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1-06 18:17
'채용정보가 한곳에'…부천시, 2020 단비일자리 가이드북 발간
 글쓴이 : bsk1298
조회 :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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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개 사업 7700여명 채용 정보 수록경기 부천 단비 일자리 가이드북(부천시제공) /© 뉴스1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부천시(시장 장덕천)는 2020년 채용정보를 담은 '단비일자리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부천시 '단비일자리'는 여성, 청년, 시니어 등 취업 취약계층과 비정규직의 일자리를 공공영역과 결합해 만든 사회적 일자리이다.

올해는 115개 사업에서 7700여명을 채용한다. 이는 2019년(102개 사업, 6200여 명 채용)보다 약 24% 증가한 규모이다.

단비일자리 가이드북에는 채용 부서별 모집인원과 근무기간, 근로조건(급여), 지원자격 등 자세한 채용정보가 담겨있다. 경력을 살릴 수 있는 분야부터 시간제, 단기간 근무와 같은 근로 형태의 일자리까지 구직자가 보기 쉽게 구성됐다.

가이드북은 행정복지센터, 부천일자리센터, 일자리 유관기관 등에 배포됐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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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정호]

지난 12월 27일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서 홍보관을 연 황학동 신규 아파트 ‘황학 1010 센터팰리스’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황학 1010 센터팰리스는 지하 5층~지상 21개 층 2개동 규모로 아파트 369세대와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부대시설이 마련되는 주상복합건물이다. 아파트의 경우 29.99㎡ 100세대, 59.99㎡ A형 50세대, 59.99㎡ B형 85세대, 59.99㎡ C형 66세대, 84.99㎡ 68세대로 실속 있는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됐다. 1인 세대는 물론 2~4인 소규모 세대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매물이 들어서는 사업지는 2호선 6호선 신당역에 인접한 더블역세권으로 서울 중심지로 이동이 수월하다. 주변으로는 생활, 교육, 자연 인프라도 탄탄하게 갖춰져 있다. 또한 정부의 12.16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실투자 금액이 낮은 편에 속하고 있다.

황학 1010 센터팰리스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 가치는 긍정적이다. 현재 중구 황학동은 그동안 지리적 이점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기반 시설을 새롭게 하기 위한 정비 사업이 추진 중이다. 서울역 도시재생사업, 서울경찰청 기동 부지 이전사업, 세운상가 및 중앙시장 일대 개발사업, 신당·청구·약수 역세권 개발 등 대형 사업들도 앞두고 있다.

신당~청구~약수역을 잇는 역세권 지역의 상권 개발과 중구 주민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해 줄 서울대표도서관 및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까지 완성되고 나면 황학 1010 센터팰리스가 있는 중구의 가치 상승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높아질 전망이다.

황학동은 주거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지역이다. 황학동은 CDB(도심 중심업무지구)와 왕십리 타운을 연결하는 직주근접의 요지로써 신당역을 비롯한 역세권 일대에 머무는 인구가 중구 전체 인구의 과반수가 넘지만 주택은 부족한 상황이다.

황학 1010 센터팰리스 관계자는 “상가 또는 주택 분양 시 가장 중요하게 확인해야 할 부분 중 하나는 접근성이다. 황학1010센터팰리스는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매물로 이용이 편리하다”라며 “비슷한 조건의 주변 매물들에 비해 분양가는 합리적이고 안정성과 미래 가치를 겸한 매물로 조합원 모집 문의가 활발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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