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0-07 16:08
[녹유 오늘의 운세] 50년생 실수나 잘못도 사랑으로 감싸줘요
 글쓴이 : qbu83621
조회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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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10월 7일 수요일(음력 8월 21일 계미)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대신하는 자리 그림자가 될 수 있다.60년생 팍팍했던 세월을 보상 받을 수 있다.72년생 두둑한 인심을 덤으로 받아내자.84년생 마음 둘 곳 없는 쓸쓸함이 밀려든다.96년생 선망의 대상으로 우뚝 설 수 있다.

▶ 소띠

49년생 무겁게 지고 있던 근심을 떨어진다.61년생 인사가 불편한 자리는 피해가자.73년생 비교하지 않는 보석이 되어보자.85년생 궂은날은 지나고 무지개가 떠준다.97년생 눈물을 함께 하는 친구를 찾아보자.

▶ 범띠

50년생 실수나 잘못도 사랑으로 감싸주자.62년생 보고 싶던 만남 반가움을 나눠보자.74년생 먼저 하는 화해 어색함을 풀어내자.86년생 지성이면 감천 기적을 볼 수 있다.98년생 순하지 않은 까칠함을 보여주자.

▶ 토끼띠

51년생 바쁘지 않은 숨고르기를 해보자.63년생 아깝지 않은 것에 부자가 되어보자.75년생 늦어져있던 것에 시작을 서두르자.87년생 강하지 못하면 약점이 될 수 있다.99년생 글로 배운 공부 부족함을 알 수 있다.

▶ 용띠

52년생 그림 같은 평화 즐거움에 취해보자.64년생 고마움이 많았던 빚을 갚아내자.76년생 할 수 있단 자신감 반대를 넘어서자.88년생 시키지 않은 일로 예쁨을 받아내자.00년생 소중히 간직할 추억이 생겨난다.

▶ 뱀띠

41년생 싫지 않은 제안도 고민이 필요하다.53년생 위기를 기회로 반전에 성공한다.65년생 아름다운 순간 설렘이 다시 온다.77년생 주눅 들지 않는 씩씩함을 가져보자.89년생 꿈조차 꾸지 않는 행운을 잡아내자.

▶ 말띠

42년생 위험한 유혹 고생문을 넘어선다.54년생 이길 수 없다는 두려움을 알아보자.66년생 선물 같은 인연 내일을 함께 하자.78년생 울고 싶었던 가난 과거가 되어준다.90년생 언성 높이지 않는 신사가 되어보자.

▶ 양띠

43년생 변해야 한다는 간절함을 가져보자.55년생 발걸음도 가벼운 부름에 나서보자.67년생 꾸미지 않는 소박함을 지켜내자.79년생 좋은 소리 없는 수고는 피해가자.91년생 앞서가는 욕심 탄식을 불러낸다.

▶ 원숭이띠

44년생 아름다운 미소를 그려낼 수 있다.56년생 최고라는 칭찬 유명세를 탈 수 있다.68년생 미운 정 고운 정 식구가 되어주자.80년생 지갑 열지 않는 겁쟁이가 되어보자.92년생 열 번 말이 아닌 실천에 옮겨가자.

▶ 닭띠

45년생 믿음을 나눈 이와 거리가 생겨난다.57년생 밝아진 분위기 기분전환 할 수 있다.69년생 쉬워 보이는 것에 가시가 숨어있다.81년생 충분히 가진 것에 만족해야 한다.93년생 난처한 기색 없이 솔선수범 해보자.

▶ 개띠

46년생 주고받는 것에 손해가 없어야 한다.58년생 크고 화려한 감투 어깨가 올라간다.70년생 웃을 일 많아지는 소식을 들어보자.82년생 아까운 실패 경험으로 남겨두자.94년생 지면서 배운다. 각오를 다시 하자.

▶ 돼지띠

47년생 뜨거웠던 기대는 차갑게 식어간다.59년생 고집으로 안 된다. 백기를 들어주자.71년생 햇살보다 따뜻한 우정을 나눠보자.83년생 비겁한 변명 많은 것을 잃어간다. 95년생 승자의 기쁨을 마음껏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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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전력이 있는 화가가 제작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표준영정을 지정 해제해야 한다는 요구에 대해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조만간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충무공 표준영정 소장처인 현충사가 세 차례에 걸쳐 지정해제를 요청했는데 왜 교체되지 않고 있냐”고 질의하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박 장관은 “충무공 표준영정은 소장처인 현충사 관리사무소에서 지정해제를 신청해 현재 심의 중”이라며 “심의 결과에 따라 조만간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남 아산 현충사에 봉안된 충무공 영정은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장우성 화백이 1973년에 제작했습니다.

임 의원은 “영정의 저작권이 화가에게 있기 때문에 친일행위자와 그 후손들이 저작권료를 받는 것은 부당하다”면서 “역사 바로세우기 차원에서 정부가 표준영정 지정 해제에 선제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충무공 표준영정 외에 친일 인사가 제작한 표준영정 13위의 지정해제에 대해서도 “기본적으로 소장처의 신청을 받아서 심의한다는 입장”이라면서 “신청 없이도 할 수 있는 것인지, 한다면 어떤 식으로 할 것인지는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연욱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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