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6-28 19:46
반도체 산업 환경경영 전문가 포럼 패널 토론
 글쓴이 : bsbh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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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연세대학교와 삼정KPMG는 28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반도체 산업 환경경영 전문가 포럼을 개최하고 반도체 산업 특수성을 고려한 환경경영 가이드라인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패널 토론 참가자들이 반도체 산업에서 실행 가능한 ESG 환경(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 방안을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병주 KDI 교수, 전형석 UL Korea 팀장, 김정남 삼정KPMG 상무, 신창환 성균관대 교수, 곽주영 연세대 교수, 이연호 연세대 교수,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 김경아 삼성전자 DS 부문 기후전략그룹장, 박노혁 SK하이닉스 이천환경팀장. 2021.6.28 [반도체 산업 환경경영 전문가 포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photo@yna.co.kr[야마토] ● [야마토1] └%E3%8E%AF pu6E.<도메인1> %E2%8A%99 野 대선 후보군 이례적으로 비판한 文靑 "문민정부 이후 스스로 임기 중 중도 사퇴 한 감사원장 전대미문"[CBS노컷뉴스 김동빈 기자]문재인 대통령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은 28일 "감사원장의 임기보장은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최재형 감사원장은 바람직하지 않은 선례를 만들었다"고 이례적으로 비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 50분쯤 감사원장 의원면직안을 재가한 뒤 이같이 밝히며 "아쉬움과 유감을 표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전했다.문 대통령이 야권의 대선 후보군을 향해 직접적인 비판을 가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지난 취임 4주년 기자회견에서도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다"며 언급을 피했다. 윤 전 총장의 사의를 수용할 때도 발언이 없었다.하지만 최 원장의 경우는 달랐다. 정치적 중립이 요구되는 감사원장 임기 중 대권 후보라는 정치인으로 직행하는 사상 첫 사례를 만든 만큼, 문 대통령이 부적절함을 지적해야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또 윤 총장의 사의에는 당시 추미애 법무부장관과의 갈등 등 사퇴 명분이 있었지만, 최 전 원장의 경우, 외부 압력 등 다른 이유가 없이 정치적 이유만 가진 사퇴이기 때문이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문민정부 이후에 스스로 임기 중 중도 사퇴를 한 감사원장은 전대미문"이라고 말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민정부 이후 감사원장 사퇴 사례로는 △임기 만료(16대 이시은·18대 이종남·19대 전윤철·23대 황창현) △국무총리 지명으로 중도 사퇴(15대 이회창·21대 김황식) △정권 교체로 인한 사퇴(20대 전윤철·22대 양건) △정년퇴임으로 인한 중도 사퇴(17대 한승헌)가 있다.▶ 정치권 대선 앞으로 관련기사 모음▶ 클릭 한 번이면 노컷뉴스 구독!kimdb@cbs.co.kr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