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1-07 20:24
[녹유 오늘의 운세]96년생 쥐띠, 긴장 늦출 수 없는 시험대에 오릅니다
 글쓴이 : bvu89
조회 :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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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1월7일 화요일 (음력 12월 13일 기유)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기분 좋은 출발 발걸음이 가볍다. 60년생 만족할 줄 모르는 욕심을 가져보자. 72년생 고마운 일손 피로를 씻어낼 수 있다. 84년생 외톨이 고집 이방인이 될 수 있다. 96년생 긴장 늦출 수 없는 시험대에 오른다.

▶소띠

49년생 경사 중의 경사 콧노래가 절로 난다. 61년생 값으로 할 수 없는 선물이 오고 간다. 73년생 더하지 않는 그대로를 보여주자. 85년생 깔끔한 마무리 뒷말을 없애준다. 97년생 추억을 남겨주는 소풍에 나서보자.

▶범띠

50년생 기쁨과 감동 주는 소식을 들어보자. 62년생 좋았다 싫어졌다 기분이 춤을 춘다. 74년생 내기나 경쟁 상승세를 탈 수 있다. 86년생 부자된 지갑 고단함이 달아난다. 98년생 통쾌함 더해주는 반전에 성공한다.

▶토끼띠

51년생 사서하는 고생 자랑을 아껴내자. 63년생 찰떡 호흡 인연 장단을 맞춰보자. 75년생 지극 정성 노력의 결실을 볼 수 있다. 87년생 입안이 별천지 화려한 대접이 온다. 99년생 허리를 꼿꼿이 자존심을 지켜내자.

▶용띠

52년생 최고가 아닌 것에 관심도 멀리하자. 64년생 세월을 돌리고 싶은 아쉬움이 온다. 76년생 변하지 않는 믿음 곳간을 채워준다. 88년생 불가능이 없다 희망을 찾아보자. 00년생 엎드리는 자세 점수를 크게 한다.

▶뱀띠

41년생 어둠처럼 깊었던 고비를 넘어선다. 53년생 일손 쉬지 않는 부지런을 가져보자. 65년생 세상을 등지는 나그네가 되어보자. 77년생 흥이 절로 나는 잔치를 가져보자. 89년생 흠잡을 수 없는 깨끗함을 보여주자.

▶말띠

42년생 때가 아닌 것에 기다림을 다시 하자. 54년생 가슴이 두근대는 사랑이 시작된다. 66년생 착한 정성으로 고마움을 갚아내자. 78년생 굵은 땀이 내일을 약속 받아낸다. 90년생 다듬고 배우고 부족함을 채워가자.

▶양띠

43년생 아름다운 수고가 빛을 발한다. 55년생 뿌듯한 존재감 이름값을 할 수 있다. 67년생 가뭄에 단비 같은 도움을 받아낸다. 79년생 짧은 해 잡고 싶은 인연을 볼 수 있다. 91년생 뿌리를 단단히 한 길 사랑을 해보자.

▶원숭이띠

44년생 뜻밖의 횡재 근심걱정이 달아난다. 56년생 가는 정 오는 정 인심을 주고받자. 68년생 커가던 기대가 쓴웃음을 남겨준다. 80년생 잔칫날 따로 없는 대접을 받아보자. 92년생 실수를 용서하는 신사가 되어주자.

▶닭띠

45년생 소원이 현실이 되는 기적이 온다. 57년생 눈 속에 꽃처럼 화려함을 펼쳐내자. 69년생 손해 보는 장사 마무리에 나서보자. 81년생 그림을 그린 듯한 행복이 함께 한다. 93년생 누구보다 기다린 얼굴을 볼 수 있다.

▶개띠

46년생 기쁘고 좋은 날 쌈짓돈을 풀어보자. 58년생 고마움보다는 애틋함이 커져간다. 70년생 흔들림 없는 초심 유혹을 이겨내자. 82년생 이도 저도 아니다 한 발 쉬어가자. 94년생 위험한 호기심 한숨이 깊어진다.

▶돼지띠

47년생 남의 것에 관심은 손해를 자초한다. 59년생 천근만근 무거운 짐을 벗겨내자. 71년생 잠자던 이무기, 용으로 변해간다. 83년생 티끌을 모아야 태산을 이룰 수 있다. 95년생 한결같던 믿음에 결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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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현지시간 6일 아델 압둘-마흐디 이라크 총리와 통화를 갖고, 중동 지역에서의 긴장 완화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같이했다고 영국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이란과 미국 간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 이라크 의회는 어제(5일) 긴급회의를 열어 미국을 포함한 모든 외국 군대의 철수 결의안을 가결했습니다.

의회 결의는 구속력이 없지만, 아델 압둘-마흐디 총리도 출석해 지지를 표시한 만큼 정부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존슨 총리와 압둘-마흐디 총리는 이란 솔레이마니 사령관 공습 이후 지역에서 확대되고 있는 갈등을 완화하고, 외교적 해결책을 찾는 데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총리실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이라크에 머물고 있는 영국군이 계속해서 주둔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라크에는 400명의 영국군과 5천200명의 미군이 훈련 지도, IS 잔당 격퇴 등을 위해 주둔하고 있습니다.

전날 휴가에서 복귀한 존슨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도 통화를 갖고 현 상황에 대해 논의하는 동시에 양국 간 긴밀한 동맹 관계를 재확인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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