자.

▶ 범띠

50년생 확신이 앞서도 겁쟁이가 되어보자. 62년생 신선 부럽지 않은 여유에 빠져보자. 74년생 초라함은 감추고 콧대를 세워보자. 86년생 든든한 응원에 중심을 잡아가자. 98년생 좋은 인연과 만남 꽃을 피워가자.

▶ 토끼띠

51년생 불난 집에 부채질 간섭을 피해가자. 63년생 때가 아닌 것에 욕심을 잘라내자. 75년생 아름다운 세상 웃을 일이 많아진다. 87년생 싫어도 좋은 척 미소를 보여주자. 99년생 고비를 넘어야 단단함이 더해진다.

▶ 용띠

52년생 포기하고 싶어도 미련을 남겨두자. 64년생 한상 가득 대접에 입이 바빠진다. 76년생 허기진 마음에 사랑이 채워진다. 88년생 이도 저도 안 된다 고민을 더해보자. 00년생 이기려하지 말자 시간을 믿어보자.

▶ 뱀띠

41년생 예쁘지 않아도 넉넉함을 보여주자. 53년생 값으로 할 수 없는 성취감이 온다. 65년생 세심한 마무리 정성을 담아보자. 77년생 긴장감 배가 되는 자리에 설 수 있다. 89년생 새로운 각오 부진의 때를 벗겨내자.

▶ 말띠

42년생 높아진 인기 유명세를 탈 수 있다. 54년생 지갑여는 일에 부자가 되어보자. 66년생 해바라기 사랑에 별빛이 내려준다. 78년생 가보지 않은 길도 자신을 더해보자. 90년생 마음을 사로잡는 제안을 들어보자.

▶ 양띠

43년생 이웃의 도움으로 쉽고 편하게 간다. 55년생 다시 하는 공부 모범생이 되어보자. 67년생 약으로 못 고치는 실수에 대비하자. 79년생 옳고 그른 일에 선비가 되어보자. 91년생 호된 경험으로 부족함을 채워가자.

▶ 원숭이띠

44년생 엄마 손이 그리운 쓸쓸함이 온다. 56년생 자랑을 아껴내야 책임에서 벗어난다. 68년생 착하지 않은 냉정함을 보여주자. 80년생 무한애정으로 가진 것을 지켜내자. 92년생 가르침이 없어도 겸손을 가져보자.

▶ 닭띠

45년생 특별한 행사에 주인공이 될 수 있다. 57년생 박수 받은 일에 어깨가 들썩인다. 69년생 미움은 떠나가고 행복이 쌓여간다. 81년생 나쁘지 않으면 긍정으로 해야 한다. 93년생 현실의 답답함에서 잠시 벗어나자.

▶ 개띠

46년생 고향인심 같은 넉넉함을 나눠보자. 58년생 바쁘지 않은 여유 삶을 쉬어가자. 70년생 괜한 수고에 모양새만 빠져간다. 82년생 불편하지 않은 친근함을 가져보자. 94년생 가슴에 담고 싶은 추억이 생겨난다.

▶ 돼지띠

47년생 기다림의 미덕 마음을 편히 하자. 59년생 거짓과 타협하면 화를 부를 수 있다. 71년생 감격의 순간 부러움이 따라선다. 83년생 꺼지지 않던 불씨 희망을 피워준다. 95년생 쉬운 일이 없다 진짜 땀을 흘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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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정당, 위성정당 창당 유인 있어…의석배분에 비례성 없어"
"지역구·정당명부 득표수 합쳐서 배분하거나 비례의석수 늘려야"
지난 3월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6회국회(임시회) 제11차 본회의에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가결되고 있다./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유경선 기자 = 국회 입법조사처는 1일 지난 4·15 총선에서 새로 도입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다당제 구현'이라는 취지와 다르게 작동했다고 진단하면서 세 가지 대안을 제시했다.

입법조사처는 이날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편논의와 대안의 모색'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득표와 의석 간의 비례성을 제고하고 소수 정당의 원내 진출을 용이하게 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각 당의 의석 극대화 전략으로 제도 도입의 취지와 다르게 작동했다"고 평가했다.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각각 비례용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을 창당하고 비례대표 몫으로 배분된 의석을 대부분 가져가면서 오히려 양당제가 공고해졌다는 지적이다.

입법조사처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종전의 병립형 제도에 비해 득표와 의석 간 비례성이 개선되지 않았고, 대정당들이 위성정당을 창당할 유인이 있다"며 "의석 배분에 비례성이 없다는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병립형 제도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이전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별도로 선출하던 방식이다.

대안으로는 Δ불비례보정방식 Δ병립형+도농복합선거구제 Δ병립형+소선거구제 3가지가 제시됐다.

불비례보정방식은 지역구와 정당명부 득표수를 합쳐서 이를 토대로 정당별 의석 배분을 결정하는 방식이다.

병립형+도농복합선거구제는 이전의 병립형 선거제도로 돌아가되 선거구를 새로 획정해서 비례대표 의석을 늘리는 방안이다. 도시와 농촌 지역을 합쳐서 선거구를 만드는 과정에서 일부 의석을 비례대표 의석으로 바꾸는 것이다.

병립형+소선거구제는 이전처럼 지역구와 정당명부를 별도로 선출하되 전체 의석수를 현재보다 늘리는 안이다. 이 안대로라면 지역구 의석수를 줄이기가 어렵기 때문에 국회의원 전체 의석수를 늘려서 비례성을 제고하는 방법이다.

kays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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