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놀음에 썩어가는 도끼자루
옛날 말에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는 말이 있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이 꼭 이 말에 적합한 것 같다. 무더위와 가뭄에 농심은 타들어 가고
일반 서민은 전기료 걱정에 온 몸이 타들어 가고, 한계 기업과 자영업자는 최저임금 인상 율에 폐업이 속출하고 먹고 살 걱정이 태산인데 정부는 현실 감각 없이 탁상 행정으로 심각한 현실은 보지 못하고 우선 생색내고 표 얻을 궁리나 하고, 국회는 특할비다, 관련기업 협조다는 핑계 등으로 등쳐 해외 여행갈 궁리나 하니 대한민국의 장래가 심히 걱정된다.
우리나라가 언재부터 이렇게 잘 살았나? 지금 연금도 제대로 못 받는 우리 세대들이 서독 광부로, 월남, 전쟁터로, 열사의 중동 모래밭으로, 다니며 번 외화를 기반으로 국내에서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밤낮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한 이들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지
오늘날 국회의원과 정치인이 있어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말로만 일자리 창출 한다고 일자리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최저임금 몇 푼 올려 준다고 경제가 활성화 되는 것도 아니다. 일자리는 얼마든지 있다. 힘들고 근무환경이 잘나가는 대기업 같지 않아 문재지, 수많은 국내 외국인 근로자 들이 그 증거다. 이들 기업을 도와줄 생각은 않고
죽이는 정책만 내놓고 있으니.....ㅉㅉㅉㅉ
이 세상에 완벽한 제도는 없고 절대 평등이란 존재 할 수 없다.
다만 상대적으로 그 편차가 얼마나 적은가? 가 있을 따름이다. 일 예로 놀고먹는 국회의원은
그 특혜가 너무 많고 세비도 너무 높다. 시간당 인건비와 그 성과를 감안 할 때 그 일한 업적은 최저임금 근로자 보다 못하다. 회기가 끝나면 시민단체 참여하에 국회의원 개인별 평가서를 제도적으로 만들어보자
강남, 강남 하며 8학군 운운 하는데 8학군만 가면 일류대학 가는 줄 아는데 능력 안 되는 애들 가면 바보 되고 문재 아 되기 쉽다 사람마다 능력이 다 다르고 가치관이 다른 대 획일적인 판단으로 평준화 운운 하는 것은 바보이든가 표와 인기를 얻기 위한 술수에 불과 하다
이와 같이 서민과 농어민 ,중소영세 사업가 등은 이 더운 한 여름에 살길이 막막 한대 국회는 놀고먹고 정부는 이 염천에 북한 애들 불러다 운동이나 하고 있으면서 창조경제 운운 한다고
경제가 살아나나? 심히 대한민국의 앞날이 염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