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3-06 19:13
KT SK LG 인터넷가입, IPTV결합상품 설치 등에 최대 46만원 지원 “개통 당일 사은품 지급 따질 것”
 글쓴이 : giong8910
조회 :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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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인터넷가입을 찾는 소비자는 지난해 대비 약 30%가 증가했다. 지난 1월부터 시행된 초고속인터넷의 보편적 역무화로 인해 기존에 사업성 문제로 인터넷설치가 불가했던 약 88만 2,000곳의 건물에도 초고속인터넷 설치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다만, 초고속인터넷의 보편적 역무를 제공할 통신사는 KT올레로, 기존에 초고속인터넷 설치를 받지 못했던 지역은 KT올레 인터넷을 설치 받을 수 있게 된다.

소비자들의 인터넷가입 유형은 오프라인 대리점이나 통신사 고객센터 대비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넷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그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사은품’이다. 고객센터 대비 평균 10만원 이상의 사은품을 추가로 지급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오프라인 대리점의 경우,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방문률이 급격히 감소했으며 대부분 온라인을 통해 인터넷가입을 신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비교사이트란, SK브로드밴드(SK텔레콤), LG유플러스, KT올레, LG헬로비전 등의 통신사별 인터넷·IPTV 상품과 월청구금액, 사은품 수준까지 소비자가 눈으로 직접 확인 후 가입할 수 있는 인터넷가입 경로를 뜻한다.

대표적인 곳으로 ‘펭귄통신’이 있으며, 15만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 중인 네이버 인터넷가입 공식 카페를 운영 중이다.

현재 경품고시제 가이드 최대 사은품 지급하고 있으며, 설치 당일 현금사은품을 지원하는 국내 방문률 1위 업체다.

실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평균 3,500명 이상의 방문자와 약 800건 이상의 고객 설치 후기가 있으며 개통 당일 현금 사은품을 지급 받았다는 내용이 뒷받침되면서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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