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8-25 09:01
전국 흐리고 중부 약한 비…서울 낮 24도·제주30도
 글쓴이 : qbu8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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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중부, 전북 등 낮 최고 30도 이하 날씨전남, 경남, 제주 체감 31도 더위 계속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절기상 처서인 지난 23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바라본 하늘이 파랗다. 2022.08.23. bluesoda@newsis.com[서울=뉴시스]임하은 기자 = 25일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저녁 사이 중부지방 등에 약한 비가 내리겠다. 당분간 중부, 전북 등은 낮 기온이 30도 이하인 반면, 전남과 제주는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은 이날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사이 중부지방과 경북북부에는 약한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밤에는 전북북부와 경북권남부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 경북북부, 울릉도·독도에 5㎜ 미만, 전북북부와 경북권남부에 0.1㎜ 미만의 빗방울로 관측된다. 당분간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하일 전망이다. 반면 모레(27일)까지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는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더운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4~30도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강릉 27도, 청주 26도, 대전 27도, 전주 28도, 광주 29도, 대구 30도, 부산 28도, 제주 30도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으로 대기가 깨끗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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