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네이버노출기사 제목 보니 서울시장 관련 뉴스는 일부러 찾아들어가게 해놓고
대문에는 온통 미북관련 뉴스 이재명 김부선 등 뉴스만 배치해뒀네요.
분명 네이버도 정권 바뀌면 특검가야 될 듯!!
지네들 마음대로 보여주고 싶은 기사들로만 대문 걸어놓고 여론 만들어가는 중임
안철수와 서울시장 관련 뉴스는 지난번 1차 토론때도 거의 대문 노출시키지 않고 꽁꽁 숨기더니~~
이번 2차 토론도 역시 마찬가지!!
김종민정의당후보가 마치 싸우듯이 시비조로 "단일화할거냐" 묻고 안철수후보 "상관마시라" 대답했다는 중앙일보기사
댓글 좀 달리니 바로 바꿔치기 들어감!!ㅋㅋ
김종민후보~~ 박원순 딸랑이로 나온 듯하고
토론태도 자체가 박원순 대하는 태도와 안철수 대하는 태도 자체가 너무 다름!!
토론 상대방을 무시하듯이 건방진 태도로 마치 빚 받으러 온 사람인 것처럼 단일화할겁니까? 묻는 것 보고
참 기본이 안된 사람이구나!! 토론 상대방 무시하면서 저러고 또 나가서는 세상 정의로운 것처럼 떠들고 다니겠지 싶으니 우리나라 시민단체의 수준을 알 수 있는 것 같아 화남!!
그 시민단체활동 이력을 발판으로 권력을 향해 나아가면서
정작 국민들을 니편 내편 편가르기나 하고 , 조금이라도 방해가 된다 싶으면 돌변하는 저 가벼운 정의감!! 징하다!!
그런데 희한한건 오히려 김종민이 있어 안철수가 빛났음.
메모까지 해가면서 토론에 임하는 안철수의 인격과 성품이 대조되어 화면에서 빛이나네?? 물론 표정 숨기지 못하는 전형적 이과형 안철수가 상관마시라고 한마디 하기도 했지만 보는 시청자입장에서는 속이 시원했음// 7년 정도 정치판에 들어와 고생하면서 악성댓글 조롱조 비난 묵묵히 견디다보니 내공이 많이 늘었다는 느낌!!
문슬람들 악성 비난이 오히려 안철수의 내공과 정치력을 단단하게 다져주는 결과가 된 듯!! 역사의 아이러니다!!
박원순후보~~ 숫자와 데이터 정확히 제시하는 안철수와 너무 비교되게 두리뭉실 적당적당 말만 번지르함!! 빚이 많은 걸 확인하는 김문수에게 오히려 시민단체 많이 기부했으니 청백리라는 증거 아니겠냐고 되받아치는 것 보니 어이상실!! 아무리 그래도 호화아파트 전세살고 아들 유럽유학 시키면서 빚이 늘어났겠지 무슨 기부?? 서울시행정도 그렇게 빚만 잔뜩 늘린건 아닌가? 어느 기사보니 7년동안 3000개나 늘어났다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관련 예산 엄청나던데 그것 과연 공정하게 집행했다 할 수 있나?
시민은 없고 시민단체만 있는 건 아닌가?
사직동 서계동 미아리텍사스 등 온갖 낙후된 지역에 대해 개발만 반대하면 다른 어떤 대안이 있는가?
그냥 그 지역 사람들은 희생을 감수하고 계속해서 열악한 환경에서 안전까지 위협받으면서 생활해야 되는가?
부작용은 줄이는 노력을 하면서 , 어쨌든 주민안전과 보건위생 환경개선 등을 위해 시장으로서 뭔가 노력해야 되지 않나?
구더기 무섭다고 장 안담글래? 시민의 안전과 생활을 최우선순위로 생각하는 시장으로서의 마인드가 안되어있다!! 그러니 슈즈트리부터 해서 대중교통지원 등 온갖 쇼만 하지 정작 주민생활은 7년간 나아진게 하나도 없다. 찾아가는 동서비스를 비롯해 따르릉 자전거 전부 선거 앞둔 이벤트??
안철수후보 ~~토론 진행될수록 처음 긴장했던 모습 조금씩 사라지고
정확한 데이터와 전부 연계되어있는 공약 내용 보면 넘사벽!!
이런 분이 지금 이 시점에 서울시장 안하면 안될 듯 한데
왜 그렇게 여론 지지율은 낮게 나오는 지 이해가 안됨
토론 진행될수록 안철수 후보의 다양한 공약들은 빛나고
메모 적어가면서 하나씩 챙기는 모습에서
역시 책임행정 가능한 사람은 안철수라는 확신듭니다.
토론회 말미 네명 중 누가 되든 아파트 건설비용은 원가공개해야되지 않느냐고 얘기하는 안철수후보!!
그에게는 진심이 있어 분명 기적과 같은 역전 일어날겁니다.
서울시장은 안철수로 !! 우리 유권자들 자연스럽게 힘 모읍시다.
촛불혁명 단계 넘어 이제 선거혁명 갑시다. 여론조작 지지율조작 진행되고 있다면~~
유권자의 힘으로 그 벽을 깨부수는 것 역시 위대한 촛불정신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